LG전자 블로그 오픈

News 2009. 3. 12. 13:12
LG전자가 디자인을 주제로 한 팀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blog.lge.com). 기업형 블로그라기 보다는 LG전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포커스가 된 내용으로 실질적으로 블로그라는 미디어에 적합하게 발전한 형태로 보입니다.

온라인글은 광고 및 홍보로는 전할 수 없는 정보가 전달되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자잘한 일상생활사라 하더라도 기업이 어떻게 기획하고 제품을 내놓는지를 생동감있게 이해하게 되어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구성된 인지도는 다면적인 정보가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외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새로운 영감을 받는 통로로 유익하고요.

블로그에 가보니 다른 블로거들이 LG전자 블로그에 바라는 내용을 올려 놓았더라고요.


제가 굳이 쓰지 않아도 여기 블로그 운영에 좋은 전략들이 다 나와 있는 듯 합니다. 내용이 좋아서 담아왔습니다.

Posted by buzzmetr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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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커뮤니케이션팀

News 2009. 1. 20. 11:29
어제 삼성 1.19인사가 발표되었습니다. 불황에 승진인원이 적었다는 주요 기사보다는 아래 작은 꼭지 기사가 흥미를 끌었습니다. 삼성커뮤니케이션팀이 신설되고 팀장으로 이인용 부사장이 맡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삼성은 불황에도 커뮤니케이션팀을 신설하여 홍보분야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황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홍보활동 보다 훨씬 광범위한 전략을 뜻합니다. 삼성팀이 어떤 일을 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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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출신 이인용 부사장, 삼성그룹 홍보 총괄

[지디넷코리아]이인용 삼성전자 전무 홍보팀장이 19일 삼성그룹 후속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신설되는 삼성커뮤니케이션 팀장을 맡아 삼성그룹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삼성커뮤니케이션팀은 옛 구조조정본부 홍보팀이 하던 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삼성 업무지원실 김준식 상무가 전무로 승진, 이인용 부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홍보팀장으로 삼성전자 홍보를 책임진다.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11912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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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on Analytics에서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2009년을 대하는 마케터들의 생각을 조사하였습니다. 

기사를 보며 든 생각을 주저리 말씀드리면,

2009년에는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 마케팅 원칙에 충실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Insight와 Innovation 그리고 고객 중시는 마케팅의 기본이겠죠. 또 지구 온난화나 환경 마케팅의 중요성이 떨어진 점도 불황의 여파와 관련이 있겠지요.


조사 대상의 과반수가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 것 같다고 대답했지만, 때문에 비용대비 효율성 향상에 대한 노력이 다방면으로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72%는 혁신 관련 마케팅 예산을 유지 혹은 증가시킬 것이라고 했고 또 39%는 시장 조사의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젤로 재미있는 것은 마케터들이 웹 2.0이라는 개념에 지겨워 하고 있다는 조사결과인데요. ^^ 실질적으로 웹2.0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트렌드로 언급이 된다면...좀 짜증나겠죠. 

조사는 집을 설계하기 위해 측량을 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측량과정에서 우리는 집을 둘러싼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insight를 얻게 되지요. 계획을 위한 형식적인 조사를 떠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조사가 많이 나와 불황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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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Marketing Trends for 2009: Execs ‘Sick’ of Web 2.0

Marketing executives are going back to basics this year, putting renewed focus on satisfying and retaining customers and investing in research and insights, but they are “sick” of hearing about Web 2.0, according to a survey from Anderson Analytics conducted for the Marketing Executives Networking Group (MENG).

The second annual Top Marketing Trends survey of MENG members examined for 2009 the top marketing concepts, buzz words, global areas of opportunity and targeted customer demographics, as well as the books and thought leaders that marketers look to for inspiration and growth opportunity.

The economy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is year’s survey as more marketers expressed concern on how a recession would impact priorities moving forward. Half of executives believe their marketing budgets will decrease in 2009, but 56% indicated their staffing plans will either stay the same or increase.


The Top Five Trends:

#1. Insight and Innovation Key: Insight and innovation are viewed as keys to combat down economic and business cycles. Some 72%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innovation efforts would stay the same or increase, while 39% say their use of market research will increase in the next year. This is significant given that most marketing experts agree it’s imperative to innovate and mine insights during a recession, Anderson Analytics said.

#2. Customers at Top of List: Basic customer satisfaction and customer retention remained the top two concepts of interest to marketers, followed by marketing ROI, brand loyalty and segmentation. Together, these represent a move back to the core principles of marketing, Anderson Analytics said.

Of the 62 identified marketing concepts, faith-based marketing, six sigma, game theory, anti-Americanism and immigration were viewed as the least important.

#3. Green Marketing and Global Warming Lose Importance: The issue of global warming showed the largest decrease in importance (dropping 14 places in the rankings), while green marketing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5% drop.

#4. Marketers “Sick” of Web 2.0: Twice as many marketers are “sick” of hearing about Web 2.0 and related buzzwords such as “blogs” and “social networking” compared with last year’s survey.

However, marketers still admit they don’t know enough about it. This was evident in results from a November 2008 MENG social media study showing 67% of executive marketers consider themselves beginners when it comes to using social media for marketing purposes.

#5.  Most Opportunity in China and among Boomers: China ranks as the #1 greatest area of opportunity (53%) for marketers with international responsibility, while India is a distant second with votes from 17% of respondents.

In terms of the best opportunity for customer targeting, marketing execs also still feel that Boomers hold the most promise. However, the perceived importance of Generation X and Generation Y grew significantly compared with 2008 survey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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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zmetr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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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온라인 10대 뉴스

News 2008. 12. 12. 11:07

랭키닷컴이 2008년 인터넷 10대 이슈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1. 소셜 미디어로서의 웹 : 촛불 2.0 & 소통 2.0 - 아고라
머..이건 빼놓을 수 없는 화제겠죠.. 상반기의 발전 경향이 하반기 들어 다소 주춤한 면이 있습니다만

2. 댓글, 악플로 인한 사이버 인권 침해와 법적 규제 논란
이건..악플 하나가 원인이라기 보다는 루머가 온라인상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상에 기인한 것이겠죠. 온라인 여론의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부작용처럼 나타난 현상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규제는 필요합니다만, 법안이 제대로 수용되려면 여론수렴을 위한 노력도 쩜 해주심이..(악플러와 싸우는 거지, 네티즌과 싸우는 건 아니잖아요..-_-;;)  

3. 포털에 대한 규제 강화와 견제
포털은 인터넷 산업의 메인인 셈인데, 견제는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규제가 강화되었다는 견해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4. 인터넷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불안감 증가
아 저도 피해자 중의 하나인 듯해요. 근데 불안감이 증가했다는 결과는 어떤 근거인가요.

5. 전자상거래 시장의 구도 변화 : 대기업의 진출과 철수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는 오프라인 시장 변화에 따른 영향력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6. 해외 웹2.0 서비스의 한국 진출
호응을 못 받았다는 데 왜 10대 이슈인지??

7.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는 구글코리아, 고전인가 준비인가
데이터를 보니 성장세가 보이는 것 같은데 제목이 좀 이상하게 된 듯 해요.

8. 웹 브라우저 시장의 경쟁 심화 - IE 대 파이어폭스 대 크롬
제목을 경쟁심화보다는 새로운 브라우저 출시로 하였으면 좋았을 듯 하네요.

9. PC를 벗어난 인터넷, 경계의 해체
오..이건...5년전부터 이야기 되던 건데

10. 게임업계의 고전 지속, 하반기 아이온의 돌풍 조짐
내용을 보니 게임업계 전반 한해 동향 같은데 10대 이슈에 포함 시킨 것은 (카테고리가 안 맞잖아요..)

쓰다 보니 신랄해 진 것 같아요. (죄송) 이만 퇴장하겠습니다.

Posted by buzzmetr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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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Daum) 의 저력은...

News 2008. 11. 10. 10:56
지난 주 다음이 삼사분기 부진한 성적을 발표하였습니다. 더욱 좋지 않은 소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경기 불황에 앞으로의 행보가 걱정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에 다음은 활동성에서 뛰어난 블로그와 카페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채널별 활동성에 대한 분석데이터를 수치로 내보아야 하겠지만, 매일 여러개의 온라인 구전 데이터를 분석하며 본 추세이므로 여기에 먼저 개략적으로 적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여러 개의 글을, 그것도 정보의 질이 높은 글을 쓰는 블로그 하나는 잠자고 있는 블로그 백개보다 영향력이 있습니다.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주제면에서 다음의 블로그와 카페는 매일 양질의 텍스트를 생산하며 온라인 구전의 활동성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오픈하였지요. ^^

온라인 이용자는 점점 더 어떤 정보가 진짜인지를 구분하여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온라인 이용시간을 줄이면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는 기본적인 욕구이겠지요. 포털의 생명력은 이용자가 생산하는 양질의 정보에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다음의 블로그와 카페는 이용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올해 여러모로 부정적 이슈에 시달렸습니다. 게시판 채널이 화제에 오르면서, 온라인 구전의 부정적 측면이 부각되고 포털 운영의 규제까지 이야기 되는 골치아픈 상황이 이어졌지요. 다음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커뮤니티 컨텐츠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며, 온라인상 대화에 대한 기본 consensus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역할을 지속한다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주저리 주저리네요. 결론은...소비자가 자신의 생각을 비용 없이 쓸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의 선전을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buzzmetr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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