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Nielsen KoreanClick NewsFlash] 2012년 1월 인터넷 서비스 동향


Nielsen Koreanclick

News Flash

 

Monthly Topic

12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2월은 성탄절과 연말 연휴의 외부활동 증가로 전체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이 전월대비 -1.3% 감소하였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전월대비 -2.1% 감소, 여성은 -0.3%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방학을 맞이한 13~18세의 이용시간이 +5.9% 증가한 반면, 외부활동이 많은 30~34세와 45~49세의 이용시간이 각 -5.4%, -7.3% 감소하였습니다.

전월대비 인터넷 이용시간 (2011년 12월)

12월 월간 평균 방문사이트 개수는 전월대비 +0.5% 증가한 72.6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3~18세의 방문사이트 개수가 +5.7%로 증가하였으나, 대다수 연령층에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more

 

Focus On

SNS를 통한 정치 관련 정보공유와 참여 행태 변화

2.0의 사상인 ‘참여-공유-개방’이 스마트폰과 SNS의 확산에 따라 사람을 중심으로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관계-신뢰’ 개념으로 발전하면서 일반 사용자의 정보생산력과 접근/확산은 빠르게 진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의제설정기능(Agenda-setting Function)의 중심에 있던 기존 매스미디어 영향력의 일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팟캐스트(Podcast), 블로그(Blog)와 같이 뉴미디어 채널로 전이되며 여론형성과 확산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론은 단순히 정보나 의견 전달에 의한 것이 아닌 메시지에 대한 상호 대화과정을 통해 형성되는데, SNS의 대표적인 속성인 정보공유(Sharing)와 대화(Conversations)가 자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면서 ‘여론 형성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트위터는 140자의 간결한 메시지작성과 망외부성(Network Externalities)으로 인해 정보의 확산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압축 현상을 심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위터는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의견 교환을 활성화시키며 사회적 매체로써 정치와 선거에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헌법재판소가 SNS를 선거운동 채널로 허용함에 따라, 2012년에 치러질 총선과 대선에서의 SNS 역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SNS를 통한 사용자의 정치 참여 행태와 정치인의 대응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자 합니다.

정보공유(Sharing): 정치관련 정보공유 채널

전통 뉴스미디어 중심의 일방향적 의제설정과 정보전달은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정보격차가 해소된 최근에도관련 콘텐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순 이슈 소비 목적으로 뉴스사이트를 찾는 방문자수는 인터넷이용자의 약 90%이며 SNS 서비스 보다 이용시간 비중도 높아 전문가 제작 콘텐츠(PCC: Proteur Created Contents)에 대한 소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SNS 서비스 방문자는 뉴스미디어 방문자와 비슷한 규모로 성장하며 인터넷의 주 이용 콘텐츠로써 자리잡았습니다.

소셜미디어와 뉴스 서비스 사이트의 이용시간 비중

기존의 뉴스미디어 콘텐츠는 이슈에 대해 작성자가 설정한 의제와 내용을 전달받아 소비하는 구조인 반면, 소셜미디어는 실시간성을 기반으로 이슈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거나 의견을 교환하는 구조로 ‘정보의 확산’과 ‘커뮤니케이션 촉구’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다양한 정치적인 이슈들이 SNS의 속성과 결합되어 빠르게 확산되면서 새로운 의제설정 채널로써 의미를 부여 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에 의해 콘텐츠가 생성되는 CGM(Consumer Generated Media) 채널에서의 지난 3개월간 정치 이슈 관련 언급 횟수를 분석한 결과, 정치인과 정당명에 대한! 언급량이 기존 미디어에서보다 6.4, 2.3배로 높아, 활발하게 정보가 유통되고 상호간의 대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more

 

Ranking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게임 카테고리 순위/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순위

 

Nielsen Buzzword

Friends & Frenemies: Why We Add and Remove Facebook Friends

 

Nielsen Buzzword

12월의 검색광고 시장현황 – 광고주별 매체 믹스

광고주 기준 매체믹스는 네이버 단독 집행—오버추어와 네이버 집행—오버추어 단독 집행 매체 순으로 나타나 단일 오버추어 선택이 전월 4위에서 ...more

광고주 기준 매체믹스 변화

서치안 바로가기

 

닐슨 코리안클릭

내용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전화: 02-3490-7200 / 팩스: 02-3490-7233 / 이메일: sales@koreanclick.com
저작권 보호방침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Copyright
Nielsen KoreanClic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