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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ies

무더위 예고된 올 여름, 소셜미디어 속 여름 가전 이야기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최근 서울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 냉방가전을 중심으로 유통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관심과 구매 욕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G마켓, 위메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 5월 에어컨 및 선풍기와 같은 냉방가전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에어컨에서는 별도 실외기 없이 간편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창문형 에어컨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점차 매출이 늘면서 대표 여름가전으로 자리 잡아가는 ‘에어 써큘레이터’의 판매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실제 사람들이 여름가전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소셜미디어 ..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와 홈코노미 전통적으로 집은 가족의 주거 공간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주거 공간 그 이상의 기능을 하며 휴식, 레저,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확대되기 시작하며 집안에서 다양한 경제 활동을 일컫는 ‘홈코노미(Home+E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홈코노미는 온라인 쇼핑의 성장, 1인가구의 증가,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인한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확산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초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각종 모임이 취소되면서 사람들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이에 따라 기존에 집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던 사람들까지 집에서 대부.. 더보기
온라인 개학, 비대면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교육 코로나19는 짧은 시간 안에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몇 달 사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공상 과학 영화에서 나올 법한 단어였던 언택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방학 기간 중 학원을 중심으로 온라인 학습이 진행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초기에만 해도 학원의 온라인 학습으로 그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개학이 지연되고 온라인 개학이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3월 25일 교육부에서 본격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검토한다는 입장이 공식 발표가 되었으며, 4월 9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차 개학, 4월 16일에 중∙고등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차 개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영화 '기생충'이 가져온 소셜미디어 속 파급효과 2020년 2월, 미국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 것과 같이 긴장감과 설렘으로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다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다가 영화 수상작 이름이 불려졌을 때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도 하는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때문입니다. 영화 ‘기생충’은 한국 영화 역사 101년만에 처음으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작품이면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각본상은 아시아계에서 최초로 수상하며 아카데미의 역사도 새로 썼습니다. 시상식이 있던 날, 닐슨코리아 시청률 정보에 따르면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는 유료 플랫폼 기준 약 5.6%정도를 기록했는데, 평소 같은 시간대의 시청률이 2% 정도로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더보기
또다시 대한민국을 덮친 불안, 코로나19 대부분의 국민들은 2015년 여름, 일명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라 불리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이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던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국민들을 걱정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 및 유행하기 시작하여 우한 폐렴, 중국발 폐렴 등으로 불리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2월 12일 ‘CPVOD-19’, 한국명 ‘코로나19’라는 정식 명칙이 지정되었습니다. 정식 명칭 코로나19를 포함하여,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등을 언급한 온라인 게시글 수의 누적 추이를 살펴보면, 국내 첫 번째 확진자가 확인된 1월 20일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 더보기
퇴근 후 저녁, 어떻게 보내세요?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2018년 7월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저녁 있는 삶”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근로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일과 라이프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비롯하여 퇴근 후 백화점 문화센터 등을 통해 취미활동과 자기계발 하는 사람을 칭하는 ‘문센족’, 자신의 건강과 취미, 삶의 전반적인 질 향상에 관심을 두는 사람을 칭하는 ‘업글 인간’ 등 현대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와 이에 따른 다양한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퇴근 후의 삶에 대한 신조어가 증가하는 것은 과거 ‘직장-집’이 전부였던 바쁜 일상에서 업무 환경의 변화로 퇴근 후 여유가 생기며 자기 자신의 발전.. 더보기
갈등과 대립으로 혼란스러웠던 2019년 소셜미디어 여론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이제 어느덧 끝이 보이고, 거리와 상점에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 2019년을 되돌아보면 한 해동안 정치, 사회, 외교,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2019년에 일어났던 주요 사회 이슈들을 대상으로 11개월 간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하여 선정된 상위 10개 키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버즈량 수치를 확인했을 때 가장 많은 버즈량이 발생한 이슈는 '미세먼지'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넷플릭스, wavve(웨이브)와 같은 'OTT서비스', 치열한 교육열을 주제로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까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스카이 캐슬',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을 계기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일본 여행 및 제품을 사지 .. 더보기
펭-하! 자이언트 펭귄 펭수가 몰고 온 따뜻한 바람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이라고 하면 단연 ‘펭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펭수는 EBS 소속 연습생으로, 성공한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으로 온 펭귄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어떻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이 펭귄은 어쩌다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된 것일까요? ‘자이언트 펭TV’는 2019년 4월부터 EBS에서 방영을 시작하였으며, ‘펭수’는 그보다 조금 먼저 유튜브에 업로드 된 머랭쿠키 먹방 영상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사실 펭수가 시작부터 슈스길을 걸은 것은 아닙니다. 첫 영상이 업로드 된 2019년 3월 21일부터의 소셜 미디어에서 ‘펭수’를 언급한 게시글의 수는 그래프가 거의 가로축과 붙어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