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바일 SNS 카테고리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Facebook)’ 그리고
‘밴드(BAND)’를 중심으로 상위 그룹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모바일 IM 서비스 ‘카카오톡’에서
분화한 ‘카카오스토리’를 선두로 PC와 모바일 간의 연속성 유지를 통해 PC SNS 카테고리 선점효과를 모바일로 옮겨온 ‘페이스북’ 그리고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 모바일의 ‘밴드’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세 애플리케이션 모두 지난 1년간 이용자수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들 중 특히 지난 12개월 동안 약 8.8배
이상 이용자가 증가하여 동일기간 경쟁 서비스의 상승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 밴드’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과는 달리 유저가 선별적으로 네트워크를 선택,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밴드’로
대표되는 폐쇄형 SNS의 성장에 따라 이번 토픽에서는 폐쇄형
SNS가 등장하기까지 SNS가 진화해온 과정과 폐쇄형 SNS에서 발견되는 이용행태 및 이용 그룹의 특성 그리고 폐쇄형 SNS의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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