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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ies

아이폰의 우위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적더라도 영향력 있는 채널에서 좋은 온라인 구전이 나온다면 출시 후 관심도와 매출에 효과가 있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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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들어 아레나폰이 출시전 광고를 시작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6 16일 제트폰을 공개하였고요. 둘 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아니나 터치 스크린 형태가 유사한 느낌을 주어 아이폰과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이 내달 국내 출시를 결정하면서..아이폰, 아레나폰, 제트폰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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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6 24일까지 세 폰의 구전 추이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아이폰의 우위가 분명하게 보입니다. 제트폰은 뒤늦게 기사에 보도된 후 조금씩 이야기가 나오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아레나폰의 경우 간담회 이야기와 함께 광고 모델이 된 다니엘 헤니나 빅뱅의 이야기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출시전 우위가 출시후 매출의 우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기대가 큰 만큼 출발이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게다가 아이폰은 아레나폰과 제트폰에 비해 카페와 핸드폰 관련 전문 사이트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어 게시글이 생성되는 채널면에서도 질적으로 우위를 갖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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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적으로 경험해 본 바로는 아이폰은 단순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을 줍니다. 좋은 UI는 단순하고 쉽게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 즐거움을 주는 것이겠죠. 3주자의 출시후 구전추이를 확인하면 출시전 구전 효과에 대한 좋은 분석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