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퇴근 후 드럭스토어에 들러서 성분표기를 보며 꼼꼼히 샴푸를 고르고 있습니다. 잦은 염색과 펌으로 모발은 푸석푸석해지고, 스트레스성 탈모 증상을 보인 A씨는 인터넷으로 헤어케어 정보를 알아보던 중 샴푸를 바꿔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자신이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주로 구매했던 샴푸에 들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는 두피에 자극을 주고 모발을 윤기 있게 만드는 실리콘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유해성분이 샴푸에도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샴푸 성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A씨는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최적화되고 안전한 제품을 찾아 샴푸유목민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고, 두피와 모발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심지어 그날 그날의 두피와 모발의 컨디션에 따라 여러 헤어 제품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多샴푸족이 되었습니다


[그림1, 샴푸 버즈량 추이]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위의 사례를 반증하듯 [그림1, 샴푸 버즈량 추이]를 보면 샴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샴푸 버즈량은 2014 10월 약 2만 건이던 것이 2016 10월에는 약 3만 건에 달하며 약 1.5배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샴푸 버즈량의 증가를 견인하는 주요인은 무엇인지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샴푸 시장에 부는 자연주의바람

[그림2, 샴푸 종류별 버즈량 변화]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2, 샴푸 종류별 버즈량] 2016 3분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면 천연샴푸의 버즈량이 10,880건으로 가장 많으며 탈모샴푸는 10,848건으로 1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2013년에 1,000만 명을 넘어서며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 고민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 남성의 전유물 혹은 노화 현상으로 생각했던 탈모가 최근 외부환경과 스트레스 등으로 2030 젊은 세대와 여성탈모인구 비중이 커지면서 제품관여도가 높은 소비자가 많아져 버즈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탈모방지샴푸 시장을 견인했던 한방샴푸에 대한 관심도는 한풀 꺾인 반면,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다고 알려진 천연샴푸와 약산성샴푸의 버즈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초 향기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기를 끈 퍼퓸샴푸 버즈량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인 드라이샴푸 버즈량은 늘고 있습니다

 

[그림3, 샴푸 성분 관련 버즈량 추이]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천연샴푸가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각종 화학제품들의 유해물질이 논란을 일으키며 화학제품을 거부하는 노케미족(No-chemi)’이 등장하면서 천연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샴푸 시장에 자연주의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림3, 샴푸 성분 관련 버즈량 추이]를 보면 샴푸에 함유된 화학성분에 대한 버즈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최근 논란이 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가 포함된 샴푸 제품들이 공개되면서 유해성분 관련 버즈가 급증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국내뿐만이 아닙니다. 2014년 말 할리우드 스타들이 노푸(No poo)운동을 하면서 헤어케어 트렌드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노푸란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화학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베이킹소다, 식초 등으로 머리를 감는 방법입니다. 2015 1분기 노푸 버즈량은 5,079건으로 전 분기 대비 3.8배 증가한 것을 볼 때, 국내에서도 일시적으로 노푸를 실천했던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머릿결이 매우 가늘고 두피 부산물이 적게 나오는 서양인들과 달리 동양인들은 두피 부산물이 모공을 막아서 탈모가 진행될 위험이 있어 노푸가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 자신의 두피 및 모발 상태에 맞는 적절한 노푸 방법을 찾기 어려워 노푸를 중단하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로푸(Low poo)’입니다. ‘로푸는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헤어 제품으로 머리를 감아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합성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 등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천연샴푸가 각광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닐슨코리아 소매유통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천연샴푸 시장의 매출 규모는 전체 샴푸 시장에서 2013 3%에서 지난해 1~11 9%대로 성장했습니다. ‘자연주의열풍은 소비재 시장 전반에서 전세계적으로 부는 바람이기 때문에 당분간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성분과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분화된 샴푸

[그림4, 샴푸 연관 키워드 언급 빈도수 변화]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4, 샴푸 연관 키워드 언급 빈도수 변화]를 보면 전반적으로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2014 4분기 두피와 모발을 언급하는 빈도수가 약 2천여 번이었던 것이 최근 3개월 간 각각 41,585, 37,599번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두피 트러블에 관련된 문제점 및 원인을 언급하는 화제가 다양해지고 빈도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탈모, 비듬, 각질, 지루성 두피염 등의 순으로 두피 트러블이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원인으로는 (두피)자극, 스트레스, 환경오염, 다이어트가 꼽힙니다. 두피 관련 기능 및 효과로는 탈모방지, 세정, 두피관리 등이 많이 언급됩니다. 염색, 펌 등 시술과 드라이, 자외선으로 모발이 손상되면서 수분, 부드러움, 윤기, 영양 등에 대한 관심 역시 늘어났습니다


[그림5, 언급 빈도수 높은 샴푸 브랜드 순위 변화]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5, 언급 빈도수 높은 샴푸 브랜드 순위 변화]를 보면 2014 4분기에는 TOP 12위권 내에 일반샴푸의 비중이 높고 다음으로 천연샴푸 브랜드가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케라시스와 해피바스가 발빠르게 천연샴푸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매스 채널로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3개월의 TOP 12위권 내 브랜드 구성을 보면 샴푸의 성분과 기능이 다양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기능성이 강화된 샴푸를 선택하고 있으며, 국내외 온오프 채널을 통해 다양한 샴푸 브랜드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천연샴푸 브랜드가 드럭스토어나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입소문을 탔고, 국내 온라인이나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천연샴푸나 의약외품 탈모샴푸 브랜드 역시 많아졌습니다


[그림6, 샴푸 종류별 영향 채널]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2]에서 가장 버즈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던 천연샴푸와 탈모샴푸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많이 나올까요? [그림6, 샴푸 종류별 영향 채널]을 보면 천연샴푸의 경우 블로그, 클럽, 지식검색, 인스타그램에서 전체 버즈량의 약 91%가 발생하였고, 탈모샴푸는 클럽, 지식검색, 블로그에서 전체 버즈량의 약 83%가 발생하였습니다. 천연샴푸는 상대적으로 2030 여성들이 많이 방문하는 뷰티카페나 뷰티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기 비중이 크고, 탈모샴푸의 경우 탈모카페나 커뮤니티, 지식검색에서 나온 후기나 질답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 자연주의와 기능성 강화·분화 트렌드 지속될 것

[그림7,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제주라인과 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 라인]

 

매스 채널로 유통하는 LG생활건강이나 아모레퍼시픽 역시 내추럴샴푸(천연샴푸)를 출시해 좋은 매출 성과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두 제품 모두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겠끔 다양한 라인을 구성하였습니다.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개인 취향과 두피와 모발 상태를 고려할 뿐만 아니라 천연성분 포함여부를 구매 결정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업계에서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국내 주요 헤어케어 브랜드들이 내추럴샴푸를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고, 소비재 시장 전반에 자연주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당분간 샴푸시장의 자연주의와 기능성 강화 및 분화 트렌드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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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Oct 20, 2016
Monthly Topic
9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016년 9월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9.8% 감소한 1,268 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평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근무일수가 감소한 영향이 20대 초반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 반영되어 전체적인 이용량 감소가 나타났으며, 25~29세 및 35~39세 연령층에서는 평균 이용시간이 15% 내외, 40~50대 연령층에서는 10% 내외의 감소세가 나타났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6년 9월) -
전반적인 PC 이용시간 감소로 9월 월간 평균 방문 PC 웹사이트 개수는 3.9% 하락해 평균 41.6개를 기록하였습니다. PC 인터넷 이용시간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10대 후반의 경우 방문 사이트 개수 역시 전월 대비 5.5% 감소한 20.8개로 조사되었으며, 25~29세 연령층은 전월대비 9.9% 감소한 평균 51.7개 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more
Focus On
뉴스 플랫폼 다양화에 따른 뉴스 소비 행태 변화
지난 10년간 미디어 이용 지형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특히 신문과 라디오와 같은 전통 매체 이용은 급락했으며, 인터넷 유, 무선 매체의 이용은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디어가 매개하는 주요 콘텐츠이자, 이용자들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의 이용도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5년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 의하면 지난 5년 간 뉴스 이용률과 이용시간 모두 Mobile로 대표되는 이동형 인터넷 뉴스 이용만이 증가할 뿐, 텔레비전 및 종이신문, 라디오의 뉴스 이용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림 1 참조]. 그렇다면 현재의 뉴스 이용 지형이 시사하는 산업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이 뉴스 소비의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닐슨 코리안 클릭은 뉴스 미디어 지형 변동의 지! 점에서 현 이용자들의 뉴스 소비 행태를 진단해 볼 필요성을 느끼고 위와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more
[그림1] 국내 매체 별 뉴스 이용률(%) 변화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6.8), Mobile APP 이용 순위 (2016.8),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6.9)
Nielsen Buzzword
모두가 즐겁게 만들어가는 문화 불꽃축제
가을은 축제의 계절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국내 축제 정보를 확인하면 10월에 축제가 가장 많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축제가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금 불꽃축제에 보이는 관심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본 뉴스플래시에서 소셜리스닝을 통해 불꽃축제에 보이는 관심을 확인하고 사람들이 불꽃축제의 어떤 요소를 많이 이야기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불꽃축제 관람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숙박산업이 기획한 호텔 및 레스토랑 패키지 상품의 화제성을 비교하고 실제 불꽃축제를 어디서 누구와 즐겼는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more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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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May 19, 2016
Monthly Topic
7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016년 7월의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대비 0.1% 소폭 감소한 1,381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20대 후반 및 50대 연령층의 PC 이용량이 증가하였으나 방학 학사일정으로 인한 20대 초반 대학생 연령층의 PC 이용량이 17.6%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하계휴가 시즌으로 접어든 30대 후반 연령층 역시 전월대비 6.2% 감소하여 전체 활동성 하락을 견인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6년 7월) -
전체 PC 이용시간 감소에 따라 월간 평균 방문 PC 웹사이트 개수 역시 전월대비 0.5% 소폭 감소한 43.8개로 조사되었습니다. PC 인터넷 이용시간 감소폭이 큰 20대 초반 연령층에서 사이트 이용 개수가 동반 감소하여 전월대비 11.8% 하락한 평균 30.5개의 사이트 이용 나타내었으며, 30대 후반 역시 51.0개의 사이트를 이용하여 전월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more
Focus On
모바일 지도, 내비게이션, 교통 앱 이용의 성장과 GPS의 가치 확장
1. 모바일 GPS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이용의 성장

GPS(위성항법장치)는 2000년대부터 상용화되어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으로 이미 실생활에 스며든 기술이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정보처리의 기술 발전으로 GPS 정보의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GPS 이용은 어느 때보다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모바일 지도와 내비게이션, 교통은 GPS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한 대표서비스로서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여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같은 GPS 이용의 심리적 허들을 완화한 앱으로 분류됩니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잡은 지도, 내비게이션, 교통 앱은 스마트폰 출시 이후 꾸준한 이용자수 상승세로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 7월 월간 기준 2,384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됩니다. 이는 모바일 전체 이용의 77%에 해당하는 수치로 PC 웹에서의 누적 이용 경험과 스마트폰 선탑재 영향으로 전 연령대에 걸친 이용자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실시간 도로 교통 상황을 반영한 길 안내, 즐겨찾기를 통한 대중교통 도착 알림 등 서비스 수준이 고도화되어 일상 속 앱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혼잡도가 높고 통근 등 인접 도시로의 이동 수요가 높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이용자 중심으로 모바일 GPS 관련 앱의 이용시간이 휴가철마다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more
- 지도, 내비게이션, 교통 카테고리 합산 이용자수, 트렌드와 demo -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6.7), Mobile APP 이용 순위 (2016.7),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6.7)
Nielsen Buzzword
음지에서 양지로… 키덜트를 잡아라!
최근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키덜트’입니다. ‘키덜트(Kidult)’는 ‘아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6 콘텐츠산업 전망>에 따르면 2011년 7조 2천억 원이던 국내 캐릭터산업 매출액은 2014년 9조 1천억 원을 기록하여 무려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캐릭터산업의 성장 요인 중 하나로 키덜트 시장규모의 확대를 꼽았습니다. 

본 뉴스플래시에서 소셜리스닝을 통해 ‘키덜트’에 대한 인식 확산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이들이 누구이며 무엇에 관심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키덜트족을 겨냥한 기업들의 마케팅 사례에 대한 화제성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키덜트 마케팅 활용 사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more
키덜트 언급 버즈량 추이
내용에 관한 문의는 닐슨 코리안클릭 MA팀으로 연락 바랍니다.
전화: 02-2122-0165~8 / 팩스: 02-753-3761 / 이메일: ma@koreancl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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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5년간 캐릭터산업 매출액 추이]


최근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키덜트입니다. ‘키덜트(Kidult)’아이(Kid)’어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6 콘텐츠산업 전망>에 따르면 2011 7 2천억 원이던 국내 캐릭터산업 매출액은 2014 9 1천억 원을 기록하여 무려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캐릭터산업의 성장 요인 중 하나로 키덜트 시장규모의 확대를 꼽았습니다.

본 뉴스플래시에서 소셜리스닝을 통해 키덜트에 대한 인식 확산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이들이 누구이며 무엇에 관심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키덜트족을 겨냥한 기업들의 마케팅 사례에 대한 화제성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키덜트 마케팅 활용 사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 콘텐츠산업 전망’, 2016.02]



# 취존(취향존중)시대, 위상 달라진 키덜트

[그림2, ‘키덜트언급 버즈량 추이]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2, ‘키덜트언급 버즈량 추이]를 보면 키덜트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오타쿠(オタク, 특정 분야에 광적으로 열중하는 사람)’라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의 등장, ‘취존(취향존중)’, ‘취저(취향저격)’와 같은 신조어의 등장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취미 생활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비주류였던 키덜트 문화는 양지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치열한 경쟁 속에 복고 열풍과 어릴 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향수가 커지면서 키덜트 문화는 어른들의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다양한 키덜트 관련 박람회가 개최되며,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박람회 관련 정보와 후기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림2]를 보면 2015년 상반기 이전에는 박람회 개최 기간에 키덜트 버즈량이 일시적으로 급상승하는 모양새를 보인 반면에, 2015년 하반기 이후에는 월간 5,000건 이상의 버즈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키덜트라는 용어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가 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 역시 확대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키덜트족! 그들은 누구이며, 무엇이 그들을 놀게 하는가?

[그림3, 키덜트 제품 언급 영향 채널과 주 이용자]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 PC Behavioral Data]

키덜트족은 과연 누구일까요? 2016년 상반기 키덜트 관련 제품 버즈량의 채널점유율을 살펴 보면 클럽이 37.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TOP10 영향 채널을 산출하여 닐슨 코리안클릭 PC 이용자들의 TOP10 채널 순방문자수를 기반으로 성비를 분석해 본 결과 68.8%가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성연령비 구성으로 나눠 보았을 때 2040 남성이 다른 성·연령대에 비해 해당 채널들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키덜트족의 주 핵심층은 장난감이나 만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구매력 높은 3040 남성들과 키덜트 제품에 색다른 재미와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2030 남성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은 여성에 비해 쇼핑에 수동적이었습니다. 키덜트 제품의 인기는 곧 남성 고객들의 소비 부활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남성 고객이 살 것만 사는 목적 구매를 했다면 이제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고 즐기는 가치 구매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피규어 한정판이나 고가의 제품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 키덜트족. 최근 이들이 주목하는 제품군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림4, 키덜트 제품 월평균 버즈량]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4, 키덜트 제품 월평균 버즈량]을 보면 피규어, 나노블럭, 캐릭터상품 순으로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전통적인 키덜트 제품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전년 대비 버즈 증감율에서는 고가의 드론이나 전동휠의 버즈량이 급증하였습니다. 이는 키덜트족의 구매력과 가치 소비 행태를 반증하고 있으며, 새로운 키덜트 제품의 시장 진입 역시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새로운 핵심 타겟층이 된 키덜트 모시기 전쟁

[그림5, 키덜트 마케팅 사례: 버즈량 비교]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키덜트 모시기 전쟁은 외식·식음료 및 유통업계에서 치열합니다. 가장 기민하게 움직인 곳은 패스트푸드 업계입니다. 맥도날드는 해피밀 메뉴에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끼워파는 전략으로 1차 판매 즉시 서울지역 30여개 매장에서 품절사태를 빚었습니다. 어린이용 메뉴인 해피밀의 주요 구매층은 어른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매장 상황과 재고 현황, 구매 인증 등이 공유되며 키덜트들의 구매욕을 상승시켰습니다. 조기 매진된 매장도 주로 사무실 밀집지역인 종로와 서울 시청, 강남 일대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의 성공에 힘입어 롯데리아와 던킨도너츠 등도 유명 캐릭터의 피규어나 인형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편의점이 패스트푸드의 키덜트 마케팅 전략과 유사하게 한정 수량만을 판매하는 헝거 마케팅전략과 매장 방문 유도를 통한 매출 상승 전략으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피규어만 별도 판매하지 않고 총 구매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피규어 자체로 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전체 판매점의 매출 상승을 유도합니다. 또 피규어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갖고 싶은 피규어를 구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당 매장을 방문하거나 일대 편의점 투어를 하기도 합니다. CU는 이례적으로 10개월의 기획·제조 과정을 거쳐 자체 PB 상품인 블록 장난감을 출시하였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1달리는 CU’는 출시 일주일 만에 3,000개 수량이 완판되었으며, 2변신하는 CU’ 5,000개 한정 판매였지만 점포 발주량은 4만 개가 넘었습니다.

 

외식·식음료 업계 및 편의점이 주로 한시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키덜트 제품 전문매장을 열어 3040 남성 소비자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에 비해 매우 한정된 매장 수로 접근성이 제한되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상에서 아직 소수의 마니아층만이 이들 매장에 관심을 갖고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키덜트 전문매장 중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는 비교적 높은 관심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림6,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연관 키워드]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일렉트로마트는 피규어, 드론, 가전제품, 화장품 등 키덜트 전문매장 중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역할을 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마트 뿐만 아니라 피코크키친 등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어 부수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면 매장을 방문한 키덜트족은 피규어 등이 온라인 전문몰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구매 장벽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일렉트로마트 매장 자체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격 허들을 낮출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 키덜트 시장의 성장세는 긍정적 그러나 전세대·전국적 영향 확대는 글쎄

언론 및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키덜트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키덜트에 대한 인식 변화로 키덜트족이나 키덜트 제품이 매스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서 일반 대중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카카오프렌즈나 라인프렌즈도 키덜트 문화 대중화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키덜트 마케팅의 경우, 한시적인 콜라보레이션이나 프로모션의 경우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성공 사례가 많이 관측됐으나, 키덜트 전문매장의 개점 확대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특정 소비자에게 국한된 시장이기 때문에 향후 관련 전문매장의 매출 추이와 키덜트 매장이 매장 전체의 실적 향상에 얼마나 효과를 주는지 충분히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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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June 22, 2016

 

Monthly Topic

5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016
5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1,402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월 대비 월간일수는 증가했으나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연휴로 워킹데이가 감소한 영향이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반영되면서, 전월 학사일정으로 활동성이 크게 하락하였던 13~18세와 19~24 연령층은 평균 이용시간이 10% 내외로 증가했으나 25~59 연령층의 PC 이용은 전반적으로 보합 혹은 감소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5) -

평균 활동성 저하와 더불어 방문 사이트 개수도 감소하여, 전체 방문 인터넷 사이트 개수는 10.0% 하락한 평균 43.3개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직장 내 인터넷 사용이 많은 30대 후반~40대 연령층의 방문 사이트가 12%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40대 초반은 방문 사이트가 12.8% 감소한 49.7개로 확인되었습니다. more

 

Focus On

Non-Platform 모바일 O2O 서비스의 TV광고 포트폴리오 전략

. 모바일 Vertical O2O 서비스의 확산

2012
5월 천 4백만명에 불과하던 스마트폰 추정 순이용자수는 지난 4년간 약 2배이상의 규모의 성장을 달성하여 2016 5월 기준, 3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주요 미디어 디바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Mobile App 활용 역량과 친숙도가 증가함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소구에서 실생활의 다양한 On-Demand를 충족시키는 미디어 디바이스로 변모하였습니다.

- Mobile 디바이스 보급률 증가 및 이용 소구의 변화 -

모바일 O2O 서비스 초기 시장은 스타트업과 같은 Non-Platform 사업자를 주축으로 구인구직, 음식배달, 부동산 등 특정 서비스군에 대한 Vertical 모바일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나, 최근에는 높은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는 포털, SNS 등의 플랫폼 사업자의 생활 편의 서비스 연계를 통한 O2O 시장 진출로 경쟁구도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6.5), Mobile APP 이용 순위 (2016.5),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6.5)

 

Nielsen Buzzword

뷰티 시장을 움직이는 1인 미디어, 뷰티 크리에이터

국내의 대표 업종들이 시장 경기의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화장품 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9위의 자리까지 올라섰습니다. ‘연도별 화장품 산업통계’를 보면 2012년 이후 화장품 수출액이 수입액을 넘어 고성장세를 보이며, 해외에서의 ‘K-뷰티’ 열풍을 짐작케 합니다.

본 버즈 토픽에서는 최근 국내 뷰티 시장의 뉴마케팅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Youtube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1인 미디어로서 활약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뷰티 시장에 얼만큼 영향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들의 KPI 지수를 산정하여 누가 가장 영향력 있는 빅 마우스인지 알아봅니다. 더불어 1인 미디어의 역할을 뛰어 넘어 제품 기획 등에 참여한 대표적 사례를 알아보고, 향후 뷰티 크리에이터와 화장품 브랜드의 동반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more

삼성 갤럭시 S7과 LG G5 상위 빈도수 평가어

내용에 관한 문의는 닐슨 코리안클릭 MA팀으로 연락 바랍니다.
전화: 02-2122-0167~8 / 팩스: 02-753-3761 / 이메일: ma@koreanclick.com

 

닐슨 코리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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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연도별 화장품 산업통계]

[Source: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 식품의약품 산업통계’, 2015.11]

국내의 대표 업종들이 시장 경기의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화장품 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9위의 자리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림1, 연도별 화장품 산업통계]에서 보듯이 2012년 이후 화장품 수출액이 수입액을 넘어 고성장세를 보이며, 해외에서의 ‘K-뷰티열풍을 짐작케 합니다.

 

본 버즈 토픽에서는 최근 국내 뷰티 시장의 뉴마케팅 채널인 뷰티 크리에이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Youtube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1인 미디어로서 활약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뷰티 시장에 얼만큼 영향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들의 KPI 지수를 산정하여 누가 가장 영향력 있는 빅 마우스인지 알아봅니다. 더불어 1인 미디어의 역할을 뛰어 넘어 제품 기획 등에 참여한 대표적 사례를 알아보고, 향후 뷰티 크리에이터와 화장품 브랜드의 동반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 1인 미디어와 MCN, 뉴마케팅 채널로 급부상

[그림2, 동영상 플랫폼 Mobile Web+App 방문자수 추이 및 뷰티 크리에이터버즈량 증감율]

[Source: KoreanClick Mobile Behavioral Data, Buzzword Data]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 확산과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은 Youtube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의 성장을 가속화시켰습니다[그림2, 동영상 플랫폼 Mobile Web+App 방문자수 추이]. 더불어 Youtube·짤방처럼 짧은 영상을 즐겨보는 스낵컬처(Snack culture)의 소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20~30대 젊은 세대의 소비 환경 변화와 맞물려 유행과 입소문에 민감한 화장품 시장의 특성이 결합돼, Youtube·아프리카TV 등에서 뷰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이른바 뷰티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를 언급한 버즈량을 보면 2014년 하반기 대비 2015년 상반기 버즈량이 약 3.3, 2015년 하반기에는 전 반기 대비 약 2.1배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림2, ‘뷰티 크리에이터버즈량 증감율].

 

이러한 인기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는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데일리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유명 아이돌의 무대 메이크업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며,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꿀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렴한 로드샵 제품부터 최고가에 달하는 명품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써보고 적나라한 평가를 해줌으로써 구독자의 제품 선택의 폭을 좁혀 주거나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모방 소비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Youtube 구독자들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높은 친밀도를 가지게 되고,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관심분야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구독자들의 행동을 바꾸는데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뷰티·패션·게임 등 분야에서 1인 미디어의 인기는 국내 시장에서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를 등장시켰습니다. MCN은 인기가 많은 1인 미디어의 콘텐츠를 유통·판매하며, 저작권 관리, 프로모션 및 광고를 유치 하는데 지원하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산업을 말합니다. ‘씬님과 같은 70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CJ E&M‘DIA TV’, 70명의 뷰티·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는 트레져헌터의 자회사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가 뷰티 분야에서 MCN으로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뷰티는 특히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과 MCN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주요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MCN·뷰티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등의 자막 제공으로 언어장벽을 극복하면 해외 시장에도 손쉽고 효과적으로 제품을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뉴마케팅 채널에 대한 투자에 힘쓰고 있습니다.

 

몇 십만 이상의 Youtube 구독자수를 자랑하고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며 제품 품귀현상을 일으키는 뷰티 업계 빅 마우스는 누가 있을까요? 또 이들의 영향을 받은 대표 브랜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향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는 누구인가?

[1, 뷰티 크리에이터 KPI]


[2, 뷰티 크리에이터 KPI 산출 기준]



[그림3, PONY X MAKEUP PLUS]

구독자수, 평균 조회수·댓글수·좋아요수, 그리고 버즈량을 종합평가한 결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포니는 메이크업 북을 150만부 이상 판매하였고, 3년 연속 출간된 메이크업 북들이 모두 국내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국내 뷰티계의 손꼽히는 Influencer입니다. 특히 포니는 2NE1의 멤버인 CL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포니는 KPI의 대부분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KPI 2위인 뷰티 크리에이터와 차이를 보입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사진에 포니 메이크업과 타투 스티커 등을 적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플러스(언급 빈도수: 2,343)’라는 카메라 앱을 런칭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PI로 산출된 뷰티 크리에이터 2위는 평균 댓글수와 좋아요수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한 써니채널(Sunny’s Channel)’입니다. 써니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설현, 하니, 혜리 등 아이돌 스타의 메이크업 따라잡기로 실력을 인정받은 유튜버입니다. ‘설명이 재미있고(457) 쉽다(310)’, ‘멋지다(258)’, ‘솔직하다(218)’, ‘영어 스피치가 매력적이다(217)’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3위는 구독자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씬님(SSIN)’으로 남녀 불문한 아이돌 메이크업(287)’으로 유명하며, 요즘에는 로드샵 원브랜드 메이크업(479)’으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메이크업을 하는 팁을 알려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돌 남자 멤버 성희롱(2,826)’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최근 평균 조회수·댓글수·좋아요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윤쨔미(YoonCharmi)’는 발빠르게 신상품(33)’이나 신기한 뷰티템(11)’을 소개하고, 솔직하게 제품을 평가하여 구독자들의 쇼핑을 돕고 있는 유튜버로, 평균 댓글수에서 최고점을 받아 KPI 4위를 차지했습니다. 5위는 회사원A(Calary Girl)’포니’, ‘씬님의 뒤를 이어 많은 구독자수를 확보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입니다. 회사원A는 일상생활을 기록한 회사원B’, 일본어로 콘텐츠를 제작한 회사원J’를 포함해 총 3개 채널을 운영하며, ‘다이소 화장품(91)’, ‘무인양품 화장품(67)’으로 풀메이크업을 한 영상이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피부 진정을 위한 식염수팩(266)’과 같은 깨알팁(184)’을 소개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상위 10에 랭크된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Youtube 플랫폼을 넘어 화장품 산업, 방송계에 진출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인기 크리에이터 추천제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홍보하며, 이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1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소셜미디어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기 크리에이터의 참여 제품

[3,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제품]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2016.01~05)]

*PSR(긍정점유율) = Positive buzz / (Positive buzz + Negative buzz)


지난 해 11월에 론칭된 포니의 자체브랜드, ‘포니 이펙트(PONY EFFECT)’가 가장 많은 버즈량을 보여 화제성에서 독보적입니다. 포니 이펙트는 포니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코스맥스 등과 손을 잡고 만든 브랜드로 발색력과 밀착력이 좋고 피부와 입술을 촉촉하고 표현해 주는 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그네틱 브러시가 해외 제품을 표절하였다는 논란이 일면서 SNS를 중심으로 부정 버즈가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포니 이펙트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면서 유통 접점을 늘려가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3,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제품].

 

다음으로는 언프리티랩스타 씬 스틸러(SSIN STEALER) 에디션의 버즈량이 많았습니다. 씬 스틸러는 올해 4월에 런칭한 라인으로 좋은 발색력과 예쁜 패키지, 가격 대비 알찬 구성으로 호평 받았습니다. 그러나 씬님이 자체 기획 상품에 대해 단점으로 지적한 바와 같이, 파우더 제형 제품의 가루날림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미샤 X 회사원A’는 지난 달 핑크 서핑에메랄드 비치두 가지 컨셉의 메이크업 제품 6 12품목을 출시하고 회사원A 채널을 통해 제품 평가와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라인 역시 발색력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컨셉에 맞게 맑고 영롱한 색감이 잘 표현되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3,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제품].



# 뷰티 크리에이터와 화장품 브랜드의 동반성장과 과제

국내 선두 사업자인 아모레퍼시픽은 2014년에는 100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초청 행사를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17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역시 맵시메이커라는 이름으로 전문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지원하며 자사의 제품을 마케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에 화장품 제조업체의 기술력과 뷰티 크리에이터의 파급력을 기반으로 한 자체 브랜드 기획이나 콜라보레이션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업계에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K-뷰티 열풍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뷰티 크리에이터들로 파생되는 마케팅 활용의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언행이 자유분방함을 넘어 불편한 감정을 일으키는 등 논란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이들이 상업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1인 미디어로서의 자유분방함과 셀러브리티로서의 책임감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 보는 이로서의 불편함과 광고로 인한 피로 역시 낮추는 일들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러한 숙제를 잘 해결해 나간다면 Youtube의 글로벌한 콘텐츠 유통과 더불어 뷰티 시장 내 파트너 Influencer로서 뷰티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은 더욱더 커질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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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May 19, 2016
Monthly Topic
4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016년 4월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7.1% 하락한 1,406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학사일정이 지속되는 13~18세 연령층과 활동성이 높은 30대 연령층의 평균 이용시간 감소율이 10% 내외로 가장 크게 나타나면서 전제 PC 인터넷 이용시간 하락을 견인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년 4월) -
4월 월간 평균 방문 PC웹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6.4% 감소한 44.1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이용시간 감소폭이 가장 적은 7~12세 연령층은 방문 사이트 개수가 전월 대비 1.1%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활동성이 높은 3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대부분 연령층에서 방문 사이트 개수가 전월 대비 5% 내외로 하락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디지털 시니어의 Leapfrogging과 M-Commerce 이용행태
1. 인구 분포의 변화에 따른 시니어 계층의 증가

UN에서는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7% 이상일 경우 해당 사회를 고령화사회(Aging Society)로, 14% 이상인 경우는 고령사회(Aged Society)로 분류하고 있습니다¹. 2016년 현재 대한민국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13.5%로 고령사회(Aged Society)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회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50대 장년층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인구의 36%로 증가해 시니어 중심의 사회로의 진입이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 50~60대 이상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 보유 자산의 61%를 소유하고 있어², 50대 이상 장년층을 포함한 시니어 계층은 구매력을 갖춘 새로운 소비층으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6.4), Mobile APP 이용 순위 (2016.4),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6.4)

Nielsen Buzzword
Social Buzz를 통해 살펴본 탄산주의 인기원인과 주 소비층 분석
‘저도주 열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닐슨코리아 <2015년 하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식품군 카테고리에서 작년 하반기 가장 높은 소비재 시장 성장률을 기록한 Top 10 카테고리 중, 저도주가 44%p 성장세를 보이며 당당히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저도주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과일소주’의 판매량은 작년 7월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일소주의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도주 열풍’이 이슈가 되는 것일까요? 바로 탄산주가 그 열풍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시장 저변에 꾸준히 존재해오며 커지고 있던 저도주를 향한 소비자의 수요를 구체화 시킨 과일소주. 그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탄산주. 5월 Nielsen Buzzword Topic에서는 저도주 중에서도 탄산주의 인기원인과 주요 소비층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more
- 과일소주 VS 탄산주 대표 브랜드 버즈량 점유율 -
과일소주 VS 탄산주 대표 브랜드 버즈량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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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4, 2016

 

Monthly Topic

2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016
2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은 설 연휴와 짧은 월간 일수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2.2%하락한 1,331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보합세를 나타낸 20대 초반을 제외한 전연령층에서 활동성 저하가 나타난 가운데, 30대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14% 이상 감소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2) -

평균 활동성 저하와 더불어 방문 사이트 개수도 감소하여, 전체 방문 인터넷 사이트 개수는 10.0% 하락한 평균 43.3개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직장 내 인터넷 사용이 많은 30대 후반~40대 연령층의 방문 사이트가 12%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40대 초반은 방문 사이트가 12.8% 감소한 49.7개로 확인되었습니다. more

 

Focus On

모바일 게임의 성장 모멘텀, 롤플레잉 게임

1. 모바일 게임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롤플레잉 게임

2012
3 965만명에 불과하였던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편화 및 게임 플랫폼의 활성화로 단기간 내 급성장해 2년 뒤인 2014 2천만명을 돌파하였으나, 그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2천만명 내외의 이용자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 게임 이용자수 추이 -

이용자 규모가 정체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양적 성장은 완화되었으나, 이용시간은 꾸준히 증가면서 질적 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롤플레잉 장르가 전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질적 성장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던 퍼즐 및 시뮬레이션 장르는 2014년 이용자 규모 정체 시점과 맞물려 보합세 혹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롤플레잉 장르는 2013년 이후 꾸준히 활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6.2), Mobile APP 이용 순위 (2016.2),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6.2)

 

Nielsen Buzzword

스마트폰 大戰, 삼성 갤럭시S7 LG G5의 출시 전 국내 시장 반응

지난 2 21(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obile World Congress 2016(이하 MWC 2016)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의 신형 모델인 갤럭시S7·갤럭시S7엣지를, LG전자는 G 시리즈의 신형 모델 G5를 공개하였습니다. MWC 2016은 공식 후원사인 화웨이를 필두로 171개의 중국 기업들이 행사에 참가하면서 초기 중국의 눈부신 기술 발전에 시선이 쏠렸으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 단번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은 세계 1위로서의 위엄을, LG는 그간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화웨이나 샤오미, 레노버보다 뛰어난 가치를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의 선도기업들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는 게 주요 언론의 평가입니다.

지난 3 11일 갤럭시S7·갤럭시S7엣지를 출시한 삼성이 전작 대비 판매가를 낮추고 초기 공급을 원활하게 하면서 판매 비중을 높인다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으며 그보다 한 달 가량 출시가 늦는 LG 21일부터 전국 1,500여 개 매장에 체험 전시장을 설치·운영하는 체험 마케팅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大戰의 승자는 누가될지 MWC 언팩 행사 전후로 출시 전 국내 시장 반응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more

- 삼성 갤럭시 S7 LG G5 상위 빈도수 평가어 -

삼성 갤럭시 S7과 LG G5 상위 빈도수 평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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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 Koreanclick

News Flash

January 21, 2016

 

Monthly Topic

1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1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4.7% 하락한 1,515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방학을 맞은 10대 연령층의 이용시간이 증가하였으나, 20대 연령층은 전월 트래픽 증가분에 대한 기저효과 로 이용 감소폭이 20%대로 높게 나타나면서 전체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하락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1) -

1월 월간 평균 방문 PC 웹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4.2% 감소한 48.1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이용시간 하락폭이 두드러진 25~29세 연령층의 방문 사이트 개수는 18.7% 감소한 57.1개였으며, 가장 많은 사이트를 방문한 연령층은 30대 초반으로 방문 사이트 개수는 1.3% 증가한 63.5개였습니다. more

 

Focus On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과 국내 OTT 산업 현황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과 기대 요인

2016
1 6, 넷플릭스의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리드 해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CES 2016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30국가에서 추가로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한다."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정황으로만 존재했던 넷플릭스 한국 진출설이 현실화되었습니다.

1997
년 설립된 넷플릭스는 DVD, 스트리밍 영상 대여 및 판매 회사로 처음에는 비디오 대여 사업부터 시작하여 DVD를 거쳐 현재는 온라인 스트리밍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4,300여 만 편의 영상물과 7,000만명의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를 보유하고 미국 등 190여개 국가에서 각 국가별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은 관련 미디어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였으며, 서비스가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한다면 전체 미디어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아직은 국내 OTT 시장이 성숙기 이전 단계인 데다 모바일 동영상 시청 환경 개선 및 RMC 강화로 VOD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 이른바 ‘미디어 공룡’의 조기 진입은 국내 기반 미디어 사업자에게 큰 위협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국내 안드로이드 모바일 OTT¹ 서비스 월별 이용 트렌드 -

넷플릭스에 대한 미디어 수용자의 관심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소식은 곧바로 영상 소비자에게 주요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소식이 전해졌던 1월의 PC 뉴스 구독자 약 54만 명이 넷플릭스 한국 진출 관련 기사를 읽었으며, 그 중 12.9%가 기존 OTT 서비스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별로는 최근 리뉴얼 출시된 ‘옥수수’ 이용자가 10.9%로 가장 많았으며, ‘올레TV모바일’이 5.3%, U+HDTV’는 2.3%로 뒤를 이어, 주로 IPTV 기반 모바일 연계 유료 OTT 서비스 이용자의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6.1), Mobile APP 이용 순위 (2016.1),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6.1)

 

Nielsen Buzzword

대중문화 콘텐츠의 화수분이 된 웹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미디어 이용의 시공간적 제약이 사라짐에 따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콘텐츠를 읽는 행위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써 웹툰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지난 3년 간 소셜 미디어에서 웹툰을 언급한 버즈량 추이를 확인한 결과 웹매거진, 웹소설 등 웹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 중에서도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버즈 분석을 통해 웹툰의 인기요인을 분석했습니다. more

- 2015년 주요 웹툰 사업자 Top 10 작품별 버즈량() -

2015년 주요 웹툰 사업자 Top 10 작품별 버즈량(건)

내용에 관한 문의는 닐슨 코리안클릭 cs3팀으로 연락 바랍니다.
전화: 02-2122-0165~8 / 팩스: 02-753-3761 / 이메일: cs3@koreancl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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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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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21(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obile World Congress 2016(이하 MWC 2016)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의 신형 모델인 갤럭시S7·갤럭시S7엣지를, LG전자는 G 시리즈의 신형 모델 G5를 공개하였습니다. MWC 2016은 공식 후원사인 화웨이를 필두로 171개의 중국 기업들이 행사에 참가하면서 초기 중국의 눈부신 기술 발전에 시선이 쏠렸으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 단번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은 세계 1위로서의 위엄을, LG는 그간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화웨이나 샤오미, 레노버보다 뛰어난 가치를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의 선도기업들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는 게 주요 언론의 평가입니다.

 

지난 3 11일 갤럭시S7·갤럭시S7엣지를 출시한 삼성이 전작 대비 판매가를 낮추고 초기 공급을 원활하게 하면서 판매 비중을 높인다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으며 그보다 한 달 가량 출시가 늦는 LG 21일부터 전국 1,500여 개 매장에 체험 전시장을 설치·운영하는 체험 마케팅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大戰의 승자는 누가될지 MWC 언팩 행사 전후로 출시 전 국내 시장 반응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 삼성 갤럭시S7 LG G5의 온라인 화제성 비교 

[Source: Nielsen Buzzword, *중복 게시글 제외]

삼성 갤럭시S7LG G5의 브랜드 합산 버즈량을 보면 소셜미디어 버즈량과 온라인 기사 모두 MWC 2016 언팩 행사 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이후 약 보름 간 관련한 언급이 급감했다가 최근 삼성 갤럭시 S7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버즈량이 증가하는 모양입니다. 각 채널별로 브랜드별 버즈 양상에 차이가 나타나는데, 소셜미디어에서는 MWC 언팩 행사 당시 LG G5가 더 큰 화제가 되면서 삼성 갤럭시 S7 대비 확연히 더 많은 버즈가 발생되었다가 최근 삼성 갤럭시S7의 버즈량이 LG G5를 추월해 상승세를 그린 반면, 온라인 기사에서는 분석 기간 내내 삼성 갤럭시 S7의 화제성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모양새입니다.

 

[Source: Nielsen Buzzword, *KoreanClick PC Behavioral Data | Date Frame: 2016.02.22 주간]

분석 기간을 가장 많은 버즈가 발생되었던 MWC 2016 언팩 행사 주간을 중심으로 온라인 화제성 지표를 자세히 살펴 보면, 온라인 기사 수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LG G5가 삼성 갤럭시S7을 앞서고 있습니다.

 

온라인 기사의 경우 MWC 2016 언팩 행사 당일 삼성 갤럭시S7 관련해 LG G5 대비 약 2배 많은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온라인 기사들의 헤드라인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빈도수: 148)’가 깜짝 등장해 VR 산업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VR 시장에서 삼성과 페이스북이 협업 관계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삼성 갤럭시S7을 지원사격한 것이 많이 기사화된 것이 주요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소셜미디어 상 게시글 수는 LG G5가 삼성 갤럭시S7 대비 3,000여 건 이상 높게 나타났는데, 탈착식 배터리(빈도수: 4,232)’가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포털뉴스 댓글 수도 LG G5의 압승으로, 삼성 갤럭시S7‘G5(빈도수: 86)’ 아이폰(23)’, 전작과 비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 반면에 LG G5의 경우 모듈(빈도수: 74)’, ‘혁신(52)’, ‘배터리(46)’, ‘대박(44)’과 같이 새로운 모듈 방식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 외에도 검색어 쿼리 수 및 쿼리별 평균 페이지뷰도 LG G5가 삼성 갤럭시S7보다 높았는데, 소비자들이 LG G5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면서 제품 탐색 행위가 좀 더 활발히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삼성 갤럭시S7 LG G5의 온라인 평판 비교

[Source: Nielsen Buzzword, Data Frame: 2016.02.15 ~ 2016.03.10]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이 두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삼성/LG 양 사의 제품 모두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고 상세한 제품 정보가 유통되면서 소셜미디어 상에서 긍정 게시글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 평균 센티멘트 점유율을 비교하면 LG G5의 긍정 점유율이 삼성 갤럭시S7보다 8% 가량 높음과 동시에 부정 점유율은 5%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LG G5가 화제성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평판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호성적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Source: Nielsen Buzzword, Data Frame: 2016.02.15 ~ 2016.03.10]

삼성 갤럭시 S7LG G5 모두 좋다’, ‘추천’, ‘기대와 같이 긍정적인 키워드들이 공통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앞서 LG G5의 일 평균 긍정 점유율이 높았던 이유는 공통적으로 많이 언급된 상위 평가어 TOP5에서 갤럭시S7보다 G5가 더 많은 빈도수를 나타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공통적인 키워들 외 각 브랜드별로 차별적인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S7은 전작보다 기능이 업그레이드(빈도수: 1,592)’되고 향상(1,547)’된 것으로 언급되어 갤럭시S 시리즈의 내실 다지기혹은 안정화로 평가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LG G5최초로(1,485)’ 모듈 방식을 채택하여 혁신(1,212)’적이고 재미(637)’있다는 평판을 받은 것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신호인 것으로 해석되나, G4에서 문제시 된 내구성과 결함에 대한 그림자와 새로운 모듈 방식에 대한 실용성 및 마케팅에 대한 우려(1,187)’가 제기되고 있는 부분은 해결이 필요한 과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Source: Nielsen Buzzword, Data Frame: 2016.02.15 ~ 2016.03.10]

제품의 각 기능·속성별로 살펴보면, 양사 브랜드 모두 카메라/배터리/디자인과 같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속성들에 대한 언급이 공통적으로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갤럭시S7‘SD카드방수’, LG G5모듈프렌즈가 서로 차별적인 속성으로 언급되었습니다.

공통적인 속성들 중 카메라부분에서는 갤럭시S7 F1.7 대구경 1,200만 화소 듀얼픽셀을 채택하여 낮은 조도와 어두운 환경에서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G5는 전후면 모두 스마트폰 최대 광각을 제공하며 차별화를 두었으나, 양사 제품 모두 카메라 부분의 센티멘트 점유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격전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LG G5에 도입된 탈착식 배터리가 혁신성 측면에서는 화제를 불러일으켜 삼성 갤럭시S7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새로운 방식에 대한 낯섦과 교체에 대한 불편함, 유격 등에 대한 불안함 등이 작용하면서 긍정 점유율은 다소 낮게 나타났습니다. ‘VR’은 갤럭시S7이 페이스북과 협력으로 큰 화제성을 모았으나 이후 기어VR이 사전예약 사은품 등으로 언급될 뿐 아직까지 즉각적인 호응이 나타나진 않고 있으며, 그 외 두 브랜드 모두 그래픽 처리 속도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특히 삼성 갤럭시S7의 경우 스마트폰 최초로 표준 그래픽 API불칸(Vulkan)’을 적용하여 게임 최적화를 실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차별적 속성으로 삼성 갤럭시S7는 갤럭시S6에서 없었던 SD카드 슬롯을 추가하고 방수·방진 기능을 부활·강화시켰는데 관련 키워드들에 대한 긍정 점유율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되며, LG G5의 모듈·프렌즈는 새로운 시도로 화제성을 모았으나 탈착식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낯섦에서 기인한 불안감이 반영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LG전자는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 끝에 큰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업계에 새로운 생태계를 제시하며 혁신성에서 극찬을 받았고, 온라인 화제성과 평판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었습니다. 그러나 삼성 갤럭시S7이 약 한달 가량 앞서 출시했고 전반적인 기능 평가에 대해서는 약간 우세한 모습을 보여 현재 시점에서 어느 한 쪽의 전망을 낙관하기가 어렵습니다. 포화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과 중저가 스마트폰의 공세에서 VR과 모듈 방식이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제시한 삼성과 LG가 나란히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하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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