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국내 전체 주류 출고량이 2013년에 처음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맥주 출고량은 2010년 이래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맥주의 인기는 2014년에도 이어져 전년 대비 전체 맥주 소비량이 6.4%(2014 상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 닐슨 코리아) 증가하며 타 주류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증가하는 최근의 맥주 소비는 수입맥주가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전체 수입맥주의 규모는 2013년 기준 3,950만 달러로 4년 새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4년에도 수입맥주의 인기는 롯데마트, 이마트의 수입맥주 매출 비중이 30%를 넘어서며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상반기 맥주 수입 동향’, 관세청)

 


소셜 미디어에서는 수입 맥주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분석기간: 2014-01-01 ~ 2014-12-31)

 

수입맥주에 대한 버즈량이 1년 새 약 2배 가까이 증가해 수입맥주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액 기준 국내 Top3 맥주와 수입 Top3의 버즈량을 비교했을 때에도 카스를 제외한 2,3,4위가 모두 수입맥주인 것으로 나타나 나날이 증가하는 수입맥주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수입맥주와 관련된 여러 화제 중 어떤 것에 가장 관심이 많을까요?



수입맥주와 함께 언급하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은 맥주전문점/술집/과 같은 음용장소부터 대형마트/편의점등의 구입처 및 다양한 맛과 향, 할인 가격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맥주와 함께 주로 언급된 속성 별 키워드의 동시 언급률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소비자들은 주로 수입맥주를 어디에서 마시는지와 같은 음용장소에 대해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구입처를 언급하며 수입맥주를 어디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수입맥주의 ‘이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 맥주도 커피나 와인처럼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켜야 하는 시장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수입맥주에 대한 관심사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수입맥주 관련 TOP 키워드


 

수입맥주는 맥주전문점에서만? NO. 나는 집에서 즐긴다!

수입맥주 관련 키워드 중, ‘맛집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과거 맥주나 소주는 술집에서 마시는 술이었고 안주는 술을 위한 들러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요즘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 빠지지 않고 맥주를 음료처럼 마시는 추세입니다.

편의점역시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최근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도 ‘4캔에 1만원’, ‘1+1이벤트등과 같은 수입맥주 가격 할인 행사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트위터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실시하는 각종 수입맥주 가격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과 접근성이 모두 좋아져 전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곳에서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신선함보다 새로움, 짜릿함보다 풍부함

2015 1분기 맛관련 키워드



국산 맥주와 수입맥주의 연관 키워드를 비교했을 때, 국산 맥주는 맛없다는 키워드가 상위에 랭크된 반면 수입맥주의 경우 맛있다다양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키워드가 상위로 언급된 것으로 나타나 사람들은 수입맥주의 맛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맥주의 맛은 신선하고 짜릿한 것이 특징이라면 수입맥주는 기존의 맥주와는 다른 새로운맛도 매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맥주의 맛과 함께 언급되는 키워드 중에 풍부하다라는 키워드가 상위에 올랐는데, 이는 기존 라거맥주 일색이던 국산맥주에 발효방식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내는 에일맥주 계열의 수입맥주가 점차 늘어나며 맥주 고유의 맛과 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인기요인을 가지고 있는 수입맥주의 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다가오는 2015년 여름 시즌, 맥주 소비자들의 취향을 간파한 최고의 여름수혜맥주는 무엇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20대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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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 2015

 

Monthly Topic

2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인터넷 가용시간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7.5% 하락한 1,197분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학사일정이 시작된 10대 학생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20% 이상 크게 감소하였고, 20~40대 역시 인터넷 이용시간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PC 인터넷 트래픽 감소를 견인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2) -

2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14.7% 감소한 43.0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이용시간 감소가 두드러졌던 10대 초반 연령층의 방문사이트 개수가 22.0%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활동성이 높은 30대 초반 연령층의 방문사이트 개수도 16.1% 감소한 57.3개로 전월 68.3개 대비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PC VOD형 동영상 광고 분석

. 온라인 영상 소비 증가에 따른 PC 동영상 광고의 성장

최근 기성 제작 콘텐츠의 온라인 서비스 확장으로 영상 콘텐츠 소비자의 선택 옵션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동영상 소비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5 1월 기준 주요 PC 동영상 사이트의 월 평균 이용시간은 약 39분으로 3년 전보다 약 11분 상승하였으며¹ , 이런 동영상 콘텐츠의 이용 증가는 검색 및 배너 광고 중심의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 축을 영상 콘텐츠의 이용과 접목된 VOD PC 동영상 광고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PC
동영상 광고는 콘텐츠 소비자가 선택한 영상물과 연관성이 높은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표적 광고가 가능하며, TV 광고와 유사한 영상의 재노출을 통한 크로스미디어 전략 수행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2015 PC 동영상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183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²

이번 토픽에서는 TV 광고와의 비교를 통해 VOD PC 동영상 광고의 집행 현황과 광고 수용자의 특징을 분석하고 PC 동영상 광고의 시청 행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PC 동영상 광고 이용행태 분석³

PC
동영상 광고 집행 현황 및 광고 수용자 분석

2015
1월 기준 영상 콘텐츠 시청 시 노출된 PC 동영상 광고의 약 45%는 연초 성수기를 맞은 개봉 영화 광고가 포함된 ‘서비스’ 카테고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 채널 이용이 많은 연령층 대상의 문화 서비스 관련 광고가 PC 동영상 광고의 다수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방학을 맞아 청소년층의 잠재 구매 가능성을 반영한 게임 광고의 집행 확대로 ‘컴퓨터 및 정보통신’이 약 25%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상대적으로 ‘금융, 보험, 증권’, ‘식품’의 비중이 높은 TV 광고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more

- PC 동영상 광고 상품군별 비중 (노출횟수 기준) -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2),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2), Mobile 애플리케이션 순위 (2015.2)

 

Nielsen Buzzword

포화된 커피시장,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성장과 SNS 반응

원두커피, RTD 커피음료(캔이나 유리병에 포장되어 유통되는 커피음료), 인스턴트 커피가 중심이 되는 국내 커피 시장에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급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로 커피믹스 시장의 성장이 둔화하고 원두커피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급 원두커피의 맛을 내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커피믹스 시장 선구자적 제품인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에 대해 어떠한 내용들이 버즈에서 생성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more

인스턴트 원두커피(카누) 매출액-버즈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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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원두커피, RTD 커피음료(캔이나 유리병에 포장되어 유통되는 커피음료), 인스턴트 커피가 중심이 되는 국내 커피 시장에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고급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 제품의 출시와 커피 애호가 증가에 따라 인스턴트 커피 시장이 정체 이후 재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가 발간한 2014FMCG 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소비재 시장이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식음료 부문에서 인스턴트 커피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1.5%)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믹스커피 시장의 규모가 1조 원이 넘으면서 전체 커피 시장의 40%를 차지할 만큼 소비 면에서도 압도적인 커피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제공 : 닐슨코리아 2014년 상반기 FMCG 트렌드리포트)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개한 커피믹스 시장 현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주당 소비빈도가 가장 높은 음식은 커피였습니다. 일주일에 12.2, 1인당 하루 약 2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밥 만큼이나 커피를 즐기고 있으며, 커피의 종류  혹은 취향에 따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2013 국민건강통계(보건복지부) : 커피(12.2), 배추김치( 11.9), 잡곡밥( 9.6)

커피 소비의 일등공신은 믹스커피입니다. 전체적으로 커피믹스 시장은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커피믹스의 대명사 동서식품은 믹스커피 시장에서는 여전히 독보적인 판매액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석기간: 2013년 1월 ~ 2014년 12월)


인스턴트 커피시장의 변화

최근에는 고급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로 커피믹스 시장의 성장이 둔화하고 원두커피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급 원두커피의 맛을 내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내리는 번거로움 없이 원두커피를 인스턴트 커피처럼 물에 타 마실 수 있는 장점이 빨리 빨리를 원하는 한국인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합니다


      (분석기간: 2014 1 ~ 12)


인스턴트 커피믹스 제품 중 시장 선구자적 제품인 동서식품의 카누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커피믹스의 전통적인 유형인 인스턴트 커피의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지만, 인스턴트 커피 내에서는 원두를 베이스로 한 제품인 프리미엄 브랜드 스틱 원두커피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버즈량과 매출액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니 0.4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매출액이 상승할 때 버즈량도 함께 증가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버즈트렌드는 상∙하반기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인해 버즈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1월과 2월에는 맥심 카누 보너스 쿠폰 대잔치이벤트가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었고 4월은 카누 뮤직카페 오픈이벤트가 블로그와 카페에서 스크랩 됨으로써 버즈가 일시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8월과 10월에는 ‘SNS에서 카누 공유하면 OK캐쉬백 적립’ ‘카누 함께 구입하시고 추가 적립 받으세요이벤트가 트위터를 통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한 e-WOM 보다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제품 홍보를 위한 창구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상의 내용을 확인해 보니 커피전문점에서 구매하는 커피값보다 저렴하고 원두커피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놓아 직장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맛과 향에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카누 다크로스트는 한번 맛보면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보다 맛있어서 계속 찾게 된다’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맛이 고급스럽다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있는가 하면 카누 아메리카노는 쓴 한약에 물타 마시는 느낌이다라는 상반된 의견도 눈에 띕니다.

스틱 원두커피는 빠르고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계속 빠져드는 카페인 중독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성인들은 밥보다 커피를 더 자주 마신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커피는 일상 음료가 되었습니다. 물처럼 마실 수 있어 매일 즐겨 마시고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음용 습관을 바꾸어 하루에 한   잔으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커피전문점의 관심은 여전히 대세

커피시장에서 스틱 원두커피의 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전문점들도 곳곳에 생겨나고 있으며 이제는 커피전문점이 입점해 있지 않는 골목이 거의 없을 정도로 커피전문점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커피전문점 소비자만족도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1위에서 7위를 차지한 커피전문점에 대해 온라인 공간에서의 버즈량은 어떠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분석기간: 2013 3~ 12, 2014 3~ 12)


온라인상에서 대부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버즈량은 1년사이 3배 가까이 증가하여 온라인상에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브랜드 중에서도 유난히 많이 언급되는 브랜드인 스타벅스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퀄리티와 활용도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신제품 출시 후 회원 등급에 따른 프로모션 쿠폰과 프리퀀시별 적립은 애플리케이션의 활용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듣습니다. 활용도가 높은 쿠폰제도로 타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의 기프티콘 구입과 구입 후 다른 메뉴로 교환이 가능한 부분은 큰 장점입니다. 기본음료에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자바칩, 시럽, 샷 추가 등으로 욕구를 충족시켜 줄 때 소비자들은 만족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매장 내의 서비스 대한 이야기로 편한 좌석으로 누군가와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남을 가질 수 있고 와이파이와 편리한 콘센트 사용으로 개인적인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포화단계에 진입한 커피시장의 미래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서로 다른 소비자의 입맛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어떤 차별화된 제품이 커피시장에 새롭게 등장할지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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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7, 2015

 

Monthly Topic

1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1
월의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인터넷 가용시간이 증가한 10대 연령층이 트래픽을 견인하여 전월 대비 1.6%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13-18세 학생층이 전월 평균 526분에서 693분으로 30% 이상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1) -

1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1.2% 증가한 50.4개로 조사되었습니다. 7~18세 연령층이 주로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게임사이트를 중심으로, 30-34세 연령층은 커뮤니티, 정부기관, 금융 사이트를 중심으로 사이트 방문이 증가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해외직구 소비자 E-COMMERCE 이용행태 분석

1. 해외직구의 부상

한국은 가계 재화소비 중 수입소비재의 비중을 의미하는 소비개방도가 OECD 34개국 중 29위로 나타나 수입 소비재 소비가 어려운 환경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¹ 그러나 E-Commerce 이용과 경험이 확대되고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 소비재를 온라인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가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이용행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미국 최대의 할인 행사인 ‘Black Friday’를 필두로 한 해외 할인행사에 한국 온라인 소비자의 관심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며, 국내에서도 쇼핑몰에서 관련 내용으로 다양한 프! 로모션이 진행되었습니다. more

- 해외직구 관련 버즈량 추이 -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1),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1), Mobile 애플리케이션 순위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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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브랜드샵과 버즈의 상관관계

최근 몇 년 간, 국내 화장품 업계는 브랜드샵에 의해 견인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명 한류 스타들이 연이어 브랜드샵의 모델로 기용되었고 대한민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다고 하는 자리에도 브랜드샵이 들어섰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샵이지만, 최근 출혈성 가격 경쟁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매출 증가폭에 못 미치는 등 브랜드샵이 침체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온라인 버즈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more

분기별 화장품 구입처 언급 버즈 상대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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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최근 몇 년 간, 국내 화장품 업계는 브랜드샵(미샤, 더페이스샵 등)에 의해 견인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명 한류 스타들이 연이어 브랜드샵의 모델로 기용되었고 미샤, 더페이스샵 등의 브랜드가 면세점에 입점하는가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하다고 하는 자리에는 네이처 리퍼블릭이 들어서 해외 관광객들을 멈춰서게 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의 1년 9개월간의 화장품 구입처별 버즈량을 살펴보았을 때에, 브랜드샵 제품 언급량은 다른 구입처 언급 점유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2위인 멀티브랜드샵(아리따움, 보떼)와의 버즈 점유율 차이가 약 60%P에 달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샵이지만, 최근 출혈성 가격 경쟁으로 인한 과도한 할인과 반복적인 미투제품 출시로 인한 소비자의 관심 저하 등으로 인해 매출액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폭에 못 미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4대 브랜드샵(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하우스)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2012년에는 39%에 이르렀으나, 2013년 24%, 2014년에는 9%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 2분기부터 2014년 4분기까지 화장품 구입처를 언급하는 게시글의 상대 점유율을 확인했을 때에, 2013년부터 2014년말까지 브랜드샵은 다른 구입처에 비해 버즈량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2014년 4분기와 2013년 2분기를 비교 했을 때에 언급 점유율이 9%P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브랜드샵을 제외한 구입처의 언급 비중이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어, 온라인상의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브랜드샵에서 점차 해외 직구, 홈쇼핑과 같은 다른 구입처로 옮겨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대 브랜드샵의 성장률 변화와 버즈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유사한 감소추이가 나타납니다. 2013년 월 평균 12,000건 정도 발생하던 4대 브랜드 관련 게시글이 2014년에는 2014년에 월 평균 약 1만건 발생하여 전년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즈량의 감소는 브랜드샵 성장률의 감소세 보다는 완만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온라인 상에서 각 브랜드 모델 관련 사진이나 팬싸인회와 같은 행사소식 공유 또는 할인 정보의 확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4개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샤입니다. 2002년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샵을 시작한 미샤는 2012년까지도 매출규모 1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2013년 들어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에 밀려 브랜드샵 선두주자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상반기에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추이는 Koreanclick의 온라인 이용행태 데이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샤의 브랜드 사이트인 beautynet의 UV (UV : Unique Visitor, 순 방문자수)가 경쟁 브랜드에 비해서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다행히 2014년 3분기 들어 미샤의 영업이익이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버즈량도 3분기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에도 브랜드샵 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둔화된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해서 브랜드샵들은 2015년에는 과도한 할인과 무차별적인 점포 확장 전쟁을 자제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이것이 온라인상에서의 활발한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1) 브랜드 샵 : 한 회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그곳에서 제공하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점주가 여러 회사 제품을 납품받아 팔던 기존의 종합브랜드 가게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2) 멀티브랜드 샵 : 아리따움, 보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상점에서 취급하는 것을 의미함.

3) 드러그스토어 : 외국의 경우 드러그스토어는 약국에 잡화점이 합쳐진 듯한 가게를 뜻하는데 국내에서 운영되는 드러그스토어는 약품보다는 건강ㆍ미용용품을 주로 판매해 헬스앤드뷰티(H&B)스토어 개념에 가깝다.


Posted by 비회원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마다 지난해 세운 계획과 생활을 반추하여 올해의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계획하고 꾸준히 이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기입니다.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이를 반증하듯 새해 목표관련 게시글이 12 29일부터 전일 대비 2배 증가하기 시작하여, 12 31일부터 1 2일까지 약 5 5백 건 이상 발생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야심찬 새해 목표를 세우고 다이어리나 소셜 미디어 등에 기록해 두셨나요? 소셜미디어 분석을 통해 여러분의 새해 목표를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목표관련 버즈의 약 63% SNS(37%), 블로그(26%)와 같은 개인 채널에서 발생했습니다. 개인 채널 상에 자신의 목표를 기록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명 대표 여초 커뮤니티로 알려진 파우더룸, 다음 쭉빵카페, 이지데이, 레몬테라스 그리고 남초 커뮤니티인 일베저장소, MLB Park, I Love Soccer, 디젤매니아 등에서는 댓글을 통해 또래 혹은 준거집단의 목표를 파악하고 자신의 목표를 수정하거나 서로를 격려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도 합니다





#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증대

전반적으로 2014년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였습니다. 키워드 빈도수에서 운동다이어트를 앞섰으며 담배·커피·술을 줄이는 등 생활습관부터 고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새해 목표로 운동을 꼽은 사람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을까요?



작년 대비 체중 및 체지방 감소에 대한 니즈는 감소한 반면, ‘근력 강화/근육 만들기체력 강화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습니다. 작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부분 및 고강도 근력운동이 올해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까요?   



4분기 이후 전체 근력운동별 버즈량이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한다면 푸시업, 스쿼트, 크런치, 런치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부분 근력 운동이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운동과 함께 언급한 버즈량

 

기초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산소운동의 경우 작년 한해 걷기와 자전거 타기가 가장 인기 있었는데요, 유산소운동 내 전체적인 버즈량과 트렌드가 모두 유사한 형태를 보여 올해에도 큰 변화가 있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도 목표는 다이어트, 나는야 평생 다이어터

평생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운동하기를 계획한 가장 큰 목적은 역시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할 것인가 식단을 조절할 것인가 아니면 둘을 병행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합니다.


 

2014년 전체 데이터를 보면 다이어트 식단이나 음식보다는 운동을 언급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운동 수단 중에는 헬스 버즈량이 월등히 높으며 요가와 댄스/발레가 그 뒤를 잇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단연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입니다. 다이어트 식품이나 식단은 계절과 언론 보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작년에는 함초다이어트클라라식단이 가장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는 또 어떤 새로운 음식과 식단이 유행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담뱃값 인상으로 말미암은 금연 열풍



2015 1 1일부로 담뱃세가 2,000원씩 인상되고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되어 금연 열풍이 한층 거세졌습니다. 2014년 대비 금연버즈량이 3배 증가하고, 새해 목표로 금연을 언급한 빈도수 역시 상위로 올라왔습니다.


 

금연관련 연관 키워드 순위로 보면 건강보다는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인상안이 발표된 9월 이후 연초의 대체제로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전자담배 업체 광고, 중고 판매, 유해성 관련 글과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울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지에 관한 게시글이 증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책 읽기와 영화 보기, 여행하기, 각종 자격증 취득 및 외국어 공부 등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맞추고 자기계발에도 힘쓸 수 있도록 목표량·점수와 달성 시기 등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많습니다. 2015년도 국가·지방직 고시 및 각종 자격증 시험 일정이 발표됨에 따라 시험 정보를 취합하고 각오를 다지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 계획대로 잘 실천하고 계신지요? ‘새해 목표에도 다이어트에도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연관 키워드로 떠오릅니다. ‘작심하고 3일만 견디면 해낼 수 있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올해는 작심삼일과 이별하고 새해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길 고대해 봅니다.  

 



<분석 조건>


Posted by 하이진

Nielsen Koreanclick

News Flash

December 19, 2014

 

Monthly Topic

11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1월은 10월 대비 월간 일수 감소와 전월 활동성 상승의 기저효과로 이용자 활동성이 감소하여 전체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5.3% 하락한 1,391분을 기록하였습니다. 전 연령층의 활동성이 하락한 가운데, 10월 중간고사 학사일정이 있었던 19~24세 대학생 연령층의 11월 인터넷 이용시간이 3.7% 증가한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4 11) -

인터넷 활동성이 약화됨에 따라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3.7% 하락하여 1인 평균 49.2개의 웹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평균 이용시간이 증가한 20대 초반 연령층의 사이트 방문개수는 증가하였으나 이외 전 연령층에서 인터넷 활동성과 사이트 방문개수가 동반 감소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2014년 최고성장 사이트/애플리케이션

. 2014 최고 성장 사이트, 애플리케이션

2014
9월 ‘인터넷 사용자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는 33,385천 명으로 Fixed-Internet 이용자수인 32,935천 명을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Fixed-Internet 중심의 온라인 미디어 이용 행태가 스마트폰으로 대체되는 현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고성능화 추세와 네트워크 속도 개선, 결제 시스템 간편화로 인해 mCommerce 또한 Fixed-Internet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2014년 히트 사이트/애플리케이션은 사용이 소폭 감소세로 전환된 Fixed-Internet과 상이하게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잡 는 모바일(안드로이드OS)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의 변화와 이슈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모바일 분야 최고 성장 사이트

전자상거래는 스마트폰 도입기에 PC 대체현상이 가장 느리게 진행되었던 분야였으나, 디바이스와 네트워크의 발달로 인해 쇼핑 제한 요소인 ‘스크린 사이즈’, ‘인터넷 속도’, ‘결제 시스템’ 등이 일부 해소됨에 따라, mCommerce의 경험치와 숙련도가 증가하면서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진출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분야 최고 성장 사이트 Top 10에 전자상거래 관련 웹사이트가 절반을 차지한 가운데, 11번가(11st.co.kr)는 ‘Play 11am, Lucky Deal’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으로 모바일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하여 1월 대비 2배 이상의 방문자 규모가 증가해 최고 성장 사이트에 선정되었습니다. GS(gsshop.com)은 파격적인 가격할인으로 주목도가 높은 이벤트와 제휴채널 활용으로 4월 이후 방문자수가 꾸준히 상승해 최고 성장 사이튡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모바일 웹에서의 카카오(kakao.com)는 서비스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슈에 대한 공지, 신규 서비스 홍보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며 방문자수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more

 

Ranking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순위, 커뮤니티 카테고리 순위

 

Nielsen Buzzword

2014년 인기 검색어와 연관된 소셜미디어의 주요 이슈와 현상

 

닐슨 코리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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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News Flash

November 25, 2014

 


Monthly Topic

10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0월은 3(개천절) 9(한글날) 공휴일로 인한 트래픽 하락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월 추석연휴로 인해 감소하였던 활동성이 회복되며 전체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이 전월 대비 6.7% 상승하였습니다. 전 연령대의 활동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13~18세 연령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이 9월 대비 17.2% 상승하여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으며, 19~24세 대학생층은 중간고사 학사일정으로 0.5% 보합세를 나타내었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4 10) -

10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도 10월 인터넷 사용시간 증가와 동반 상승해 전월 대비 2.9% 늘어 월간 1인당 평균 51.1개의 웹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대학생층은 중간고사 학사일정으로 인해 사이트 방문개수가 하락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사이버 검열 논란으로 촉발된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이용행태에 대한 재해석

1. 사이버 검열 및 감청 이슈의 점화

‘사이버 검열’ 논란은 지난 9월 검찰이 사이버상 명예훼손 전담팀을 신설하고 수사 범위를 개인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시사하는 수사 방침을 밝히면서 촉발되었으며, 다음카카오 측이 검찰 요청에 협조한 것을 시인하면서 확산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면서 국내 수사권이 미치지 않는 외산 메신저 ‘텔레그램’에 주목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이용자가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한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사이버 검열 및 감청 논란'으로 인해 카카오톡 이용자가 실제로 텔레그램으로 이탈했는지의 여부를 살펴보면서, 기존의 현상 해석의 타당성에 대해 데이터 검증 차원의 분석을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문제 1. ‘사이버 검열 및 감청 논란’으로 카카오톡 이용자가 실제로 감소하였는가.
연구문제 2.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vs. 사이버 호기심인가.

2.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메신저 이용행태 변화에 대한 실증분석

(1)
사이버 검열 논란, 그 중심에서 급부상한 ‘텔레그램

2014 9월과 10월 동안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모바일 주간 이용자 추이는 9 15일 주간 텔레그램 이용자가 4만 명에서 10 13일 주간 172 만 명으로 증가한 모습입니다. 단 시간 내 텔레그램 이용자 급증 현상은 카카오톡 이용자가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 한다는 기사를 대량 생산하였고 카카오톡의 대안 메신저인 듯한 인식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10 13일 주간 이후부터 텔레그램 이용자는 155만명에서 117만명, 113만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more

- 모바일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주간 추정 순이용자수 추이 -

 

Ranking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 뉴스/미디어 카테고리 순위, 커뮤니티 카테고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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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의 폭풍 성장

 

닐슨 코리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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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2014년은 어느 해보다 크고 작은 사건이 많은 해였습니다. 세월호 침몰부터 '마왕' 신해철 별세까지 가슴 아픈 소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닐슨 코리안클릭의 검색어 분석 데이터를 통해 2014년 분기별 인기 검색 키워드를 확인하고 지난 한해 화제가 되었던 주요 정책과 이슈들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료 | Koreanclick Data로 산출한 월별 검색키워드 기준(포털사이트 명, 애플리케이션 명 제외)


2014년 인기 검색어의 변화는 1분기 직장인의 연례행사인 연말정산국세청부터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은반의 여왕 김연아Top 검색어로 부상하였고, 국내 뿐 아니라 중국으로까지 수출되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도 최다 검색되었습니다. 2분기에는 노란리본으로 슬픔을 표현했던 세월호 침몰이 핫 검색어로 등장했고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실망도 큰 브라질월드컵이 상위에 검색되었습니다. 3분기에는 연예인의 사망소식 영향으로 유채영’, ‘권리세등의 연예인 이름이 검색어에 주류를 이루고 부유층의 패기를 보여준 만수르가 인기 검색어에 자리잡았습니다. 4분기에는 이제는 볼 수 없는 마왕 신해철’, 그리고 국내에서 최다관람객 450만을 기록하는 영화 인터스텔라가 주목 받았습니다.

다음은 인기 검색어를 토대로 닐슨 버즈워드에서 선정한 소셜미미디어 내에서 회자되었던 주요 이슈입니다.




1월 발생한 카드3고객정보 유출사건은 큰 파문을 일으키고, 2월 마우나 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학생들이 숨지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4월에는 세월호 대참사가 있었습니다.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해상에서 침몰하면서 고등학생과 승객이 사망하고 실종되어 온 국민이 가슴 아파하였던 사건 중에 하나로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짖궃은 날씨 속에 치러진 6.4지방선거와 아프리카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지난 여름을 전후로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소통되었습니다. 9보건복지부 금연 종합대책이 발표 되고 난 후 담뱃값인상으로 인해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입장에 따른 긍∙부정 의견이 엇갈리는 민심으로 개진되었고 11월에는 안타깝고 슬프게 우리 곁을 갑작스럽게 떠난 뮤지션 신해철 사망소식에 온 국민은 소셜미디어 공간에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주요 연관 키워드를 선정하여 관련 이슈들이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어떻게 언급되었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연아, 세월호는 오른쪽 축을 참고


연간 버즈 트렌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다양한 사회 이슈와 사건사고들은 빈번하게 검색하는 핫 키워드로 나타나거나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급격히 언급되고 일정 기간 회자되고 있었습니다.

2014년 국민이 주목한 이슈와 사건 중에서 비즈니스 분야의 화제로 선정된 허니버터칩사례와 사회여론분야에서 이슈가 되었던 담뱃값 인상논쟁을 2014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토픽으로 선정하고 분석하고자 합니다. 이슈가 되었던 토픽에 대해서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표현된 온라인 이용자의 인식을 분석하고 세부 이슈와 의견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허니버터칩 열풍

감자스낵 허니버터칩은 온 국민이 원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출시 직후부터 공급량이 구매량을 따라잡지 못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그야말로 날개 돋친 팔려나가면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인질마케팅논란이 불거질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구하기 어려우면 어려워질수록 욕망이 커지는 '희소성의 원칙' 근거해 구매 열기가 폭발한 것입니다.

지난 8월 출시된 허니버터칩은 현재까지 매출 28억원(10/30일까지)을 기록,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니버터칩에 대한 버즈량이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어떠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게시글 수가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 10월 중순부터이며, 허니버터칩을 먹어본 소비자들이 추천한다는 게시글이 증가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허니버터칩의 갖가지 루머도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어 지난 11월에는 180,760건을 기록했습니다. 두 달 전인 9월 대비 600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10 말에는 허니버터칩 생산 공장 화재설루머와 생산량을 줄여서 열풍을 이어간다 음모론 SNS 통해 확산되면서 관심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허니버터칩 열풍에는 SNS 몫을 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SNS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버즈량이 생성돼 확산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클럽>전문사이트>블로그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문사이트와 클럽에서는 실제로 희귀현상을 빚고 있는 허니버터칩을 소유하고자 하는 온라인이용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구매정보 소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중고물품직거래사이트인 중고나라에서는 허니버터칩이 무려 3배나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판매 사기 등장이라는 말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속성별 TOP 키워드


더불어 연관 키워드를 통해 허니버터칩의 추가적인 의견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버즈가 급상승한 11월 연관 키워드는 '더 맛있다' '단맛' ‘느끼한등의 맛에 관련된 키워드로 허니버터칩의 매력이 기존 스낵과 차별화된 맛에 있다는 점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형용사/감정상태로는 '먹고 싶다', '부러움'이 언급되었는데 먹고 싶은데 구하지 못해 허니버터칩을 구한 소비자가 부럽다는 의견이 공유되고 있고, 허니버터칩을 구하려는 소비자들을 공략해 일명 인질 마케팅이라는 상술이 등장하여 오예스’, ‘오리온등 끼워팔기를 통해 과자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마이쥬’, ‘꼬꼬면등 기존에 대인기를 끌었던 제품명이 다시 언급되면서 허니버터칩이 시장에 충격을 준건 분명하지만 언제까지 인기가 지속될까 하는 일시적 현상으로 평가하는 블로거도 간헐적으로 있었습니다. 2012년 라면시장에 하얀국물 열풍을 일으킨 꼬꼬면에 비유, ‘희소성 가치와 다수의 이목이 집중되었을 때 나도 모르게 따라하는 밴드웨건소비심리를 활용한 마케팅이어서 반짝 인기에 그칠 수 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허니버터칩은 기존 소비자들이 접하지 못했던 달콤한 단맛과 고메버터의 느끼한 맛에서 시작됐습니다. 전국적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원동력은 SNS의 강력한 확장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잇따른 매진 현상으로 온라인 공간의 버즈와 실구매 수요가 폭증하는  '선순환 궤도'에 오르며 단기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허니버터칩이 새우깡이 포카칩처럼 장기적인 국민 과자로 자리잡을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 담뱃값인상

담뱃값 인상안이 통과돼 2015 1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담뱃값 인상과 더불어 담배 포장지의 경고 문구, 담배 포장지 디자인 단순화, 전자담배 광고 금지 등 관련 정책이 한번에 시행됩니다. 담배는 술, 라면 등과 더불어 대중적 기호품으로 담뱃값이 오르면 서민 흡연자들은 직접적으로 가계경제에 타격을 입게 됩니다. 민감한 이슈인 만큼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습니다.

버즈워드를 통해 담뱃값 인상에 대한 소셜미디어 의견을 추적해보았습니다.

지난 1년간 담뱃값인상에 대한 버즈량은 꾸준히 게시되고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금연 종합대책이 발표 되고 난 후(911) 버즈량이 급증했음을 알 수 있듯이 발표시점 전후로 일정 수준의 버즈량이 유지되어 온라인에서 비흡연자, 흡연자의 입장차에 따른 긍∙부정 의견이 공유되었고, 담뱃값 인상을 둘러싼 찬반 의견이 대립되는 현상이 확인됩니다


기존에 예상했던 담뱃값 인상보다 금액이 높아 흡연자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몸에 해로운 걸 알지만 계속되어왔던 습관을 한 순간에 고칠 수 없는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또한, 물가 상승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담뱃값을 핑계로 서민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서민증세에 반대한다는 의견입니다. 긍정 의견은 비흡연자가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담뱃값 인상이야말로 확실한 금연의 유인책이라며, 담뱃값이 대폭 상승하면 흡연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일부 흡연자는 값이 오르기 전 사재기를 시작하고 지난 12월 초 대형마트를 비롯한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는 1인당 담배 판매량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에서도 사재기 열풍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담배 제조·수입판매업자들의 월 반출량이 1~8월 평균 반출량의 104%를 초과하면 사재기로 간주,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담뱃값 인상이 금연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금연을 하겠다는 온라인 상 언급은 많지만 현실성은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민층 담배 수요가 높기 때문에 구매 횟수는 줄어들 수 있어도 금연까지 이어지려면 장기적인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측에서입니다

더불어 최근 일본에서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최대 10배이상 많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 이러한 연구결과로 인해 전자담배로 바꿨던 흡연자들의 관심이 다시 일반담배로 돌아 갈 수도 있어 담뱃값 인상은 민감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담뱃값인상을 언급하는 소셜미디어 공간 내 영향채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론 형성자는 이미 발표가 난 후 관련된 뉴스를 리트윗하거나 자신의 속한 클럽, 전문사이트, 블로그 등에 스크랩해 내용과 의견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채널별로 차지하는 비중을 은 SNS(72%)>클럽(15%)>블로그(4%) 순으로 많았으며, Traditional Media에서는 포털뉴스(87%)> 종합일간지(6%)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더불어 긍정/부정 태도를 채널별로 분석해본 결과, 소셜미디어에 속한 채널 가운데 클럽, 블로그, 지식검색은 긍정의견이 우세한 반면, SNS, 전문사이트, 게시판에서는 부정적 의견이 더 컸습니다.

담뱃값 인상에 대한 찬반 논란은 계속되겠지만 증세 목적이 아니라는 정부 입장에 동의하는 의견은 많지 않습니다. 정부는 국민 건강을 위한 금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는 점을 긍정적인 의견이 공유되는 채널의 공유를 확산시키는 접근방식으로 정책 마케팅에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진작에 시행 되었어야 할 정책시행이 조금 늦어진 것은 사실 입니다. 전 국민 건강을 명분으로 시행될 담뱃값 인상안 시행 직후인 내년 초에는 담배 소비량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담뱃값 인상이 비흡연자 비율 증가에 영향을 끼칠지 여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내수 소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직장인의 증가와 저녁에 혼자 식사하는 1인 가구의 저녁 수요까지 반영되면서 도시락 시장의 규모는 약 2조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연평균 5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 증가에 따라 사업자의 품질 개선과 마케팅 활동이 주목 받으면서 소셜미디어 내에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 1월부터 2014 10월까지 소셜미디어에서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관심도는 관련 버즈량이 2배 이상 증가한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편의점 업계가 상품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위생과 품질관리를 강조하고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한 후 출시 이벤트와 언론 홍보를 강화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관련 버즈를 확산시키는 마케팅을 강화한 사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혼밥(혼자 먹는 밥)을 즐기는 방법이 화제가 되면서 혼자 밥을 먹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맥락을 같이 하는 편의점 도시락의 언급률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편의점별 도시락 언급률에 대한 버즈량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013 1월부터 ‘14 10월까지 편의점 별 도시락 언급률은 편의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을 겸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월간 버즈데이터에 지속적으로 상승세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CU는 지난 해 5마구마구 CU도시락 쿠폰이벤트와 10국군의 날 이벤트로 인해 버즈가 일시적으로 급증한 후, 금년 6월과 7월에는 블로그에 작성된 특정 제품과 관련된 할인 글이 트위터를 통해 재 확산 되면서 상승세를 보이다 10월에 국군의 날이벤트를 다시 한번 진행하면서 약 500건 정도의 게시글이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면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소셜미디어 Share of Voice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편의점 도시락을 언급하는 소셜미디어 채널 중에서 SNS는 주로 단순정보 공유와 이벤트의 확산이 주를 이루었으며, 블로그는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품질 평가와 특정 도시락을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 그리고 전문사이트와 클럽을 통해서는 할인 공유와 함께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단순하고 짧은 개인적인 의견 공유가 주로 발생되고 공유되는 현상이 특징적입니다.

그렇다면 편의점 도시락과 관련된 여러 화제 중 소비자들은 어떠한 이야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을까요


연관 키워드 비교(13 Q3 vs 14 Q3)


133분기

143분기


버즈워드의 워드클라우드를 통해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편의점 도시락 소비자는 주로 가격, , 종류,시간대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으며 그 밖에 콜레스테롤, 위생, 칼로리, 나트륨, 유통기한 등 건강과 관련된 키워드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형용사의 경우, ‘괜찮다’ ‘좋지등 대다수 의견이 도시락의 품질 평가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도 있었지만, 드러나 혼자 밥 먹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서러워하기 보다는 떳떳하게 인증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대한 언급도 간헐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귀찮아서’ ‘때우다’ ‘간단’ ‘해결등이 함께 언급 되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끼니 해결을 위한 대충 때우는 식사의 이미지에서는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난 1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편의점 도시락의 세부 속성에 대한 언급률은 편의점의 입지적 장점인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근접성을 언급하는 게시글을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매목적에 대한 다양성은 착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품질로 점심뿐 아니라 저녁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가격대비 효용성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집밥 못지 않은 풍성한 반찬과 밥의 품질 등 품질에 대한 만족, 그리고 저렴한 도시락 구매로 인해 지갑뿐 아니라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시간도 여유로워졌다는 시간 활용목적 등으로 수렴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맛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았는데, 요일마다 바뀌는 도시락을 골라먹는 재미를 즐기며 다양한 제품을 시식한 후 소비자 제품평가를 온라이에 게제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소비자는 위생 및 안전과 관련하여 첨가제, 대장균, 신선도 등에 대한 의심과 의문을 제기하는 제기하는 게시글이 간헐적으로 발생시켰으나, 부정적 게시글이 스크랩 되거나 트위터 RT로 확산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의 수요 증가와 소비자 목소리의 확산은 다같이 식사하는 문화가 나홀로 식사로 바뀌어 가는 개인주의적 사회적 현상의 이면을 나타내는 현상이나, 인구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이제는 나 혼자 하는 일이 외롭지 않고 괜찮다는 긍정적 인식이 소셜미디어에서 공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거스를 수 없는 사회적 변화로 시사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