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경쟁구도가 고착화됨에 따라 상위 포털 사이트 순위에는 전년과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란(paran.com)의 순방문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구글(google.co.kr/ google.com)은 역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함에 따라 순위가 역전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개방형 포털을 표방하며 새롭게 론칭한 줌(zum.com)이 오픈 3개월 만에 Top10 안에 진입하며 중하위 포털 간 경쟁구도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포털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환경에서 자사의 R&C(Resource & Capability)를 활용해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Top3 포털 모두 신규 앱을 출시하거나 스크린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쟁 포털에 비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앱을 발 빠르게 출시하면서 선점효과를 가져갔던 다음은 “마이피플”의 PC버전을 출시하며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였으멡 , 네이버는 글로벌 서비스를 장점으로 내세운 “라인”, 네이트는 PC 메신저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트온과의 연계 기능을 강화한 “네이트온톡”을 신규 출시하면서 경쟁구도를 형성했습니다. |
순위 |
사이트 |
UV(명) |
RR(%) |
1 |
naver.com |
31,237,672 |
96.77 |
2 |
daum.net |
28,731,284 |
89.01 |
3 |
nate.com |
22,198,849 |
68.77 |
4 |
cyworld.com |
18,885,740 |
58.51 |
5 |
joinsmsn.com |
16,947,462 |
52.5 |
6 |
yahoo.co.kr |
10,869,551 |
33.67 |
7 |
google.co.kr |
9,301,332 |
28.82 |
8 |
google.com |
9,148,681 |
28.34 |
9 |
paran.com |
7,089,818 |
21.96 |
10 |
zum.com |
2,645,877 |
8.2 |
<포털 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