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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 NEWS FLASH
August 20, 2018
MONTHLY TOPIC
2018년 7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018년 7월 PC 인터넷 평균이용시간은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6.9% 상승한 1,236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 연령층에서 평균이용시간이 상승한 가운데 30대 초반, 50대 후반 및 60대의 활동성이 각각 12.6%, 13.7%, 11.1%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more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8년 7월) -
FOCUS ON
해외 직구 서비스의 성장과 이용 현황
1. 해외 직구 서비스의 성장

최근 통계청이 발간한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전년 동분기 대비 29.1% 증가한 6,86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오랜 인터넷 쇼핑 경험과 노하우로, 언어 및 배송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쇼핑몰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최적(Optimal)의 구매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6월부터 해외 직접 구매 물품의 배송 상황을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원 역시 해외 직구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을 운영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도 급성장하는 해외 직구 시장을 위한 다양한 ! 대응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상거래 사업자 역시 해외 쇼핑몰들과의 협업을 통한 직구 서비스를 도입하며 ‘직구 전쟁’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more
-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 추이 -
BUZZWORD
변화하고 있는 여름 휴가 풍경
역대 최장, 최고 기록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을 희화화하는 짤(잘(짤)림방지, 즉 짤방의 줄임말로 ‘사진’을 일컫는 말)이 SNS와 각종 커뮤니티로 공유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막바지 여름 휴가를 다녀올 시점인데요, 휴가(피서, 바캉스 포함)를 언급하는 버즈량은 보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예년보다 훨씬 밑도는 수준을 보입니다. 이는 매스컴 인터뷰를 통해 보도되는 것처럼 무더위로 인해 휴가를 유예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소셜미디어 상에서 휴가에 대해 언급하는 양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 버즈량은 방학과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7월 말부터 8월 초가 피크입니다. 이번 버즈 토픽에서는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름 휴가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하며, 폭염이 여름 휴가 풍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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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Source: Buzzword Data]

역대 최장, 최고 기록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을 희화화하는 짤(()림방지, 즉 짤방의 줄임말로 사진을 일컫는 말) SNS와 각종 커뮤니티로 공유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막바지 여름 휴가를 다녀올 시점인데요, 휴가(피서, 바캉스 포함)를 언급하는 버즈량은 보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예년보다 훨씬 밑도는 수준을 보입니다. 이는 매스컴 인터뷰를 통해 보도되는 것처럼 무더위로 인해 휴가를 유예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소셜미디어 상에서 휴가에 대해 언급하는 양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 버즈량은 방학과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7월 말부터 8월 초가 피크입니다. 이번 버즈 토픽에서는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름 휴가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하며, 폭염이 여름 휴가 풍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휴가는 가족과 함께, 혼캉스족도 많아

[Source: Buzzword Data, Date range: 2018.07.01 ~ 2018.08.05]

휴가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아이입니다. 상위에 랭크된 키워드는 아이, 부모님, 가족, 남편과 같은 가족 관련 키워드였습니다. 미혼인 경우 친구와 함께 간다고 언급한 게시글이 많았으며, 나홀로 휴가를 즐긴다는 혼캉스족도 남자친구(13,514)보다 많이 언급된 것이 눈에 띕니다.


 # 호캉스가 뜬다!

[Source: Buzzword Data, Date range: 2018.07.01 ~ 2018.08.05]

휴가지로 가장 많이 언급된 장소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다와 계곡입니다. 지역으로는 제주도가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강원도와 부산, 최근 한국인들 사이에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다낭이 물놀이 휴양지로 인기입니다. 짧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워터파크(9,293)도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바다와 계곡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호텔의 약진입니다.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언급하는 버즈량 변화를 보면 작년 극성수기 시즌에 약 천 건을 밑돌던 것이 올해는 7천 건을 넘어서 약 8배 정도 뛰었습니다. 이에 숙박 및 숙박중개 업체들은 호캉스 관련 할인 프로모션을 TV 광고와 온라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는 휴가 사이사이에 주말에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홈과 바캉스의 합성어)가 인기였던 반면에 올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멀리 나가기 보다는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 행태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에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하며 휴가를 보내는 백캉스, 몰캉스족도 늘어나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은 주차난과 식당가의 음식 수급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호캉스와 함께 많이 언급된 감성어는 좋다(8,010), 즐기다(2,737), 시원하다(1,510), 편하다(790)가 있습니다. 이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바다나 계곡의 피서지에서 더위와 교통체증, 바가지 요금 등에 시달리는 것보다 시원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양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휴가 준비는 임박해서, 휴가 중엔 식도락이 최고

[Source: Buzzword Data, Date range: 2018.07.01 ~ 2018.08.05,

Source: KoreanClick Mobile Behavior Data, Date range: 2018.04.02 ~ 2018.08.05]

휴가 가기 전 숙소를 예약하고 휴가 관련 용품이나 옷 등을 삽니다. 휴가와 함께 언급된 예약•주문•구매 버즈량과 여행 및 숙박정보 Mobile App 이용자수 변화를 보면 사람들은 휴가 날짜가 임박해서 준비를 하거나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고 휴가를 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손쉽게 예약과 구매가 가능하고 온라인 판매 물품의 경우 빠르면 당일이나 2~3일 내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휴가 중에 무엇을 할까요? 압도적으로 많이 언급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다입니다. 휴가를 가기 전 근방의 맛집과 카페를 탐색해 보고 대충 먹을 것을 정하고 떠납니다.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것은 사진/동영상을 찍다입니다. 재미있고 예쁜 사진을 찍어 메신저로 지인들과 공유하거나 SNS 등에 업로드하여 휴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예쁘게 찍히기 위해 예쁜 옷도 미리 준비합니다. 원피스(13,590), 스타일(12,528), 패션(7,519)와 같은 키워드가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외에 선글라스(11,482), 가방(9,900), 수영복(8,590), 네일(7,998), 메이크업(7,087)과 같은 액세서리 및 뷰티 관련 키워드도 많이 언급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 휴가 비용과 날씨가 가장 신경 쓰여

[Source: Buzzword Data, Date range: 2018.07.01 ~ 2018.08.05]

휴가 가기 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비용과 날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휴가지에서 먹을 음식이고, 휴가를 가기 전에 노출이 많은 옷이나 수영복을 입을 것을 대비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언급한 게시글이 많았습니다. 일정에 대해서는 음식이나 다이어트, 옷보다 적은 수가 언급되어 사람들은 먹고 보여지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환경 및 가구형태·근로문화의 변화가 휴가문화도 바꾸고 있어

혹한과 폭염의 강도가 세지고 지속되는 날이 점점 길어지는 형태로 한반도의 기온이 변함에 따라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바다로 산으로 여행을 가던 것에서 점차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방식으로 휴가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족 단위로 바다나 계곡에서 휴가를 즐긴다는 사람들이 가장 많기는 하지만, 매년 여름 평균 기온이 상승한다면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달리 근무시간이 단축되고 꼭 여름휴가가 아니어도 장기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근로문화가 점차 정착해 가고 있기 때문에 폭염과 극성수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름에는 도심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행하기 좋은 봄•가을에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도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인 가구가 많아짐에 따라 사회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나홀로 휴가를 즐기는 혼캉스족도 더 많아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발맞춰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숙박 및 유통, 외식업체는 가족 단위나 1인 가구를 위한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을 더욱 공격적으로 집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하이진
NIELSEN NEWS FLASH
July 31, 2018
MONTHLY TOPIC
2018년 6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018년 6월 PC 인터넷 평균이용시간은 50대 후반 연령대의 포털 사이트 카테고리 이용 감소 및 중고등학생 기말고사와 대학생 방학으로 인한 10대~20대 초반의 인터넷 이용 감소 영향으로 전월 대비 4.1% 감소한 1,157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5~29세와 50~54세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평균 이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25~29세의 비즈니스 카테고리 이용 증가와 50~54세의 포털 및 금융 기관 이용이 증가로 인해 평균 이용시간이 전월대비 각각 3.4%, 5.6% 증가하였습니다. more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8년 6월) -
FOCUS ON
방송뉴스 이용자 유형화별 가짜뉴스 이용 행태
뉴미디어의 출현과 미디어의 진화, 이종 미디어의 융합을 통해 미디어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풍요(media abundance) 시대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인 다중 미디어(multiple-media) 환경에서 미디어 이용자들은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선택의 다양화(multiplication)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 이용 환경도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뉴스 이용행태가 디바이스, 플랫폼 별로 분화되면서 뉴스이용자들도 자신의 선택적 취향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컨텐츠 측면에서도 다양한 소스의 뉴스가 생산, 재가공되면서 소위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거짓, 허위정보가 뉴스 혹은 기사형태를 갖추어 의도적으로 전파되는 ‘가짜뉴스’가 등장하며 혼란을 가중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토픽에서는 방송뉴스 이용자를 유형화하! 여 유형화 집단별 가짜뉴스가 어떻게 인식, 이용되며 집단별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more
- 그림 1. 방송뉴스 이용자 비중 및 연령분포 -
BUZZWORD
수용자는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평가하는가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기업의 ‘상황위기 커뮤니케이션(Situational Crisis Communication Theory, 이하 SCCT)’ 전략과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위기란 조직, 회사, 기업, 산업 및 이들과 관련된 공중, 제품, 서비스, 명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사건을 의미합니다. 기업 명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건에 대해 수용자의 감정, 반응, 의견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어 기업 이미지, 평판, 명성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기업의 이미지회복(image repair)전략 수립 시 가이드라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씨의 폭언, 일명 ‘물뿌리기 갑질사건’으로 확대된 기업의 위기관리에 대한 수용자의 반응과 평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 이슈 원인 중 갑질 경영 태도로 촉발된 대한항공 사례는 경영진의 직원 대하는 태도 논란, 이른바 ‘갑질’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수용자의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은 어떠할까요? 갑질 이면에 내재된 다른 반응들은 없었을까요? 본 토픽에서는 수용자 관점에서 바라본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과 평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한 기업의 사과전략에 대해서도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확인하고 대한항공 여객기 이용률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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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기업의 상황위기 커뮤니케이션(Situational Crisis Communication Theory, 이하 SCCT)’ 전략과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위기란 조직, 회사, 기업, 산업 및 이들과 관련된 공중, 제품, 서비스, 명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사건을 의미합니다. 기업 명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건에 대해 수용자의 감정, 반응, 의견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어 기업 이미지, 평판, 명성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기업의 이미지회복(image repair)전략 수립 시 가이드라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씨의 폭언, 일명물뿌리기 갑질사건으로 확대된 기업의 위기관리에 대한 수용자의 반응과 평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 이슈 원인 중 갑질 경영 태도로 촉발된 대한항공 사례는 경영진의 직원 대하는 태도 논란, 이른바갑질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수용자의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은 어떠할까요? 갑질 이면에 내재된 다른 반응들은 없었을까요? 본 토픽에서는 수용자 관점에서 바라본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과 평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한 기업의 사과전략에 대해서도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확인하고 대한항공 여객기 이용률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소셜미디어상에서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버즈량 추이를 살펴보았습니다. 2018 4 12일 대한항공 전무의 물 뿌리기 사건내용이 공개된 시점부터 버즈량은 4,089, 4 16 5,295건으로 급증하며 4월 한달 간 4000~5000건 정도로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그림 1>. 2018 대한항공 관련 버즈량 추이

[Source: Korea Buzzword Data (2018.04~05)]

수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언급된 빈도수를 보면 대한항공 키워드가 122,305건 갑질 71,946건 조현민 64,871건으로 갑질 행동 자체에 대해 많이 언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수용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수용자의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소셜미디어상의 버즈 반응 패턴(response pattern)을 분석하여 위계적 군집화(hierarchy dendrogram)을 실시한 결과 크게 3가지 차원으로 나뉩니다<그림 3>. 


<그림 2>. 2018 대한항공 관련 화제 키워드

[Source: Korea Buzzword Data (2018.04~05)]


보편적 차원으로 A차원은 이슈의 내적 귀인(internal attribution)과 이슈이력(crisis history) 차원에 해당됩니다. 귀인이라 함은 어떤 사건, 사례가 발생했을 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외적(external)과 내적(internal) 귀인으로 나뉘는데 A차원에서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살펴보면 조현민, 광고대행사, 물컵, 던지다, 뿌리다 등이 언급되어 이번 대한항공 사건은 임원의 과실행위 즉 내부 요인으로 귀인 시켜 언급하는 모습입니다. 또 하나 특징적인 점은 과거 이슈 이력(crisis history)이 재 언급되었다는 점입니다. 땅콩회항 이라는 키워드도 많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이번 2018년도 대한항공 사건을 바탕으로 수용자들은 몇 년 전 발생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일명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현 시점 외에도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이슈나 사건이 발생했을 시 수용자들은 과거 이슈와 결부시켜 인지하는 행태가 확인되며 그 조직이 과거에 유사한 이슈나 위기이력을 겪을 경우 수용자는 현재 그 조직이 처한 책임을 더 크게 인식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3>.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수용자 반응 패턴 범주화

[Source: Korea Buzzword Data (2018.04~05), 분석방법: keyword hierarchy dendrogram]


B차원은 이슈 속성의 정의 차원입니다. 갑질, 오너, 재벌, 이명희, 조양호, 회장, 일가, 사람 등의 키워드를 언급합니다. 단순히 조현민 전무가 행한 행동 수준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조씨 일가 전체의 갑질 행위와 도의적 책임으로 범위가 확장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질 행위가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고유 특징으로도 비춰지는데 한 예로 뉴욕 타임즈 외신보도에서 갑질(gapjil)[1], 이른 바 경영진이 마치 봉건시대 군주(executives who behave like feudal lords)처럼 직원, 하청기업을 폭언하고 학대(the abuse of underlings and subcontractors)로 다루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한국사회의 고유한 특징일수도 있는 이 갑질 행위는 조현민 전무 뿐만 아니라 한진 그룹 재벌 일가 전체로 확장되어 재벌 일가의 추가적 과실행위에 대해서도 언급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C차원은 이슈범위의 확대차원입니다. 갑질 행위 외에도 대한항공을 포함한 한진 그룹 조직 전체에 대한 이야기 특히 세관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입니다.


<1> 차원에 속한 키워드 리스트

보편적 차원

부차적 차원

A차원

B차원

C차원

내적귀인과 이슈이력

이슈속성의 정의

이슈범위의 확대

조현민

갑질

세관

광고대행사

오너

거치다

물컵

재벌

조직

던지다

이명희

 

뿌리다

조양호

 -

땅콩회항

회장

 -

 -

일가

 -

 -

밀수

 -

 -

사람

 -

[Source: Korea Buzzword Data (2018.04~05), 분석방법: keyword hierarchy dendrogram]


    특징적인 점은 조현민 전무를 포함한 조씨 일가의 사과(apology)에 대해서 수용자들이 언급한 차원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조직의 이슈,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방어 전략에서 수용 전략까지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사건에 대한 진실된 사과(apology),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행동전략(action plan)을 취하면, 수용자는 사과의 진실성, 진정성 수준에 따라 소극적으로나마 기업의 사과를 수용한다는 결과가 있었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수용자의 반응패턴이나 키워드에서도 사과전략에 대해 언급하거나, 최소 인지하는 차원이 전혀 형성되지 않은 점도 눈길을 끕니다. 


그렇다면 2018 대한항공 사건으로 인해 대한항공 사이트(web+app) 방문자추이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시계열 인과추론(time-series causal impact)분석 결과, 대한항공 사건이 개입되어 대한항공 사이트 방문자규모나 모바일 앱 이용자규모 추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이전, 발생 시점, 이후 구간으로 나누어 대한항공 사건의 개입으로 인해 월 방문자추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p= 0.295). 이는 여객기라는 특수 산업군에 속하고 항공여객기 산업군 내 다양한 대체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론됩니다. 즉 제품 및 서비스가 속한 산업군 속성에 따라 이용률에 끼치는 관계가 일정한 결과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예컨대 제품군이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식품, 생활용품, 가정용품에 속하는 보편재이면서 동시에 복수 개의 상품군이 존재할 때는 한 제품에 대해 이슈, 사건이 발생했을 때 수용자들은 다른 대체제로 전환하거나 고려하는 가능성이 높은 수 있지만, 반면 해당 제품군이 특수재이면서 시장 내에 다른 대체제가 다수 존재하지 않는 독점(monopoly)환경에서 수용자들은 불가피하게 다른 대안을 고려하지 못한 채 독점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4>. 2018 대한항공 사이트(we+app) 추정방문자 추이

[Source: Nielsen Korea Behavioral Data(2015.01~2018.05), 대항항공 사이트 및 app 이용자규모

사이트방문자와 app이용자규모는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객규모와 상이할 수 있으니 해석에 유의하기 바람]


<그림5>. 시계열 인과추론 분석결과: 대한항공 사건 개입과 사이트 방문규모추이 간 관계

[Source: Nielsen Korea Behavioral Data(2015.01~2018.05), 대항항공 사이트 및 app 이용자규모

사이트방문자와 app이용자규모는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객규모와 상이할 수 있으니 해석에 유의하기 바람)

분석방법: 시계열 인과추론 방법(시계열상에서 어떤 사건의 개입이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하며, 그 사건의 개입이 없었을 시 규모를 추정하는 방법]


<표2> 시계열 인과추론에 따른 개입효과 및 검증결과

Average(평균 이용규모)

Actual (실규모: 사이트방문자+app이용자)

1,303,138

Prediction (SD) (예측 이용자규모: 사이트 방문자+app이용자)

1,376,458(132,734)

95% CI

LL

1,114,796

UL

1,635,430

Posterior tail-area probability p

0.295

[Source: Nielsen Korea Behavioral Data(2015.01~2018.05), 대항항공 사이트 및 app 이용자규모

사이트방문자와 app이용자규모는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객규모와 상이할 수 있으니 해석에 유의하기 바람)

분석방법: 시계열 인과추론 방법(시계열상에서 어떤 사건의 개입이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하며, 그 사건의 개입이 없었을 시 규모를 추정하는 방법]


    이번 ‘2018 대한항공 사건’에 대한 수용자의 반응과 평가는 갑질태도 논란 이면에 내재된 여러 시사점을 제공해줍니다. 임원의 갑질 태도 논란 즉 내적 귀인에 해당하며 물뿌리기, 물컵던지기 사건 외에도 과거 땅콩회항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과거 사건 이력에 대해서도 재언급합니다. 이처럼 조직이나 기업이 과거시점에도 유사한 부정적 사건이 있었다면 수용자들은 과거사건을 현재사건과 결부시켜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언급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슈 속성과 범위가 확대되는 특징도 파악했습니다. 조씨 일가 전체로 대상을 확대시켜 조직 일가의 경영태도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조직이 잘못했을 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진정성있게 사과전략을 펼친다면 수용자가 제한적으로나마, 혹은 소극적으로나마 수용할 것이라는 기존의 예측과 달리 이번 사건에서 수용자들은 사과전략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거나 언급하지 않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소셜미디어 환경 내에서 수용자의 기업 이슈, 사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고 위기 싸이클에 따라 상황위기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효율적으로 펼치고 대응해야 하는지 다차원 분석을 통해 차별적 전략 수립이 더더욱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1] 뉴욕타임즈 (2018, 4, 13). Sister of Korean ‘Nut Rage’ Heiress Accused of Throwing Her Own Tantrum.





Posted by 하이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1월중에 비상저감 조치가 3번이나 발령되는 등 겨울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데다 이른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찾아오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지만,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반사익을 누리고 있는 업계도 있습니다. 바로 틈새가전 시장입니다

[그림1, 판매량 자료]

 

 

[Data Source: 다나와, 2017/2018년 2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의류건조기는 올해 2월 한달간 전년동기 대비 판매율이 176%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림 1 참조] 이러한 결과는 계절적 영향도 있지만, 필수가전인 세탁기로 가능해왔던 일부 건조기능이 세분화 돼 따로 분리되어 이를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대세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유추됩니다.

*틈새가전이란? 기존제품에서 기능이 세분화된 가전제품으로 필수가전이 채워주지 못하는 가정생활의 일부분을 도와주는 가전제품을 의미합니다.

 

이를 방증하듯 소셜미디어 상 소비자들의 의류건조기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림2, 세탁가전 관련 버즈 점유율]



[Data Source: Nielsen Buzzword, 2016.01 ~ 2018.05]

지난 20161월부터 20185월까지 의류건조기를 언급한 버즈량 추이를 살펴보면 급격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84월 한달동안 의류건조기를 언급한 버즈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38%나 증가하였습니다. [그림3 참조]

또한 세탁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스타일러) 언급 버즈 점유율을 살펴 보면 2016 1월 대비 2018 5월에는 의류건조기와 의류관리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5%, 10%씩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림2 참조]

금번 버즈 토픽에서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의류건조기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관심사를 분석하고 주로 견인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림3, 의류건조기 언급 버즈량 추이]


[Data Source: Nielsen Buzzword, 2016.01 ~ 2018.05]

 

지난 2 5개월 동안 의류건조기를 언급한 버즈량을 살펴보면 계절적 영향이 뚜렷히 나타납니다.

본격적으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4월과 5월에 버즈량이 집중되면서 장마철 시즌인 7월 그리고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11 ~ 1월에 버즈량이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의류건조기가 혼수가전의 필수 잇템으로 떠오르면서 결혼 시즌인 5월에 미미하게나마 관심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의류건조기는 통상 미세먼지 영향을 크게 받는 가전제품이지만 전반적인 빨래생활에 여러 불편한 점을 가져다 주니 이제는 계절적, 환경적 영향에 따라 연 중 내내 사용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 되면서 구매와 관심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비자들은 의류건조기 구매후기를 통해 각 브랜드 별 성능 비교를 하거나, 예비 구매자들을 위한 할인 정보, 설치 팁, 문의 & 답변, 적극적인 추천 등 자발적 포스팅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사와 제조사는 계절적 시즌에 맞추어 다양한 혜택과 카드사 할인을 내걸면서 공격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관련 포스팅이 확산 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소비자들은 의류건조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많이 할까요? 최근 1개월 간 의류건조기를 동시 언급한 키워드 5,000개를 대상으로 연관 키워드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림 4, 의류건조기 동시 언급 카테고리별 TOP키워드]


[Data Source: Nielsen Buzzword, 2018.05.01 ~ 2018.05.31]

 

의류건조기 대상 주요 속성별 동시 언급 키워드를 살펴보면 가격이 5,805회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류건조기 시장이 국산브랜드부터 해외브랜드까지 프리미엄 가격에서 가성비 좋은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에 대한 고민(1,353)이 많습니다. 한번 구매하면 10년이상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브랜드와 제품을 꼼꼼히 체크하며 기능(736), 사이즈/용량(710)와 전기세(1,352)에 대해 따져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창문(242)을 걸어 잠구고 비좁은 거실 공간(254)에서 빨래건조대(1,205)에 빨래를 말리는 것도 답답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한 공간활용에서 의류건조기를 통한 신세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나 맞벌이 신혼부부는 퇴근후 추가적으로 해야하는 집안일(354)인 빨래를 널고 걷는 수고로움을 덜어 생활이 편해(2,039)졌다고 합니다.

또한 세탁기처럼 배기관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기 콘센트만 있으면 실내 어디든 설치(2,768)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설치 팁을 공유합니다.

옷감은 매일 사용하는 수건(2,345)과 양말(593), 아기옷(574), 천기저귀(485)가 주로 언급되고 있었으며, 엄마들 사이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이불(3,543) 등 대용량 침구(442)를 편리하게 건조하고 있어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습니다. 다만 니트류(115)의 경우 사용 후 옷감이 줄어 들었다는 후기가 종종 올라오고 있어 아직은 사용을 권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그림 5, 의류건조기 언급 동시언급 키워드 비교]


[Data Source: Nielsen Buzzword, 2018.05.01 ~ 2018.05.31]

 

전기세(1,352) 키워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보다는 내용 공유가 많습니다. 의류건조기 구매자들은 기존에 가스방식이나 양, 유형 의류건조기를 사용해왔던 사용자들의 부담을 우려하고 본인이 실제 지불한 전기요금 월별 내역서를 공유하며 저렴한 유지비용에 대한 편리한 가정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조사별 언급도 다양해졌습니다.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LG전자(26,587) 독점체제에서 삼성전자(13,509), 린나이(470), SK매직(541), 대우전자(153)가 뒤이어 뛰어들면서 언급이 많아졌습니다. 해외브랜드인 미디어(3,409), 블룸베르크(510), 베코(355), 화이트나이트(278)도 미미하게나마 언급되며 국내 유통사와 해외직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서 관련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LG전자는 ‘듀얼 인버터건조기로 좋은 성능과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가격대는 비싸다고 회자됩니다. 삼성전자 ‘그랑데’ 의류건조기는 대용량 이불 건조에 특화된 제품을 내놓아 맘스카페에서는 침구나 대용량 이불까지 완벽하게 건조돼 세탁비를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해외브랜드중 블룸베르크는 독일산 건조기로 배우 김수현이 광고 모델을 맡아 유명세를 타면서 홈쇼핑에서 대박을 친 뒤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가브랜드에서는 중국산 미디어, 영국산  화이트나이트가 가성비 대비 좋은 제품으로 순위에 오릅니다. 용량은 다소 작은 편이지만 국내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 20~30% 저렴하기 때문에 1인가구나 자취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후기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림 5, 건조방식 및 브랜드 버즈량 점유율 비교

 

 


[Data Source: Nielsen Buzzword, 2018.01 ~ 2018.05]

 

건조기는 건조 방식에 따라 크게 가스식과 전기식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스식 의류건조기가 주류를 이뤄왔다면 2016 LG전자가 ‘절전형 전기식 건조기’를 출시하면서 히트펌프 기술이 적용돼 전기요금이 저렴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소셜미디어상에서도 전기식 건조기에 대한 언급이 가스식 건조기에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식 건조기는 구동 방식에 따라 히트펌프 방식과 히터 건조 방식으로 나눠지고 있으며 히트펌프 방식은 압축기(컴프레서)로 냉매를 순환시켜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저온 건조·제습을 반복하는 형식으로 구조가 다소 복잡합니다. 다만 부품 단가가 비싸 고급 모델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증기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배기관 설치 등이 필요 없어 실내 어느 곳에나 설치가능하고 주로 삼성전자나, LG전자 그리고 해외브랜드 프리미엄 라인이 대부분 이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히트 건조 방식은 히터가 가열되면서 열을 만들어내고,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내용물을 건조하는 형태로 구조가 단순하지만 견고한 편이어서 효율성이 뛰어나 국내 중저가 브랜드에 주로 적용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살펴본 봐와 같이 해마다 날로 증가하는 미세먼지와 황사, 장마철 등 계절적 영향으로 인해 의류건조기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1인가구나 맞벌이 부부처럼 집안일을 줄이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 의해 의류건조기의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의류건조기는 이제 더 이상 틈새가전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Posted by Connie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