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5년간 캐릭터산업 매출액 추이]


최근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키덜트입니다. ‘키덜트(Kidult)’아이(Kid)’어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6 콘텐츠산업 전망>에 따르면 2011 7 2천억 원이던 국내 캐릭터산업 매출액은 2014 9 1천억 원을 기록하여 무려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캐릭터산업의 성장 요인 중 하나로 키덜트 시장규모의 확대를 꼽았습니다.

본 뉴스플래시에서 소셜리스닝을 통해 키덜트에 대한 인식 확산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이들이 누구이며 무엇에 관심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키덜트족을 겨냥한 기업들의 마케팅 사례에 대한 화제성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키덜트 마케팅 활용 사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 콘텐츠산업 전망’, 2016.02]



# 취존(취향존중)시대, 위상 달라진 키덜트

[그림2, ‘키덜트언급 버즈량 추이]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2, ‘키덜트언급 버즈량 추이]를 보면 키덜트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오타쿠(オタク, 특정 분야에 광적으로 열중하는 사람)’라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의 등장, ‘취존(취향존중)’, ‘취저(취향저격)’와 같은 신조어의 등장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취미 생활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비주류였던 키덜트 문화는 양지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치열한 경쟁 속에 복고 열풍과 어릴 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향수가 커지면서 키덜트 문화는 어른들의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다양한 키덜트 관련 박람회가 개최되며,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박람회 관련 정보와 후기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림2]를 보면 2015년 상반기 이전에는 박람회 개최 기간에 키덜트 버즈량이 일시적으로 급상승하는 모양새를 보인 반면에, 2015년 하반기 이후에는 월간 5,000건 이상의 버즈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키덜트라는 용어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가 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 역시 확대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키덜트족! 그들은 누구이며, 무엇이 그들을 놀게 하는가?

[그림3, 키덜트 제품 언급 영향 채널과 주 이용자]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 PC Behavioral Data]

키덜트족은 과연 누구일까요? 2016년 상반기 키덜트 관련 제품 버즈량의 채널점유율을 살펴 보면 클럽이 37.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TOP10 영향 채널을 산출하여 닐슨 코리안클릭 PC 이용자들의 TOP10 채널 순방문자수를 기반으로 성비를 분석해 본 결과 68.8%가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성연령비 구성으로 나눠 보았을 때 2040 남성이 다른 성·연령대에 비해 해당 채널들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키덜트족의 주 핵심층은 장난감이나 만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구매력 높은 3040 남성들과 키덜트 제품에 색다른 재미와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2030 남성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은 여성에 비해 쇼핑에 수동적이었습니다. 키덜트 제품의 인기는 곧 남성 고객들의 소비 부활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남성 고객이 살 것만 사는 목적 구매를 했다면 이제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고 즐기는 가치 구매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피규어 한정판이나 고가의 제품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 키덜트족. 최근 이들이 주목하는 제품군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림4, 키덜트 제품 월평균 버즈량]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그림4, 키덜트 제품 월평균 버즈량]을 보면 피규어, 나노블럭, 캐릭터상품 순으로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전통적인 키덜트 제품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전년 대비 버즈 증감율에서는 고가의 드론이나 전동휠의 버즈량이 급증하였습니다. 이는 키덜트족의 구매력과 가치 소비 행태를 반증하고 있으며, 새로운 키덜트 제품의 시장 진입 역시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새로운 핵심 타겟층이 된 키덜트 모시기 전쟁

[그림5, 키덜트 마케팅 사례: 버즈량 비교]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키덜트 모시기 전쟁은 외식·식음료 및 유통업계에서 치열합니다. 가장 기민하게 움직인 곳은 패스트푸드 업계입니다. 맥도날드는 해피밀 메뉴에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끼워파는 전략으로 1차 판매 즉시 서울지역 30여개 매장에서 품절사태를 빚었습니다. 어린이용 메뉴인 해피밀의 주요 구매층은 어른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매장 상황과 재고 현황, 구매 인증 등이 공유되며 키덜트들의 구매욕을 상승시켰습니다. 조기 매진된 매장도 주로 사무실 밀집지역인 종로와 서울 시청, 강남 일대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의 성공에 힘입어 롯데리아와 던킨도너츠 등도 유명 캐릭터의 피규어나 인형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편의점이 패스트푸드의 키덜트 마케팅 전략과 유사하게 한정 수량만을 판매하는 헝거 마케팅전략과 매장 방문 유도를 통한 매출 상승 전략으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피규어만 별도 판매하지 않고 총 구매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피규어 자체로 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전체 판매점의 매출 상승을 유도합니다. 또 피규어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갖고 싶은 피규어를 구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당 매장을 방문하거나 일대 편의점 투어를 하기도 합니다. CU는 이례적으로 10개월의 기획·제조 과정을 거쳐 자체 PB 상품인 블록 장난감을 출시하였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1달리는 CU’는 출시 일주일 만에 3,000개 수량이 완판되었으며, 2변신하는 CU’ 5,000개 한정 판매였지만 점포 발주량은 4만 개가 넘었습니다.

 

외식·식음료 업계 및 편의점이 주로 한시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키덜트 제품 전문매장을 열어 3040 남성 소비자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에 비해 매우 한정된 매장 수로 접근성이 제한되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상에서 아직 소수의 마니아층만이 이들 매장에 관심을 갖고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키덜트 전문매장 중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는 비교적 높은 관심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림6,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연관 키워드]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

일렉트로마트는 피규어, 드론, 가전제품, 화장품 등 키덜트 전문매장 중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역할을 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마트 뿐만 아니라 피코크키친 등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어 부수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면 매장을 방문한 키덜트족은 피규어 등이 온라인 전문몰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구매 장벽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일렉트로마트 매장 자체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격 허들을 낮출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 키덜트 시장의 성장세는 긍정적 그러나 전세대·전국적 영향 확대는 글쎄

언론 및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키덜트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키덜트에 대한 인식 변화로 키덜트족이나 키덜트 제품이 매스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서 일반 대중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카카오프렌즈나 라인프렌즈도 키덜트 문화 대중화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키덜트 마케팅의 경우, 한시적인 콜라보레이션이나 프로모션의 경우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성공 사례가 많이 관측됐으나, 키덜트 전문매장의 개점 확대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특정 소비자에게 국한된 시장이기 때문에 향후 관련 전문매장의 매출 추이와 키덜트 매장이 매장 전체의 실적 향상에 얼마나 효과를 주는지 충분히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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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그림1, 연도별 화장품 산업통계]

[Source: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 식품의약품 산업통계’, 2015.11]

국내의 대표 업종들이 시장 경기의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화장품 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9위의 자리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림1, 연도별 화장품 산업통계]에서 보듯이 2012년 이후 화장품 수출액이 수입액을 넘어 고성장세를 보이며, 해외에서의 ‘K-뷰티열풍을 짐작케 합니다.

 

본 버즈 토픽에서는 최근 국내 뷰티 시장의 뉴마케팅 채널인 뷰티 크리에이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Youtube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1인 미디어로서 활약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뷰티 시장에 얼만큼 영향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들의 KPI 지수를 산정하여 누가 가장 영향력 있는 빅 마우스인지 알아봅니다. 더불어 1인 미디어의 역할을 뛰어 넘어 제품 기획 등에 참여한 대표적 사례를 알아보고, 향후 뷰티 크리에이터와 화장품 브랜드의 동반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 1인 미디어와 MCN, 뉴마케팅 채널로 급부상

[그림2, 동영상 플랫폼 Mobile Web+App 방문자수 추이 및 뷰티 크리에이터버즈량 증감율]

[Source: KoreanClick Mobile Behavioral Data, Buzzword Data]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 확산과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은 Youtube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의 성장을 가속화시켰습니다[그림2, 동영상 플랫폼 Mobile Web+App 방문자수 추이]. 더불어 Youtube·짤방처럼 짧은 영상을 즐겨보는 스낵컬처(Snack culture)의 소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20~30대 젊은 세대의 소비 환경 변화와 맞물려 유행과 입소문에 민감한 화장품 시장의 특성이 결합돼, Youtube·아프리카TV 등에서 뷰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이른바 뷰티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를 언급한 버즈량을 보면 2014년 하반기 대비 2015년 상반기 버즈량이 약 3.3, 2015년 하반기에는 전 반기 대비 약 2.1배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림2, ‘뷰티 크리에이터버즈량 증감율].

 

이러한 인기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는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데일리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유명 아이돌의 무대 메이크업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며,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꿀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렴한 로드샵 제품부터 최고가에 달하는 명품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써보고 적나라한 평가를 해줌으로써 구독자의 제품 선택의 폭을 좁혀 주거나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모방 소비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Youtube 구독자들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높은 친밀도를 가지게 되고,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관심분야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구독자들의 행동을 바꾸는데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뷰티·패션·게임 등 분야에서 1인 미디어의 인기는 국내 시장에서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를 등장시켰습니다. MCN은 인기가 많은 1인 미디어의 콘텐츠를 유통·판매하며, 저작권 관리, 프로모션 및 광고를 유치 하는데 지원하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산업을 말합니다. ‘씬님과 같은 70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CJ E&M‘DIA TV’, 70명의 뷰티·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는 트레져헌터의 자회사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가 뷰티 분야에서 MCN으로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뷰티는 특히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과 MCN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주요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MCN·뷰티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등의 자막 제공으로 언어장벽을 극복하면 해외 시장에도 손쉽고 효과적으로 제품을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뉴마케팅 채널에 대한 투자에 힘쓰고 있습니다.

 

몇 십만 이상의 Youtube 구독자수를 자랑하고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며 제품 품귀현상을 일으키는 뷰티 업계 빅 마우스는 누가 있을까요? 또 이들의 영향을 받은 대표 브랜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향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는 누구인가?

[1, 뷰티 크리에이터 KPI]


[2, 뷰티 크리에이터 KPI 산출 기준]



[그림3, PONY X MAKEUP PLUS]

구독자수, 평균 조회수·댓글수·좋아요수, 그리고 버즈량을 종합평가한 결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포니는 메이크업 북을 150만부 이상 판매하였고, 3년 연속 출간된 메이크업 북들이 모두 국내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국내 뷰티계의 손꼽히는 Influencer입니다. 특히 포니는 2NE1의 멤버인 CL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포니는 KPI의 대부분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KPI 2위인 뷰티 크리에이터와 차이를 보입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사진에 포니 메이크업과 타투 스티커 등을 적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플러스(언급 빈도수: 2,343)’라는 카메라 앱을 런칭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PI로 산출된 뷰티 크리에이터 2위는 평균 댓글수와 좋아요수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한 써니채널(Sunny’s Channel)’입니다. 써니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설현, 하니, 혜리 등 아이돌 스타의 메이크업 따라잡기로 실력을 인정받은 유튜버입니다. ‘설명이 재미있고(457) 쉽다(310)’, ‘멋지다(258)’, ‘솔직하다(218)’, ‘영어 스피치가 매력적이다(217)’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3위는 구독자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씬님(SSIN)’으로 남녀 불문한 아이돌 메이크업(287)’으로 유명하며, 요즘에는 로드샵 원브랜드 메이크업(479)’으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메이크업을 하는 팁을 알려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돌 남자 멤버 성희롱(2,826)’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최근 평균 조회수·댓글수·좋아요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윤쨔미(YoonCharmi)’는 발빠르게 신상품(33)’이나 신기한 뷰티템(11)’을 소개하고, 솔직하게 제품을 평가하여 구독자들의 쇼핑을 돕고 있는 유튜버로, 평균 댓글수에서 최고점을 받아 KPI 4위를 차지했습니다. 5위는 회사원A(Calary Girl)’포니’, ‘씬님의 뒤를 이어 많은 구독자수를 확보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입니다. 회사원A는 일상생활을 기록한 회사원B’, 일본어로 콘텐츠를 제작한 회사원J’를 포함해 총 3개 채널을 운영하며, ‘다이소 화장품(91)’, ‘무인양품 화장품(67)’으로 풀메이크업을 한 영상이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피부 진정을 위한 식염수팩(266)’과 같은 깨알팁(184)’을 소개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상위 10에 랭크된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Youtube 플랫폼을 넘어 화장품 산업, 방송계에 진출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인기 크리에이터 추천제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홍보하며, 이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1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소셜미디어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기 크리에이터의 참여 제품

[3,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제품]

[Source: KoreanClick Buzzword Data(2016.01~05)]

*PSR(긍정점유율) = Positive buzz / (Positive buzz + Negative buzz)


지난 해 11월에 론칭된 포니의 자체브랜드, ‘포니 이펙트(PONY EFFECT)’가 가장 많은 버즈량을 보여 화제성에서 독보적입니다. 포니 이펙트는 포니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코스맥스 등과 손을 잡고 만든 브랜드로 발색력과 밀착력이 좋고 피부와 입술을 촉촉하고 표현해 주는 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그네틱 브러시가 해외 제품을 표절하였다는 논란이 일면서 SNS를 중심으로 부정 버즈가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포니 이펙트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면서 유통 접점을 늘려가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3,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제품].

 

다음으로는 언프리티랩스타 씬 스틸러(SSIN STEALER) 에디션의 버즈량이 많았습니다. 씬 스틸러는 올해 4월에 런칭한 라인으로 좋은 발색력과 예쁜 패키지, 가격 대비 알찬 구성으로 호평 받았습니다. 그러나 씬님이 자체 기획 상품에 대해 단점으로 지적한 바와 같이, 파우더 제형 제품의 가루날림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미샤 X 회사원A’는 지난 달 핑크 서핑에메랄드 비치두 가지 컨셉의 메이크업 제품 6 12품목을 출시하고 회사원A 채널을 통해 제품 평가와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라인 역시 발색력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컨셉에 맞게 맑고 영롱한 색감이 잘 표현되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3,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참여 제품].



# 뷰티 크리에이터와 화장품 브랜드의 동반성장과 과제

국내 선두 사업자인 아모레퍼시픽은 2014년에는 100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초청 행사를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17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역시 맵시메이커라는 이름으로 전문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지원하며 자사의 제품을 마케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에 화장품 제조업체의 기술력과 뷰티 크리에이터의 파급력을 기반으로 한 자체 브랜드 기획이나 콜라보레이션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업계에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K-뷰티 열풍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뷰티 크리에이터들로 파생되는 마케팅 활용의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언행이 자유분방함을 넘어 불편한 감정을 일으키는 등 논란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이들이 상업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1인 미디어로서의 자유분방함과 셀러브리티로서의 책임감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 보는 이로서의 불편함과 광고로 인한 피로 역시 낮추는 일들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러한 숙제를 잘 해결해 나간다면 Youtube의 글로벌한 콘텐츠 유통과 더불어 뷰티 시장 내 파트너 Influencer로서 뷰티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은 더욱더 커질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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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지난 2 21(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obile World Congress 2016(이하 MWC 2016)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의 신형 모델인 갤럭시S7·갤럭시S7엣지를, LG전자는 G 시리즈의 신형 모델 G5를 공개하였습니다. MWC 2016은 공식 후원사인 화웨이를 필두로 171개의 중국 기업들이 행사에 참가하면서 초기 중국의 눈부신 기술 발전에 시선이 쏠렸으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 단번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은 세계 1위로서의 위엄을, LG는 그간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화웨이나 샤오미, 레노버보다 뛰어난 가치를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의 선도기업들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는 게 주요 언론의 평가입니다.

 

지난 3 11일 갤럭시S7·갤럭시S7엣지를 출시한 삼성이 전작 대비 판매가를 낮추고 초기 공급을 원활하게 하면서 판매 비중을 높인다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으며 그보다 한 달 가량 출시가 늦는 LG 21일부터 전국 1,500여 개 매장에 체험 전시장을 설치·운영하는 체험 마케팅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大戰의 승자는 누가될지 MWC 언팩 행사 전후로 출시 전 국내 시장 반응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 삼성 갤럭시S7 LG G5의 온라인 화제성 비교 

[Source: Nielsen Buzzword, *중복 게시글 제외]

삼성 갤럭시S7LG G5의 브랜드 합산 버즈량을 보면 소셜미디어 버즈량과 온라인 기사 모두 MWC 2016 언팩 행사 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이후 약 보름 간 관련한 언급이 급감했다가 최근 삼성 갤럭시 S7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버즈량이 증가하는 모양입니다. 각 채널별로 브랜드별 버즈 양상에 차이가 나타나는데, 소셜미디어에서는 MWC 언팩 행사 당시 LG G5가 더 큰 화제가 되면서 삼성 갤럭시 S7 대비 확연히 더 많은 버즈가 발생되었다가 최근 삼성 갤럭시S7의 버즈량이 LG G5를 추월해 상승세를 그린 반면, 온라인 기사에서는 분석 기간 내내 삼성 갤럭시 S7의 화제성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모양새입니다.

 

[Source: Nielsen Buzzword, *KoreanClick PC Behavioral Data | Date Frame: 2016.02.22 주간]

분석 기간을 가장 많은 버즈가 발생되었던 MWC 2016 언팩 행사 주간을 중심으로 온라인 화제성 지표를 자세히 살펴 보면, 온라인 기사 수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LG G5가 삼성 갤럭시S7을 앞서고 있습니다.

 

온라인 기사의 경우 MWC 2016 언팩 행사 당일 삼성 갤럭시S7 관련해 LG G5 대비 약 2배 많은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온라인 기사들의 헤드라인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빈도수: 148)’가 깜짝 등장해 VR 산업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VR 시장에서 삼성과 페이스북이 협업 관계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삼성 갤럭시S7을 지원사격한 것이 많이 기사화된 것이 주요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소셜미디어 상 게시글 수는 LG G5가 삼성 갤럭시S7 대비 3,000여 건 이상 높게 나타났는데, 탈착식 배터리(빈도수: 4,232)’가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포털뉴스 댓글 수도 LG G5의 압승으로, 삼성 갤럭시S7‘G5(빈도수: 86)’ 아이폰(23)’, 전작과 비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 반면에 LG G5의 경우 모듈(빈도수: 74)’, ‘혁신(52)’, ‘배터리(46)’, ‘대박(44)’과 같이 새로운 모듈 방식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 외에도 검색어 쿼리 수 및 쿼리별 평균 페이지뷰도 LG G5가 삼성 갤럭시S7보다 높았는데, 소비자들이 LG G5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면서 제품 탐색 행위가 좀 더 활발히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삼성 갤럭시S7 LG G5의 온라인 평판 비교

[Source: Nielsen Buzzword, Data Frame: 2016.02.15 ~ 2016.03.10]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이 두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삼성/LG 양 사의 제품 모두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고 상세한 제품 정보가 유통되면서 소셜미디어 상에서 긍정 게시글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 평균 센티멘트 점유율을 비교하면 LG G5의 긍정 점유율이 삼성 갤럭시S7보다 8% 가량 높음과 동시에 부정 점유율은 5%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LG G5가 화제성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평판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호성적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Source: Nielsen Buzzword, Data Frame: 2016.02.15 ~ 2016.03.10]

삼성 갤럭시 S7LG G5 모두 좋다’, ‘추천’, ‘기대와 같이 긍정적인 키워드들이 공통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앞서 LG G5의 일 평균 긍정 점유율이 높았던 이유는 공통적으로 많이 언급된 상위 평가어 TOP5에서 갤럭시S7보다 G5가 더 많은 빈도수를 나타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공통적인 키워들 외 각 브랜드별로 차별적인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S7은 전작보다 기능이 업그레이드(빈도수: 1,592)’되고 향상(1,547)’된 것으로 언급되어 갤럭시S 시리즈의 내실 다지기혹은 안정화로 평가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LG G5최초로(1,485)’ 모듈 방식을 채택하여 혁신(1,212)’적이고 재미(637)’있다는 평판을 받은 것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신호인 것으로 해석되나, G4에서 문제시 된 내구성과 결함에 대한 그림자와 새로운 모듈 방식에 대한 실용성 및 마케팅에 대한 우려(1,187)’가 제기되고 있는 부분은 해결이 필요한 과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Source: Nielsen Buzzword, Data Frame: 2016.02.15 ~ 2016.03.10]

제품의 각 기능·속성별로 살펴보면, 양사 브랜드 모두 카메라/배터리/디자인과 같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속성들에 대한 언급이 공통적으로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갤럭시S7‘SD카드방수’, LG G5모듈프렌즈가 서로 차별적인 속성으로 언급되었습니다.

공통적인 속성들 중 카메라부분에서는 갤럭시S7 F1.7 대구경 1,200만 화소 듀얼픽셀을 채택하여 낮은 조도와 어두운 환경에서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G5는 전후면 모두 스마트폰 최대 광각을 제공하며 차별화를 두었으나, 양사 제품 모두 카메라 부분의 센티멘트 점유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격전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LG G5에 도입된 탈착식 배터리가 혁신성 측면에서는 화제를 불러일으켜 삼성 갤럭시S7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새로운 방식에 대한 낯섦과 교체에 대한 불편함, 유격 등에 대한 불안함 등이 작용하면서 긍정 점유율은 다소 낮게 나타났습니다. ‘VR’은 갤럭시S7이 페이스북과 협력으로 큰 화제성을 모았으나 이후 기어VR이 사전예약 사은품 등으로 언급될 뿐 아직까지 즉각적인 호응이 나타나진 않고 있으며, 그 외 두 브랜드 모두 그래픽 처리 속도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특히 삼성 갤럭시S7의 경우 스마트폰 최초로 표준 그래픽 API불칸(Vulkan)’을 적용하여 게임 최적화를 실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차별적 속성으로 삼성 갤럭시S7는 갤럭시S6에서 없었던 SD카드 슬롯을 추가하고 방수·방진 기능을 부활·강화시켰는데 관련 키워드들에 대한 긍정 점유율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되며, LG G5의 모듈·프렌즈는 새로운 시도로 화제성을 모았으나 탈착식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낯섦에서 기인한 불안감이 반영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LG전자는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 끝에 큰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업계에 새로운 생태계를 제시하며 혁신성에서 극찬을 받았고, 온라인 화제성과 평판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었습니다. 그러나 삼성 갤럭시S7이 약 한달 가량 앞서 출시했고 전반적인 기능 평가에 대해서는 약간 우세한 모습을 보여 현재 시점에서 어느 한 쪽의 전망을 낙관하기가 어렵습니다. 포화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과 중저가 스마트폰의 공세에서 VR과 모듈 방식이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제시한 삼성과 LG가 나란히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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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1, 2016

 

Monthly Topic

12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12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2.4% 상승한 1,590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0대 초반, 40대 초반, 50대 초반 연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활동성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20대 후반 연령층에서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 증가폭이 12.9%로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12) -

12월 월간 평균 방문 PC 웹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0.2% 소폭 증가한 50.2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이용시간이 감소한 30대 초반 연령층은 방문 사이트도 전월 대비 3.7% 감소하였으며, 활동성이 가장 크게 증가한 20대 후반 연령층은 방문사이트 개수도 전월 대비 4.0%오른 70.2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more

 

Focus On

Mobile 영상 전성시대

Mobile은 단순한 정보통신기능을 가졌던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텍스트에서 사진으로, 그리고 영상으로 디바이스가 담을 수 있는 정보를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극대화시켰습니다. 더불어 광대역 통신망의 보급과 통신사들의 요금체계정책으로 인해 영상매체로서의 Mobile의 역할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Mobile은 이에 멈추지 않고 영상매체로서 우위를 점하는 ‘Mobile 영상 전성시대’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본 토픽에서는 ‘Mobile 영상 전성시대’가 가능할 것인지 그 미래를 분석, 전망해 보고자 합니다.

1.
최우선 미디어로서의 Mobile

닐슨-코리안클릭의 국내 미디어 이용자 모집단 추정조사에 의하면, 지난 1년간 세가지 미디어(TV, PC, 모바일)를 한 달에 한번 이상이라도 이용하는 3Screen 이용자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TV Mobile, 혹은 PC Mobile만을 이용하는 2Screen 이용자가 증가했습니다. 과거 3Screen 이용이 젊은 세대에서 점차 전 세대로 확산된 것처럼 현재 Mobile을 최우선으로 한 2Screen 이용이 점차 전 세대로 확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림 1]

- [그림 1] 국내 N-Screen 이용자수 추이와 연령별 미디어 이용 구성 변화¹ -

2.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의 Mobile 영상

국내 스마트폰 보유율이 85%² 를 넘어서면서 Mobile의 양적 규모는 성숙기에 있습니다. 실제 Mobile 이용 트래픽을 살펴보면 2014 11월 이후 더 이상 이용자 수나 이용시간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안정화된 Mobile 이용 내에서 어떤 서비스가 경쟁우위를 차지하는지를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볼 때, Mobile의 영상 소비의 추이가 돋보입니다. 영상은 게임과 메신저, SNS가 정체된 2015년에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처럼 영상서비스는 다른 Mobile 서비스 중 현재 이용 측면에서도, 앞으로의 성장 전망에서도 좋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림 2]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12), Mobile APP 이용 순위 (2015.12),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12)

 

Nielsen Buzzword

'싸구려'란 인식에서 유통업계 ‘효자’가 된... PB상품의 달라진 위상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유통업계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유통업체들이 앞다투어 PB상품(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로 돌파구를 꾀하고 있습니다. 과거 ‘값싸고 브랜드를 모방한 제품’으로 인식되었던 PB상품은 최근 유통업체와 제조사가 손을 잡고 기획∙개발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하면서 유통업계의 매출을 견인하는 큰 축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PB
상품 시장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되고 SNS 채널이 상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이 강화됨에 따라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의존도가 낮아지고 ‘내용과 품질을 먼저 따지는’ 소비 행태가 강화됨에 따라 NB 상품(National Brand, 제조사 브랜드)과의 경쟁에서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증대가 ‘좋은 품질’의 제품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는 데 기여하면서 신제품 정보에 대한 노출 장벽이 낮아져 몇몇 인기 PB상품은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소셜미디어 상에서 인기 있었던 PB상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속성이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 잡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ore

- 유통사별 'PB' 키워드 언급 버즈량 변화 -

유통사별 'PB' 키워드 언급 버즈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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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15
Monthly Topic
11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11월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4.3% 상승한 1,552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60대 이상고연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활동성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20대 후반 연령층에서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 증가폭이 10.6%로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년 11월) -
11월 월간 평균 방문 PC 웹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2.9% 증가한 50.1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이용시간이 감소한 60대 이상 연령층은 방문 사이트도 전월 대비 4.7% 감소하였으며, 활동성이 가장 크게 증가한 20대 후반 연령층은 방문사이트 개수도 67.5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more
Focus On
2015년 최고성장 사이트/애플리케이션
Ⅰ. 2015 최고 성장 사이트, 애플리케이션

2015년 9월 ‘인터넷 이용자 모집단 추정조사¹’ 결과, 모바일을 포함한 국내 전체 인터넷 이용인구는 38,639천 명으로 추정되며, 인터넷 이용률은 90.0%로 조사되었습니다. Fixed(PC) 인터넷 이용률이 전년 대비 0.4%p 하락한 반면,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은 4.8%p 증가한 82.7%로 이용규모의 성숙기(Maturity)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모바일에 의해 견인된 국내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다양한 변화와 이슈를 2015년 히트 사이트/애플리케이션²을 통해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1. 모바일 분야 최고 성장 애플리케이션
2015년 전자상거래는 모바일 결제에 대한 기술적, 심리적 제한 요인 완화로 모바일로 급격히 확산되면서 mPayment 시장에 대한 모멘텀이 강화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전자상거래 내 모바일 매출액 비중은 전년 대비 12%p 성장한 46.1%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³ 이에 따라 주요 사업자별로 모바일 전략이 강화되었는데, KT의 ‘CLiP’은 전자지갑의 편리성을 기반으로 2015년 하반기에 신규 이용자를 대거 확보하였으며, 현대카드의 ‘현대카드 앱카드’는 App카드 초기 시장을 선점하며 성장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모바일 디바이스 보편화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기능 중심에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모바일의 역할이 다각화되는 가운데,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서비스(LBS) 기반의 ‘국민내비 김기사 - 2.0’, ‘T map 대중교통 New’가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는 인기 드라마의 원작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모바일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견인하며 13~24세 연령층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Instagram’은 사진 공유 기능과 관심사를 표현/탐색하는 해시태그(#) 기능을 기반으로 저연령층 이용자를 대거 확보하면서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 성장 애플리케이션 10위권 내에 진입하였습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11), Mobile APP 이용 순위 (2015.11),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11)
Nielsen Buzzword
외식과 먹방∙쿡방 열풍, 어디까지 왔는가?
경기불황으로 소비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 외식산업의 성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외식산업 시장은 지난 7년간 연평균 6%씩 성장해 왔으며 시장 규모도 80조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먹방, 쿡방열풍’과 나를 위해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사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포미(For-me)족’인 경우 유명 셰프 음식점이나 더 좋은 맛 집에서 기꺼이 더 많은 비용을 내겠다는 성향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식열풍’에 대한 전반적인 온라인 반응은 어떠한지 소셜미디어 분석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ore
- 소셜미디어 버즈량 추이 -
소셜미디어 버즈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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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15
Monthly Topic
10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10월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감소분의 기저효과로 9.9% 상승한 1,488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로 하락하였던 활동성이 전연령층에 걸쳐 회복되었으며, 35~39세 연령층의 증가폭이 19.3%로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년 10월) -
10월 월간 평균 방문 PC 웹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8.5% 증가한 48.7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이용시간의 상승과 함께 방문 사이트 개수도 증가세를 보였으며, 연령별로 35~44세 연령층에서 방문 사이트 개수의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more
Focus On
Mobile 게임의 광고 집행 현황과 게임 App 이용 영향 요인
1. Mobile 게임 시장 성장 정체

지난 2012년 7월 카카오 게임센터 런칭 이후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 이용자의 90%가 이용하는범용 서비스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의 피로도와 개별 게임의 짧은 Lifecyle, 신작게임의 부재로 모바일 게임 App 사용자는 정체되어 도달률(Reach Rate: 모집단 대비 이용자수 비중)은 점차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에 비해 게임 이용자 증가가 둔화되면서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모바일 게임 App 월간 이용자수 및 도달률 추이 -
일반적으로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추가적인 이용자 확보가 어려워지고 경쟁환경이 치열해지면서 성장기에 비해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게 됩니다. 모바일 게임 역시 ‘카카오’ 기반의 기존 플랫폼 레버리지 효과가 감소하고 개별 사업자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신규 게임 이용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10), Mobile APP 카테고리 순위 (2015.10), Mobile APP 이용 순위 (2015.10)
Nielsen Buzzword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첫해, 10월 한달동안 반응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렸습니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란 정부가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고자 처음 기획한 행사로 국내 소비 진작, 해외소비의 국내 전환•유치를 겨냥해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을 통원하여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입니다. 정부의 대대적인 홍보가 있었음에도 여론 반응은 일부 찬성한다는 의견과 함께 우려한다는 목소리가 공존했습니다. 이러한 엇갈린 반응 속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전반적인 온라인 반응은 어떠한지 소셜미디어 분석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ore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버즈량/미디어 추이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버즈량/미디어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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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15

 

Monthly Topic

9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9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여름 휴가시즌으로 인해 하락한 활동성에 대한 기저효과로 8월 대비 3.0% 증가한 1,354분을 기록하였습니다. //고등학생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감소한 반면, 학생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평균 이용시간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30대와 40대 초반 연령층의 이용시간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9) -

9월 월간 평균 PC 방문 웹사이트 개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44.9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저연령학생층과 50~60대 중장년층의 방문 사이트 개수 하락분을 20대 초반과 30대 연령층에서 상쇄하며 전체 방문 사이트 개수 규모는 보합세로 조사되었습니다. more

 

Focus On

O2O 연계를 위한 포털 서비스 개편 - 네이버 쇼핑 신규 서비스 분석

1. 포털의 O2O 사업 역량 강화와 Mobile 전략

Mobile
컴퓨팅 기술과 GPS 등의 위치기반 서비스가 결합하고 근거리 통신을 위한 비콘(Beacon), NFC 등의 기술이 활성화 되면서 오프라인 서비스 영역에 온라인 및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O2O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었습니다. 향후 O2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형 통신사, Mobile 기기 제조사, Mobile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는 기술 지배적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반면, 포털은 기확보된 사용자 커버리지와 주력 서비스를 O2O 진출의 레버리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유통 중개 사업자로 커머스 플랫폼을 강화했던 네이버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구매 및 유통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지도, 맛집 등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였던 카카오는 대중교통과 같은 생활 연계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O2O
시장은 이동성과 접속성 등 Mobile 디바이스의 고유한 속성을 바탕으로 본격화되었기에, 포털 사업자는 PC보다 Mobile 사용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O2O 연계를 강화하였습니다. '쇼핑윈도', '스토어팜', ‘쇼핑 핫딜, 테마쇼핑’ 등 네이버에서 서비스되는 NHN의 쇼핑 관련 신규 서비스는 Mobile에서 트래픽이 강세이며, 카카오 역시 '카카오택시', '카카오오더' Mobile 특화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신규 서비스 출시 내용-

이번 토픽에서는 포털의 O2O 연계를 위한 Mobile 전략 중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 개편을 점검하고, 디바이스에 따라 분화되는 서비스 이용 행태의 특성을 분석하여 O2O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Mobile 서비스의 전략적 방향성을 검토해 볼 예정입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9),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9), Mobile 애플리케이션 순위 (2015.9)

 

Nielsen Buzzword

‘두 마리 토끼’의 딜레마, 디젤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인식 변화

‘디젤 종주국’, 독일의 대표기업 폭스바겐그룹에 위기가 왔습니다. 지난 달 미환경보호청(EPA)이 폭스바겐그룹이 북미 지역에 판매한 6종의 디젤차량에서 배기가스 조작장치(Defeat Device)’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발표한 이후, 국내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를 ‘디젤 게이트’, ‘디젤 사기극’이라 부르며 디젤차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폭스바겐 사태를 기점으로 국내 소비자의 디젤차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소셜 미디어 반응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more

디젤차 주요 환경물질별 버즈 점유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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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유통업계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유통업체들이 앞다투어 PB상품(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로 돌파구를 꾀하고 있습니다. 과거 값싸고 브랜드를 모방한 제품으로 인식되었던 PB상품은 최근 유통업체와 제조사가 손을 잡고 기획개발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하면서 유통업계의 매출을 견인하는 큰 축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그림1 참조).

PB 상품 시장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되고 SNS 채널이 상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이 강화됨에 따라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의존도가 낮아지고 내용과 품질을 먼저 따지는 소비 행태가 강화됨에 따라 NB 상품(National Brand, 제조사 브랜드)과의 경쟁에서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증대가 좋은 품질의 제품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는 데 기여하면서 신제품 정보에 대한 노출 장벽이 낮아져 몇몇 인기 PB상품은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소셜미디어 상에서 인기 있었던 PB상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속성이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 잡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1. 한국경제, <대형마트·편의점 올 판매 1위 살펴보니생수·요구르트·초코파이까지 PB상품이 점령>, 2015.12.14

 

# 이마트, GS25 PB상품의 성장세 눈에 띄어

*산출조건: '(유통사) AND (PB)' = (유통사명) AND (PB OR PL OR 자체 OR 차별화) AND (브랜드 OR 상품 OR 제품)

 

유통사별 ‘PB’ 키워드를 언급하는 버즈량을 보면 PB상품의 인기를 반증하듯 전년 대비 2015년의 버즈량이 모두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 3사 중에는 피코크와 노브랜드를 내세운 이마트가 가장 많은 버즈와 함께 높은 버즈 증가율을 보였으며, 편의점 업계에서는 CU가 가장 많은 버즈를 획득했으나 오모리김치찌개라면 등 라면과 김혜자 도시락 등 도시락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GS25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2015년 유통사별 PB상품의 매출을 견인한 인기 브랜드 라인과 상품들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n  측정 대상 및 기준

분류

유통사

자체 브랜드 및 상품

대형마트

이마트

피코크, 노브랜드, 솔루시안, 빅텐, 데이즈를 포함한 상위 키워드*에서 추출한 제품명

홈플러스

테스코, 파이니스트, 좋은상품을 포함한 상위 키워드*에서 추출한 제품명

롯데마트

통큰, 손큰, 프라임엘, 초이스엘, 세이브엘를 포함한 상위 키워드*에서 추출한 제품명

편의점

CU

*(유통사) AND (PB)를 만족하는 상위 1,000개 키워드에서 추출한 제품명

GS25

세븐일레븐


 

# 대형마트 PB에 대한 소비자 평가

*산출조건: 버즈량 및 상대 긍정점유율은 자체 브랜드명을 언급한 게시글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주요 키워드는 산출대상의 상위 키워드에서 발췌

 

이마트는 피코크’, ‘노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코크상품은 1인 가구 및 맞벌이부부 인구의 증가로 조리하기 편리하고 품질도 우수한 가정간편식에 대한 니즈와 맞물려, 런칭 초기부터 유명 맛집이나 셰프들의 노하우를 접목시키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해 기준 6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여 품질과 구색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간편가정식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노브랜드상품은 상품 본질의 기능만 남기고 포장 디자인은 물론 브랜드 이름까지 없애 가격 경쟁력을 높여 가성비를 극대화했으며, 그 중 감자칩과 버터쿠키(11, 668)가 하반기에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 화장품 제조사 엔프라니와 공동 개발한 솔루시안 2014‘3초 세럼이 입소문이 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하여 신제품 라인에 대한 버즈도 꾸준히 생성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파이니스트’, ‘테스코를 중심으로 와인, 맥주, 샴페인 등 주류 PB상품들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파이니스트상품은 프리미엄급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긍정점유율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파이니스트 와인은 다른 PB상품과 비교해 압도적인 버즈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마트 PB테스코상품은 식음료품과 생활용품들이 인기인데, 최근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그늘막 텐트에 대한 버즈량이 상위에 랭크된 것이 눈에 띕니다.

롯데마트는 통큰’, ‘손큰’, ‘초이스엘과 같은 가성비를 무기로 하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롯데마트 PB는 치킨,라면,피자 등 즉석식품을 포함한 식품류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통큰/큰 치킨이 가장 많은 버즈량을 기록했으며 통큰 치킨에서 큰 치킨으로 상품명을 변경하고 가격을 경쟁 마트 수준으로 올렸으나 여전히 동네 영세 자영업자들의 영역까지 침범한다는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실정입니다.

 

순위*

*버즈량 기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1

피코크 소스 (1,462)

파이니스트 와인 (1,546)

통큰 치킨 / 큰치킨 (4,120)

2

피코크 초마짬뽕 (1,322)

케틀칩 (565)

통큰 블록 (805)

3

피코크 원두커피 (1,185)

파이니스트 소스 (459)

L맥주 (380)

4

솔루시안 리페어 (1,053)

파이니스트 원두커피 (398)

손큰 소스 (379)

5

피코크 파전병 (1,082)

심플리 맥주 (387)

초이스엘 샘물 (336)

6

피코크 김치 (911)

여우랑면 (360)

손큰 라면 (251)

7

노브랜드 감자칩 (852)

테스코 디저트 (254)

손큰 피자 (183)

8

불닭볶음밥 (823)

테스코 그늘막 (229)

통큰 홍삼 (162)

9

피코크 샐러드 (717)

파이니스트 샴페인 (225)

손큰 두부 (90)

10

솔루시안 젠틀맨 (714)

테스코 와인 (225)

통큰 초코파이 (85)

인기

카테고리

간편가정식, 디저트, 스낵, 스킨케어

주류

즉석식품 외

식품류

 

# 편의점 PB에 대한 소비자 평가

*단위: 버즈량(건)

 

CU는 도시락과 빅요구르트멜론우유와 델라페믹스커피 등 커피유제품이 소셜미디어 상에서 많이 이야기 되었습니다. CU의 도시락 PB백종원도시락은 지난 12월에 출시되어 가장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제품과 비슷한 버즈량과 긍정점유율을 보입니다. ‘백종원도시락은 연관 키워드로 푸짐하다(467)’라는 단어가 경쟁 제품보다 많이 언급되었으며, ‘육류(고기) 반찬(1,005)’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가성비에서는 최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CU빅요구르트는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대표적인 PB상품으로 손꼽힙니다. CU가 마시는 요구르트의 3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청소년이 아니라 20~30대 여성이 주 고객층으로 젊은 여성들은 60ml 사이즈 요구르트 4~5개를 한꺼번에 마시고, 너무 단 맛은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CU는 일반 제품의 4.5배 크기에 단 맛이 덜한 PB 요구르트를 시장에 내놓았고 이 제품의 판매량은 NB상품의 4.8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외 CU콘소메맛 팝콘은 자사경쟁사의 다양한 팝콘 제품을 제치고 가장 많은 버즈량을 나타냈습니다.

 

*단위: 버즈량(건)

 

GS25는 라면, 도시락 등 식사대용품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2015년에 가장 인기 많았던 PB상품은 오모리김치찌개라면으로, PB 라면 중 독보적인 버즈량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14 12월에 출시된 이후 2015 1월부터 11월까지 봉지라면, 용기라면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석천의 홍라면시리즈도 인기입니다. 이런 라면에 참치나 치즈 등을 추가하여 먹는 라면 모디슈머(Modisumer: Modify(수정하다, 바꾸다)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들의 레시피가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PB 라면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GS25의 효자상품에 도시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혜자스럽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김혜자도시락은 경쟁 제품 대비 버즈량과 긍정점유율(78%)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바쁘고 외로운 현대인들이 도시락을 먹으면서 행복(1,949)’사랑(1,254)’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에서 김혜자도시락이 소비자의 감성적인 영역까지 터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위: 버즈량(건)

 

세븐일레븐은 수박코코넛 우유등 차별화된 이색 가공우유를 선보여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좋은 반향을 일으켰으며, 타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도시락 상품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색 가공우유 외에도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자동 드립 방식 커피 세븐카페를 도입했는데, 경쟁사의 드립커피 브랜드 대비 많은 버즈량을 나타냈습니다. 편의점 업계가 올 초부터 1천원대의 저가 원두커피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어 편의점 저가 커피가 중저가 커피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PB 상품인 혜리도시락역시 소셜미디어 상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면서 세븐일레븐의 도시락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락 매출의 2배로 증가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세우는 PB 전략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취급품목이 많은 대형마트는 자체 브랜드에 특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강화하여 소비자의 구매 선택에 도움을 주는 전략을 펼친다면, 접근성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편의점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여 차별화된 스타 아이템을 만들어 소비자의 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경제 불황에 맞서 좋은 품질의 좀 더 값싼 상품을 찾는 수요와 마케팅유통 마진을 최소화하여 수익을 확보하며 매출을 늘리려는 유통업계의 요구가 맞아 떨어지면서 PB상품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통사들은 PB상품의 하자나 제조사의 부정적인 이슈 등에 대한 위기 관리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빅요구르트의 사례처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PB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정기적인 소셜미디어 데이터 모니터링 및 분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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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

최근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시장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O2O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온라인 소비자와 연결하여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매장의 할인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발송하여 소비자를 매장으로 유도하는 경우나 스마트폰에서 예약, 주문, 결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O2O 서비스의 핵심은 오프라인의 활동을 온라인에서 지원하는 데서 출발합니다.[각주:1]

O2O 서비스는 스마트폰 보급률의 확대와 최근 근거리무선통신(NFC), 비콘(Beacon) 등 무선 통신 기술의 발달을 통해 ·오프라인의 전통적인 경계가 사라지면서 다양한 업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바일 결제기술의 발전이 결합하면서 업계에서는 더욱 다양한 O2O 모델이 출현할 것이라 점치고 있습니다.

O2O 시장 규모는 온·오프라인 시장이 합쳐지는 교집합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화 중심의상거래 시장만 보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상거래 규모는 약 320조 원, 온라인 상거래 규모는 모바일 15조 원을 포함해 약 44조 원으로 추정됩니다(하기 그림 참조).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교집합이 늘어 향후 전체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이 O2O 시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각주:2]

 

<O2O 의미와 국내 잠재 시장 규모 (출처: KT경제경영연구소>

 

현재 국내 O2O 서비스 시장은 상거래뿐만 아니라 운수업, 숙박·음식점업, 부동산 등 서비스 용역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고 향후 교육, 의료 서비스 영역 등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창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O2O 시장을 획정하기란 어려우나 재화 중심의 상거래 O2O 시장의 추정 규모보다 훨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월 뉴스플래시에서는 국내 O2O 서비스 시장의 현황을 짚어보고 개별 사업자들의 양적·질적 평가를 통해 향후 O2O 서비스 산업의 전망을 가늠해 보고자 합니다.

 

 

# 국내 주요 O2O 서비스 현황

국내 O2O 분야에서는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이 빠르게 성장해 초창기 비즈니스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최근에는 O2O 서비스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택시를 출시해 큰 성과를 거뒀으며, 카카오톡 사용자와 다음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결합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활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상품들을 간편하게 확인·구매할 수 있는 샵윈도출시를 시작으로 O2O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통신사업자, ICT 스타트업(Start-up)들을 비롯해 오프라인 유통사업자들도 모바일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 취급점을 확대하고 취급 품목도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주요 O2O 서비스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주요 O2O 서비스의 현황>

 

국내 O2O 서비스의 업종별 서비스 합산 월평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UU)와 월평균 순이용자수의 증감률을 통해 현재 가장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업종과 성장세가 높은 업종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업종별 서비스 합산 월평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UU)> 

 

*<국내 주요 O2O 서비스의 현황>의 업종별 개별 서비스 합산 순이용자수, 코리안클릭 (산출기간: 2015년 3 ~ 8월)

 

코리안클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를 통해 보면 소비자에게 맞춤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여 온·오프라인의 소비 활동을 돕는 전자지갑이 월평균 약 9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초창기 시장진입자인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 수가 월평균 약 345만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1조 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배달앱 시장 규모는 올해 1 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전체 배달앱 다운로드는 4,0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각주:3]

 

<업종별 월평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UU) 증감률>

 

*코리안클릭 (산출기간: 2015년 3~5월 대비 6~8월)

 

가장 눈에 띄는 성장율을 보이는 업종은 택시앱으로 지난 3월 말 출시한 카카오택시는 출시 직후 3개월 대비 최근 3개월의 월평균 순이용자수가 233%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택시는 8 17일까지 누적 콜 1 200만 건, 하루 평균 호출 수 24만 건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카셰어링과 숙박 업종은 6월부터 월평균 순이용자수에 큰 상승폭을 보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안정기 단계로 들어선 배달앱의 경우 지난 연말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현재는 약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별 O2O 서비스의 성과 및 온라인 소비자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업종별로 나눠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별 O2O 서비스의 성과 및 온라인 소비자 평가

(1) 전자지갑

 <버즈량 추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추이>

 

전자지갑은 SK플래닛의 시럽이 버즈량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에서 모두 경쟁사보다 큰 격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지난 8 KT가 모카월렛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클립을 출시하면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어 8월에 버즈량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가 급증한 모습을 보입니다.

 

1위 사업자인 SK플래닛은 전자지갑인 시럽 월렛을 비롯해, 모바일 상품권 시럽 기프티콘’,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 시럽 스토어’, 맛집 정보 서비스 시럽 테이블’, 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등 시럽의 패밀리 브랜드를 출시하여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여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국내 최초로 비콘을 상용화시킨 얍컴퍼니의 얍(YAP) 역시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출시하면서 시럽과 마찬가지로 통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변화를 꿰하고 있는데요, 통신사업자들과 3강 구도를 구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긍부정 상대점유율: 2015.5~8>

 <상위 연관 키워드>

 

시럽과 클립의 긍정 상대점유율은 2% 포인트 차이로 작은 격차를 보입니다. 시럽은 쿠폰 할인, 포인트 적립 외에 슈팅포인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에 출시한 클립은 온라인 프로모션과 TV 광고 등을 통해 맞춤형 할인 혜택 제공이라는 서비스 목적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 배달

<버즈량 추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추이>

 

초창기에 시장에 진입해 현재 안정기 단계에 들어선 배달앱의 경우 경쟁 구도 역시 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기요가 집행한 요기요 하우스광고로 버즈량이 반짝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버즈량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모두 배달의 민족이 배달앱 서비스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긍부정 상대점유율: 2015.5~8>

 <상위 연관 키워드>

 

요기요가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을 대거 기용해 집행한 요기요 하우스광고로 주목 받으며 경쟁사 대비 높은 긍정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요기요는 스토리 형식의 광고로, 배달의 민족과 배달통은 남성적인 이미지의 배우를 기용하여 다소 코믹한 형식의 광고로 각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맹점에 대한 높은 결제수수료가 논란이 되면서 세 업체 모두 부정적인 버즈가 많이 생성되었습니다. 지난 8월 배달의 민족은 결제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고 요기요는 선택형 요금 체계를 도입하면서 향후 긍부정 상대점유율 추이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 택시

 <버즈량 추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추이>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택시는 지난 6 TV광고와 이모티콘 프로모션으로 버즈량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가 급증한 형태를 보이며 최근에는 각각 안정적인 추이로 나타납니다. 긍부정 상대점유율의 경우 최근 4개월 기준(2015.5~8) 긍정이 73%, 부정이 27%이며, 특히 긍정적인 상위 연관 키워드로는 여성(3,460)’, ‘연결(1,694)’, ‘간단(1,408)’, ‘메신저 확인(1,313)’, ‘(1,200), ‘혁명적(776)’ 등이 나타났습니다.

 

(4) 숙박

<버즈량 추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추이>

 

숙박앱의 경우 야놀자와 여기어때 모두 6월 이후 버즈량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여기어때가 지난 4월 광고 모델이었던 유상무가 속한 옹달샘의 막말 논란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불매운동이 일어나면서 버즈량과 순이용자수 모두 급증해 일시적으로 야놀자를 추월했으나 현재는 야놀자를 추격하면서 격차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긍부정 상대점유율: 2015.5~8>

 <상위 연관 키워드>

 

긍정 상대점유율의 경우 야놀자가 3%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두 업체 모두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용자를 유치한 것으로 보이며, 이용자들은 검색을 통해 위치/객실/가격 정보후기등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만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야놀자의 경우 숙박 정보뿐만 아니라 맛집, 데이트 코스, 여행지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 부동산

 <버즈량 추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추이>

 

부동산앱의 버즈량에서는 직방이 다방과 점차 격차를 벌리며 선두주자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역시 직방이 다방을 큰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채널브리즈의 직방은 지난 8월 기준 85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누적 매물 수는 100만 개에 이른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다방은 누적 다운로드 수 370만 건, 누적 매물 수는 38만여 개입니다.[각주:4]

 

 <긍부정 상대점유율: 2015.5~8>

 <상위 연관 키워드>

 

긍정 상대점유율 역시 직방이 다방보다 6% 앞섭니다. 다른 O2O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부동산앱도 다양한 매물 정보와 사진, 시세 등을 제공함으로써 특히 원룸 등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입니다. 직방의 긍정 연관 키워드를 보면 쉽다(767)’, ‘추천(636)’, ‘원하는(619)’, ‘다양한(606)’, ‘저렴한(444)’, ‘실시간(285)’, ‘실사진(280)’ 등이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매물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원하는 매물을 발견했을 경우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계약이 가능한 점을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다만 잘못된 가격 정보나 사진 게재 등 허위매물이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두 업체 모두 클린제도를 통해 허위매물 근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 쇼핑

 <버즈량 추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추이>

 

네이버쇼핑 내 스타일·뷰티·리빙·프레시윈도로 구성된 샵윈도는 오프라인 소규모 로드샵 등을 비롯한 중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현재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이 입점하여 대형 브랜드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현재 다른 O2O 서비스의 버즈량 및 순이용자수에 비해 큰 성장치를 보이고 있지 않으나 지난 6네이버페이의 정식 출시로 업계에서는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샵윈도는 최근 4개월 기준 긍부정 상대점유율이 각각 84%, 16%로 나타나고 있으며, 긍정 연관 키워드로는 쿠폰(1,087)’, ‘사진(993)’, ‘간편결제(814)’, ‘네이버페이(705)’, ‘메신저 문의(400)’ 등이 있습니다.

 

(7) 카셰어링

 <버즈량 추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이용자수 추이>

 

공유경제가 경제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 카셰어링 시장은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업종으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른 O2O 업종에 비해 이용자수가 많지는 않으나 쏘카의 경우 3월 이후 광고 및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집행하면서 이후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행태를 보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이용자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긍부정 상대점유율: 2015.5~8>

 <상위 연관 키워드>

 

긍정 상대점유율에서는 비교적 쿠폰’, ‘이벤트등 관련 버즈의 점유율이 높은 그린카가 7% 높게 나왔습니다. 그린카는 쌍용자동차 티볼리(279) 디젤의 출시 이벤트로, 쏘카는 토요타 프리우스(583) 무료 시승 이벤트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현재는 시승기와 이용방법에 관한 버즈가 주를 이루며, 사고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해 보입니다.

 

 

O2O 서비스에 대해 업계에서는 대부분 향후 온·오프라인의 교집합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O2O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구매가 용이한 데에 큰 점수를 주는 반면에, 중소 가맹점에 대한 높은 수수료율과 허위 정보 및 일부 가맹점에 대한 서비스 불만족 등으로 인한 신뢰성에 불만을 제기합니다. 따라서 O2O 서비스는 양적·기술적인 성장 외에도 질적인 만족도와 플랫폼·가맹점·소비자 간의 생태계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1. ‘온·오프라인 연결하는 O2O, 혁신의 가능성 열려있다’, LG경제연구원, 2015.3 [본문으로]
  2. 성민현, ‘2015년 ICT 10대 주목 이슈’, KT경제경영연구소, 2014.12 [본문으로]
  3. ‘Industrial Internet Issue Report -O2O편-‘, 한국인터넷진흥원, 2015.4 [본문으로]
  4. ‘직방·다방·방콜… 부동산 중개도 ‘모바일 열풍’’, 한국경제, 2015.8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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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AUGUST 25, 2015

 

Monthly Topic

7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7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과 동일 수준을 유지한 1,548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여름 방학이 시작된 학생층을 중심으로 평균 이용시간이 상승하였고, 특히 13~18세 연령층에서 평균 이용시간이 19.1% 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 외 30대 후반 연령을 제외한 중장년층에서는 7월 말 여름 휴가의 영향으로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이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7) -

7월 월간 평균 방문 PC 웹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1% 증가한 48.4개로 조사되었습니다. 평균 이용시간과 동일하게 방학 기간 중 활동성이 향상된 24세 이하 학생 연령층을 중심으로 방문 사이트 개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more

 

Focus On

Mobile 쇼핑 보편화에 따른 소비자 구매 행동 패턴의 변화

1920년대 미국의 경제학자 롤랜드 홀(Rolland Hall)이 발표한 구매행동 이론 ‘AIDMA: Attention(주의), Interest(흥미), Desire(욕구), Memory(기억), Action(구매)’은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의 주의를 끌어 흥미를 느끼게 하고 갖고 싶은 욕구는 구매 행위로 이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고 검색 서비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소비자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포털 사이트, 가격비교 및 리뷰 사이트, 쇼핑몰 사이트 등에서 상품의 기능/성능/가격 등을 자발적으로 탐색하는 단계가 추가되면서 진화된 구매 의사 결정 과정 모델인 ‘AISCEAS’로 발전하였습니다.

- 소비자 구매 행동 과정 -

Attention(주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서비스와 접촉함

Interest(흥미):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서비스에 흥미를 가지게 됨.

Search(검색): 흥미를 가진 제품/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상세 정보를 취득함.

Comparison(비교): 인터넷을 통해 유사 상품/서비스 특징, 가격, 기능 등을 비교함

Examination(검토): 상품/서비스와 구입 쇼핑몰을 검토함.

Action(구입): 상품/서비스와 구입 쇼핑몰을 결정하여 구매함.

Share(정보공유): 구입한 제품/서비스 사용법, 특징 등을 블로그/게시판 등에 공유함.

최근에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연속적 상호작용(Continued Interactivity)이 가능한 Mobile 디바이스 이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상황과 맥락에 적합한 디바이스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며 끊김 없이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디바이스 확장은 PC Mobile을 넘나들며 ‘검색’을 기반으로 ‘블로그/카페’를 통한 정보 및 이용자 평가 수집, ‘가격 비교’를 거쳐 쇼핑몰로 진입하는 기존의 정형화된 탐색 패턴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구매에 대한 의사결정을 재검증하는 행동 패턴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more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7),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7), Mobile 애플리케이션 순위 (2015.7)

 

Nielsen Buzzword

애플워치 출시 이후 SNS 반응은?

웨어러블 기기는 몸에 차고 다니는 스마트 기기를 의미합니다. 안경, 팔찌, 시계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처럼 들고 다니던 스마트 기기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시계, 팔찌와 같은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는 스포츠, 레저 활동 등에 활용하기 쉽고, 문자메시지(SMS), e-메일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최근 들어 크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워치가 출시되면서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6 26일 공식 판매가 시작돼었지만 애플은 아직 공식적으로 애플워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애플워치 판매량이 당초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애플워치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과 반응은 어떠한지 버즈워드를 통해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more

애플워치 출시 후 관련 버즈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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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