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는 몸에 차고 다니는 스마트 기기를 의미합니다. 안경, 팔찌, 시계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처럼 들고 다니던 스마트 기기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시계, 팔찌와 같은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는 스포츠, 레저 활동 등에 활용하기 쉽고, 문자메시지(SMS), e-메일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최근 들어 크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상반기 모바일 트렌드 보고서에서 인용된 IDC Worldwide shipments 추정에 따르면 2015 1분기 손목형 웨어러블(피트니스 트랙커+스마트워치) 단말 출하량이 1,140만대를 기록해 2014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2015년 출하량이 출하량이 6,570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5 1분기 손목형 웨어러블 단말 출하량 중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약 60만대 내외로 추정되어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 출시에도 여전히 판매량은 낮은 수준입니다.


(출처: KT경제경영연구소)


이러한 가운데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지난 4월 미국, 캐나다 등에서 1차로 출시됐었고 국내에서는 지난 6 26일 공식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2013년부터 스마트워치인 삼성 기어 시리즈(기어, 기어2, 기어S 6가지)를 내놓았고 LG전자는 2014 7월 출시한 ‘G워치’에 이어 지난 4 LG ‘어베인 LTE’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아직 공식적으로 애플워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국내 애플워치 판매량이 당초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5 이상 혹은 iOS 8.3으로 업데이트된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가 비교적 적은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가 애플워치를 선뜻 구매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온라인에서의 관심은 어떠할까요



스마트워치 판매 현황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소셜미디어 내에서 관심은 2013년부터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웨어러블 기기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없는 기본형 기기인 스마트밴드와 다른 앱을 구동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구분해 버즈량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스마트워치 버즈량의 경우 제품 출시와 관련된 기사가 게재될 때마다 소셜미디어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3 9월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개최한 국제가전 전시회 ‘IFA 2013’에서 최초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를 공개하자 버즈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14 9 10일에는 애플이 아이폰6와 함께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를 소개하면서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의견 공유로 인해 버즈가 폭주하였습니다. 또한, 2015 3 9일에는 애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출시를 공식 발표하면서 애플워치의 세부 기능이 공개 되 버즈량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밴드의 경우도 운동량, 맥박, 수면 패턴 등 건강관리라는 전문적인 기능이 포함된,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온라인에서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동일한 분석기간 동안 브랜드별 버즈량을 비교한 결과, 애플워치에 대한 소셜미디어 관심도가 다른 스마트워치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출시한 커브드 디자인의 기어S의 경우 버즈 순위로는 두 번째지만 전체 버즈량은 애플워치의 3분의 1 수준에 그쳐, 소셜미디어 내 관심도는 애플워치보다는 낮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런데, 각 제조사의 스마트워치 선호도를 소셜미디어 버즈를 통해 확인해보니 LG전자>삼성전자>애플 순으로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에 대해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LG전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LTE 네트워크로 연결이 가능함은 물론 디자인 면에서도 시계로서의 가치와 기능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G워치R’의 경우 기존 손목시계와 흡사한 원형 디자인과 다양한 스트랩을 교체하도록 설계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어베인’도 원형 스마트워치를 그대로 유지해 전통적인 시계 느낌을 잘 살리면서 스마트기기의 편리함을 잘 담아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타사 제품에 뒤쳐지지 않는 스펙과 베터리 지속 시간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기어’에 이어 타이젠 OS를 채용한 ‘기어2, ‘기어S’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과 건강에 초점을 둔 스마트밴드 ‘기어핏’에 대해서는 기능에 최적화돼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 LG전자나 애플에 다소 뒤쳐진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디자인이 아쉽다’ ‘삼성기어시리즈를 보면 시계다운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다’ 등의 반응입니다.

애플워치의 경우 디자인 면에서는 LG전자, 삼성전자를 포함한 3개 기업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인 원형이 아닌 사각 프레임을 채용했지만, 호응이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디자인은 물론 소비자의 수요를 잘 반영했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애플워치에 대한 소비자 의견과 반응을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전체 버즈 량을 살펴보니 애플워치가 출시되고 난 뒤 구매 후기 공유로 인해 버즈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다가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 애플 제품이면 무조건 구매했다고 하면서 제품 후기를 공유하고 있는가 하면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으로 구매하지 못한다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구매를 해서 쓰고 있지만 아직은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의향은 없다고 말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반응과 다소 비슷한 설문조사의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IDG테크서베이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플워치를 구매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응답은 아이폰 사용자가 아니어서(40%), 가격이 비싸서(27%),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2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과 달리 스마트워치의 경우 수요가 충분하지 않아 제품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선뜻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출처: ITWORLD 테크서베이 결과, 설문조사 응답자 639명, 조사기간: 7월2일~27일)


애플워치 관련 주요 화제의 경우 구매, 가격, 디자인, 기능 순으로 언급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출시됐던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 크게 다른 부분은 없지만, ‘블루투스를 통해 불편했던 SMS 등 메시지 확인이 바로바로 가능했다’, ‘알람, 스톱워치 등 시계의 기능을 잘해주고 있다라는 긍정적 의견도 많았습니다.

화제가 된 가격과 디자인에 대해 조금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이용자의 경우 디자인보다 가격 정보에 대해 관심도가 더 높았으며, 디자인의 경우 51%의 긍정 점유율을 기록, 가격 만족도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나 해외나 애플워치에 대한 가장 관심있는 이슈는 가격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급형 애플워치 스포츠가 최저가격 43만원을 시작으로 애플워치 에디션이 최고가격 1900만원까지 판매되고 있었지만 다소 가격 부담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건강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면 가성비가 좋은 저렴한 다른 제품으로 구매하겠다고 하는 의견도 다수였습니다.

디자인과 관련, 대부분 온라인 이용자는 애플이 갖고 있는 고유의 디자인이 잘 반영되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의 3가지 제품군과 다양한 스트랩 교체는 캐주얼이나 정장, 모두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시계의 밴드도 개인 취향에 따라 변경과 선택이 가능하니 매일 다른 패션에 따라 밴드도 패션에 맞춰 변경할 수 있을 것 같다등의 언급을 통해 기존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된 색상, 재질, 디자인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양한 밴드를 교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애플워치는 이제 단순 IT 디바이스를 넘어서 애플 마니아에게는 액세서리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출시 전후를 기준으로 애플워치와 함께 언급된 키워드를 분석해 봤습니다.




출시 전후 눈에 띄는 단어는 스포츠였습니다.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면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기도 한 애플워치 스포츠의 언급은 출시 후 2배 넘게 상승했습니다.

손목이라는 키워드도 주목 받았습니다. ‘손목에 차보면 다르다’ ‘손목에 닿은 느낌이 고급시계에 가깝다’ ‘손목이 얇은 나에게는 제격등 착용 뒤 반응에 대한 의견이 다채로왔습니다. 특히, 키워드 김기범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의 본명으로, 김기범이 애플워치국내 출시 당일 직접 줄을 서서 기다린 사진이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키워드 언급이 크게 폭증했습니다.

배터리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언급이 많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아 오전에 사용하기 시작해 집에 들어가면 배터리가 얼마 남아 있지 않다.’ ’거의 매일 밤 충전 해야 한다등 구매 이용자의 불만스런 의견이 다소 있었습니다.


애플워치를 통해 국내외 스마트워치 시장은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다수 선보였지만 아직까지는 돌풍을 일으킬만한 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워치 시장에 먼저 진출한 기업들도 각 기업별 제품 특징을 잘 살려 기능과 디자인에 보다 주력해 제품을 출시한다면 소비자들도 더 이상 흥미로운 시선으로 보던 눈길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LG전자 어베인을 시작으로 다음달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가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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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nnie고은

오프라인에 출현한 모바일 메신저 캐릭터들의 활약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전체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하루 평균 4시간 48(2015 06월 기준)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보편화는 곧 국내 모바일 메시지 이용행태에 변화를 가져왔는데, 대용량의 메시지를 빠른 속도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통신사가 운영하는 텍스트 기반의 메시지 서비스를국민 메신저라고 불리는카카오톡(설치율 97.4%, 이용률 도달율 96.3%, 2015 6월 기준)’이나라인(설치율 15.0%, 이용률 82.6%, 2015 6월 기준)’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사업자가 대체하게 됐습니다.

 

(출처: NielsenKoreanClick 35차 모집단 추정보고서,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30,734,047 , 안드로이드 이외 OS 사용자 제외)

 

모바일 메신저는 SMS(MMS) 서비스를 대체하는 메시지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대용량 이미지나 파일을 무료로 전송공유할 수 있는 파일공유플랫폼으로써의 역할도 하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SNS에서 접한 콘텐츠를 손쉽게 공유하고, 기존 음성 메시지에서 진화한 형태의 보이스톡(카카오톡) 같은 무료통화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증가는이모티콘(Emotion + Icon)’ 이용행태에도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더 이상 이용자가 직접 기호로 표정을 만들거나 이미지를 형상화할 필요 없이 모바일 메신저에서 지원하는 이미지 파일 형식의 이모티콘을 즉각적으로 선택해 보다 풍부한 감정상황을 표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시에 이모티콘도 진화를 거듭해 인기 연예인의 실제 사진을 합성한리얼콘이나 움직이는움짤콘’, 소리 나는사운드콘등 다양한 형태의 이모티콘을 유료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모티콘이 감정 표현을 돕는 보조 수단을 넘어 모바일 메신저 사업자의 주요 수익 창구가 되기 시작하면서 이들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제품에 접목시킨 콜라보레이션 사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작년 7월 출시된샤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이 있습니다.

 

(출시 이후 6개월간 제품별 누적 매출 순위. 출처: Nielsen Retail Index)

 

국내 양산빵(Mass Production Bread)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삼립식품은 작년 7카카오프렌즈(다음카카오가 출시한 7가지 종류의 카카오톡 캐릭터)’를 접목시킨샤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 4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단판빵 4종류과 함께 출시 이후 6개월 동안의 전체 누적 판매액을 비교하니 1, 2, 3위를 모두카카오프렌즈 제품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모바일 메신저에서 탄생한 캐릭터들의 오프라인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던킨도너츠와도 제휴를 맺어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량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버거킹, 베스킨라벤스 등 식품업계는 몰론치약(페리오)’, ‘화장품(VDL)’, ‘통장(우리은행)’, ‘체크카드(하나카드)’ 등 업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자체 개발 캐릭터를 이용한 O2O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델라페(CU)’, ‘눈꽃빙수(카페베네)’,  악세서리(스왈로브스키)’, ‘티셔츠(유니클로)’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카카오프렌즈에 맞선라인프렌즈(네이버가 출시한 11가지 종류의 라인 캐릭터)’의 오프라인에서의 활약도 심상치 않습니다. 의류, 만년필, 찻잔, 악세서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라인프렌즈를 접목시킨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되면서 오프라인에서카카오프렌즈 vs 라인프렌즈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인기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2015년도 상반기 기준 카카오프렌즈와 라인프렌즈에 관련 버즈량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1, 2.5배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소셜 미디어 내의 관심도가 양쪽 모두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경험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구매후기를 공유하거나 각종 이벤트/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석기간: 2012 10 ~ 2015 6, 소셜 미디어 전체)

 

(2015년 상반기 카카오프렌즈 이미지 관련 키워드 총 10)                    (2015년 상반기 라인프렌즈 이미지 관련 키워드 총 16)

  

사람들이 카카오프렌즈와 라인프렌즈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연관 키워드 분석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공통적으로귀엽고 다양하고 재미있고 새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스마트폰 안에서만 보던 귀여운 친구(?!)들을 다양한 곳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어 하면서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되는 새로운 캐릭터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반면 카카오프렌즈는사랑스럽다”, “멋지다”, “심플하다와 같이 다소 정적인 느낌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비해 라인프렌즈는신선하다”, “발랄하다”, “매력적이다”, “시원하다와 같이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카카오프렌즈가 노랑/분홍의 따뜻한 색상 계열로, 주로 빵, 아이스크림, 치약, 화장품과 같은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다면, 라인프렌즈는 하얀/초록의 시원한 색상 계열로 디자인된 캐릭터로, 생활밀착형 제품 이외에도 만년필, 골프공, 스왈로브스키 등 상대적으로신선한제품을 선보여 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의 지갑을 꾸준히 열게 하는 메신저 캐릭터의 인기 요인을 확인해 봤습니다.

 

(분석기간: 2015년 상반기, 소셜 미디어 전체)

 

사람들은 메신저 캐릭터 제품과 관련된이벤트/프로모션에 대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례로, 최근 카카오택시가 출시 한 달 만에카카오택시 앱 설치 이용자 수’ 115만 명, ‘순 이용자수’ 91만 명(출처: 닐슨코리안클릭)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경쟁사 대비 높은 인기의 요인 중에 카카오택시 이용 시 증정하는 한정판 이모티콘이 한 몫 했습니다.

 

(카카오택시 누적호출 수와 버즈량 상관관계 0.99로 매우 강함. 출처: 다음 카카오)

 

SNS에서는 한정판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 일부러 카카오택시 앱을 깔아서 사용했다는 의견이 공유되고, 블로그나 카페에서는카카오택시 이모티콘 받는 법을 묻거나/알려주는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카카오택시 이용 시 주어지는한정판 이모티콘이 실제로 카카오택시 이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색상에 대한 관심이가격보다 높은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릭터 제휴 제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 장벽이 낮아 마치 명품과 같이 제품 자체의 실용성보다 제품이 가진상징성을 소비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를 방증하듯이 지인이나 친구의선물로 인기 캐릭터 상품을 선택하거나 단순히기분전환용으로 캐릭터 상품을 구매한다는 의견도 많아 동일한 품질이라면 메신저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 친근한 이미지나 신선함이 더해져 소비자에게 더 큰 점수를 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의 연관 검색어로캐릭터 스토리관련 키워드가 많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캐릭터와 자신을 동일시하며의인화(1,080)’해 부르거나 이들의스토리(2,879)/이야기(2,879)’를 분석한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성격 분석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가 경쟁사 라인프렌즈와 비교해스토리텔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분석기간: 2015년 상반기, 소셜 미디어 전체)

 

이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일명카톡개로 불리는프로도()’였습니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프로도는 메신저 이모티콘 호출률에서도 1위인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메신저에서 자주 이용하는 캐릭터가 오프라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등에 업고 2015년 상반기에 가장 큰 인기를 끈 제품은 무엇일까요?

 

 

                                                                                (분석기간: 2015년 상반기 Social Media 전체)

 

제품별로는버거킹 x 인형(카카오프렌즈)’, ‘CU x 델라페(라인프렌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버거킹은 어린이날을 겨냥해 올해 5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3,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캐릭터 인형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셜 미디어에서 웃돈을 주고 인형만 따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햄버거나 음료수 같은 식품류 외에도 생활용품, 문구류, 의류, 패션 관련 제품들도 상위에 랭크돼 이제는 모바일 메신저 캐릭터가 식품업계뿐만 아니라 문구, 뷰티, 패션, 의류, 생활용품 등 제조업계 전반에 걸쳐 강력한 구매요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5년 상반기 Social Media 전체 채널별 점유율)

 

소셜 미디어 내 채널 별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카카오프렌즈는 상대적으로 SNS(60%)에서, 라인프렌즈는블로그(37%)’클럽(23%)’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의 경우 SNS를 통한 이벤트 공유가 많은 반면, 라인프렌즈는 블로그와 클럽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방문 후기 공유가 많았습니다.

 

향후 다음카카오는 블로그/클럽을 통한 캐릭터 스토리의 홍보 전략을 강화해 카카오프렌즈 제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몰입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라인프렌즈는 SNS를 활용한 ‘RT/스크랩 이벤트를 실시해 카카오프렌즈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인지도를 높인다면 양쪽 모두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5월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를 독립 법인으로 설립해 캐릭터 사업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3월에는 네이버가 이미 캐릭터 사업을 전담하는 라인프렌즈를 설립해 캐릭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화창에서 쏟아져 나온 메신저 캐릭터들을 잡는 것이 유통업계의 현안이 된 요즘, 신제품에는 친근감을, 기존 제품에는 신선함을 더해주는 만능 귀요미들의 활약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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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0대끝물

Nielsen Koreanclick

News Flash

March 20. 2015

 

Monthly Topic

2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2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인터넷 가용시간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7.5% 하락한 1,197분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학사일정이 시작된 10대 학생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전월 대비 20% 이상 크게 감소하였고, 20~40대 역시 인터넷 이용시간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PC 인터넷 트래픽 감소를 견인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2) -

2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14.7% 감소한 43.0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이용시간 감소가 두드러졌던 10대 초반 연령층의 방문사이트 개수가 22.0%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활동성이 높은 30대 초반 연령층의 방문사이트 개수도 16.1% 감소한 57.3개로 전월 68.3개 대비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PC VOD형 동영상 광고 분석

. 온라인 영상 소비 증가에 따른 PC 동영상 광고의 성장

최근 기성 제작 콘텐츠의 온라인 서비스 확장으로 영상 콘텐츠 소비자의 선택 옵션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동영상 소비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5 1월 기준 주요 PC 동영상 사이트의 월 평균 이용시간은 약 39분으로 3년 전보다 약 11분 상승하였으며¹ , 이런 동영상 콘텐츠의 이용 증가는 검색 및 배너 광고 중심의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 축을 영상 콘텐츠의 이용과 접목된 VOD PC 동영상 광고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PC
동영상 광고는 콘텐츠 소비자가 선택한 영상물과 연관성이 높은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표적 광고가 가능하며, TV 광고와 유사한 영상의 재노출을 통한 크로스미디어 전략 수행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2015 PC 동영상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183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²

이번 토픽에서는 TV 광고와의 비교를 통해 VOD PC 동영상 광고의 집행 현황과 광고 수용자의 특징을 분석하고 PC 동영상 광고의 시청 행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PC 동영상 광고 이용행태 분석³

PC
동영상 광고 집행 현황 및 광고 수용자 분석

2015
1월 기준 영상 콘텐츠 시청 시 노출된 PC 동영상 광고의 약 45%는 연초 성수기를 맞은 개봉 영화 광고가 포함된 ‘서비스’ 카테고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 채널 이용이 많은 연령층 대상의 문화 서비스 관련 광고가 PC 동영상 광고의 다수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방학을 맞아 청소년층의 잠재 구매 가능성을 반영한 게임 광고의 집행 확대로 ‘컴퓨터 및 정보통신’이 약 25%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상대적으로 ‘금융, 보험, 증권’, ‘식품’의 비중이 높은 TV 광고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more

- PC 동영상 광고 상품군별 비중 (노출횟수 기준) -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2),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2), Mobile 애플리케이션 순위 (2015.2)

 

Nielsen Buzzword

포화된 커피시장,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성장과 SNS 반응

원두커피, RTD 커피음료(캔이나 유리병에 포장되어 유통되는 커피음료), 인스턴트 커피가 중심이 되는 국내 커피 시장에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급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로 커피믹스 시장의 성장이 둔화하고 원두커피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급 원두커피의 맛을 내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커피믹스 시장 선구자적 제품인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에 대해 어떠한 내용들이 버즈에서 생성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more

인스턴트 원두커피(카누) 매출액-버즈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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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February 17, 2015

 

Monthly Topic

1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 PC 인터넷

1
월의 PC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인터넷 가용시간이 증가한 10대 연령층이 트래픽을 견인하여 전월 대비 1.6%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13-18세 학생층이 전월 평균 526분에서 693분으로 30% 이상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5 1) -

1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1.2% 증가한 50.4개로 조사되었습니다. 7~18세 연령층이 주로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게임사이트를 중심으로, 30-34세 연령층은 커뮤니티, 정부기관, 금융 사이트를 중심으로 사이트 방문이 증가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해외직구 소비자 E-COMMERCE 이용행태 분석

1. 해외직구의 부상

한국은 가계 재화소비 중 수입소비재의 비중을 의미하는 소비개방도가 OECD 34개국 중 29위로 나타나 수입 소비재 소비가 어려운 환경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¹ 그러나 E-Commerce 이용과 경험이 확대되고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 소비재를 온라인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가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이용행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미국 최대의 할인 행사인 ‘Black Friday’를 필두로 한 해외 할인행사에 한국 온라인 소비자의 관심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며, 국내에서도 쇼핑몰에서 관련 내용으로 다양한 프! 로모션이 진행되었습니다. more

- 해외직구 관련 버즈량 추이 -

 

Ranking

PC 웹사이트 순위 (2015.1), Mobile 웹사이트 순위 (2015.1), Mobile 애플리케이션 순위 (2015.1)

 

Nielsen Buzzword

국내 화장품 브랜드샵과 버즈의 상관관계

최근 몇 년 간, 국내 화장품 업계는 브랜드샵에 의해 견인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명 한류 스타들이 연이어 브랜드샵의 모델로 기용되었고 대한민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다고 하는 자리에도 브랜드샵이 들어섰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샵이지만, 최근 출혈성 가격 경쟁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매출 증가폭에 못 미치는 등 브랜드샵이 침체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온라인 버즈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more

분기별 화장품 구입처 언급 버즈 상대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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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국내 화장품 업계는 브랜드샵(미샤, 더페이스샵 등)에 의해 견인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명 한류 스타들이 연이어 브랜드샵의 모델로 기용되었고 미샤, 더페이스샵 등의 브랜드가 면세점에 입점하는가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하다고 하는 자리에는 네이처 리퍼블릭이 들어서 해외 관광객들을 멈춰서게 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의 1년 9개월간의 화장품 구입처별 버즈량을 살펴보았을 때에, 브랜드샵 제품 언급량은 다른 구입처 언급 점유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2위인 멀티브랜드샵(아리따움, 보떼)와의 버즈 점유율 차이가 약 60%P에 달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샵이지만, 최근 출혈성 가격 경쟁으로 인한 과도한 할인과 반복적인 미투제품 출시로 인한 소비자의 관심 저하 등으로 인해 매출액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폭에 못 미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4대 브랜드샵(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하우스)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2012년에는 39%에 이르렀으나, 2013년 24%, 2014년에는 9%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 2분기부터 2014년 4분기까지 화장품 구입처를 언급하는 게시글의 상대 점유율을 확인했을 때에, 2013년부터 2014년말까지 브랜드샵은 다른 구입처에 비해 버즈량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2014년 4분기와 2013년 2분기를 비교 했을 때에 언급 점유율이 9%P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브랜드샵을 제외한 구입처의 언급 비중이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어, 온라인상의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브랜드샵에서 점차 해외 직구, 홈쇼핑과 같은 다른 구입처로 옮겨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대 브랜드샵의 성장률 변화와 버즈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유사한 감소추이가 나타납니다. 2013년 월 평균 12,000건 정도 발생하던 4대 브랜드 관련 게시글이 2014년에는 2014년에 월 평균 약 1만건 발생하여 전년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즈량의 감소는 브랜드샵 성장률의 감소세 보다는 완만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온라인 상에서 각 브랜드 모델 관련 사진이나 팬싸인회와 같은 행사소식 공유 또는 할인 정보의 확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4개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샤입니다. 2002년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샵을 시작한 미샤는 2012년까지도 매출규모 1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2013년 들어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에 밀려 브랜드샵 선두주자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상반기에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추이는 Koreanclick의 온라인 이용행태 데이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샤의 브랜드 사이트인 beautynet의 UV (UV : Unique Visitor, 순 방문자수)가 경쟁 브랜드에 비해서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다행히 2014년 3분기 들어 미샤의 영업이익이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버즈량도 3분기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에도 브랜드샵 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둔화된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해서 브랜드샵들은 2015년에는 과도한 할인과 무차별적인 점포 확장 전쟁을 자제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이것이 온라인상에서의 활발한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1) 브랜드 샵 : 한 회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그곳에서 제공하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점주가 여러 회사 제품을 납품받아 팔던 기존의 종합브랜드 가게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2) 멀티브랜드 샵 : 아리따움, 보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상점에서 취급하는 것을 의미함.

3) 드러그스토어 : 외국의 경우 드러그스토어는 약국에 잡화점이 합쳐진 듯한 가게를 뜻하는데 국내에서 운영되는 드러그스토어는 약품보다는 건강ㆍ미용용품을 주로 판매해 헬스앤드뷰티(H&B)스토어 개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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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October 23, 2014

 

Monthly Topic

9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9월의 PC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학사일정 시작 및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7% 감소한 1,377분을 기록하였습니다. 개학을 맞이한 10~20대 학생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각각 5.2~22.4%까지 감소하였으며, 워킹데이가 감소한 40대 이상 연령층은 평균 6% 가량 인터넷 이용시간이 감소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4 09) -

9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2.1% 감소한 49.7개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평균 활동성이 대폭 감소한 13~18세 연령층은 방문 사이트 개수가 전월 기준 28.6개에서 10.3% 감소한 25.7개로 나타났습니다. more

 

Focus On

Mobile 동영상 서비스의 확산과 이용행태의 특징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등 미디어기술의 발달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Mobile 인터넷 이용을 보편화시켜, Mobile 디바이스는 게임, 동영상, 생활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의 유통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Mobile 동영상은 이용자가 다양한 일상의 맥락에서 자율적으로 주도적인 이용이 가능해져 전통적 영상 미디어 이용환경과 달리 Mobile 미디어의 대표 특성인 범시간/범공간적 능동적 이용의 행태가 특징적으로 발현되고 있습니다. more

- Mobile 이용자수 증가 추이 및 연령대별 동영상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 -

 

Ranking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 포털사이트 카테고리 순위, 뉴스미디어 카테고리 순위

 

Nielsen Buzzword

톡톡 튀는 탄산수 열풍

 

닐슨 코리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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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의 판매액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0%를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각주:1]. 값비싼 탄산수는 과거 해외유학파나 소위 부르주아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최근 탄산수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이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만큼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탄산수의 버즈량은 2014년 봄부터 비약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2013년 버즈량과 비교해 보면 2013년에는 레몬에이드 등을 만들어 먹는 여름철에 일시적으로 버즈량이 증가했던데 반해, 올해에는 뚜렷한 계절적 증가분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 어떤 화제가 새롭게 회자가 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시중에 유통되는 탄산수 브랜드는 총 42개로 이미 에너지 드링크(29)와 스포츠 드링크(38) 브랜드수를 능가합니다. 2014 3분기 TOP 키워드를 보면 소비자들은 전과 달리 자신의 취향에 따라 향과 용기 디자인 등을 따지며 구매 시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탄산수가 음용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나 두피케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지면서 탄산수를 이용한 화장품 및 미용제품이 출시되고 다이어트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산수가 소화나 배변활동을 돕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탄산음료 대용이 아닌 식수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탄산수의 활용법도 보다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식음료로 사용하던 것에서 옷의 얼룩을 제거하는 등 세탁에도 쓰이고 있으며 미세먼지나 잔류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를 탄산수에 담갔다가 세척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탄산수로 밥을 지으면 찰기가 더 좋아지고 튀김 반죽 시 탄산수를 넣으면 식감이 더 바삭해 진다는 생활정보가 알려지면서 실제로 체험해 보고 블로그와 카페에 후기를 남기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탄산수 열풍에 힘입어 탄산수 제조기 회사들도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탄산수 제조 기능을 추가한 정수기와 냉장고도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TV광고와 인기 드라마 PPL 등을 통해 제품이 노출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탄산수 브랜드 중 어느 제품이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을까요?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롯데칠성음료 트레비가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버즈가 증가하여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반면 트레비의 최대 경쟁사인 일화의 초정탄산수는 온라인 상에서의 화제성은 떨어져 eWOM(electronic word of Mouth, 전자적 입소문)을 활용하여 매출을 끌어올리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의 버즈량은 어떨까요?



가장 비약적인 증가를 보인 브랜드는 아이소다이며 시장점유율 1위 제조사인 소다스트림 역시 버즈량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아이소다는 8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하고 9월에는 무료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탄산수가 주목 받으면서 이 열풍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사나 프로그램 역시 많아졌는데요. 탄산수가 건강에 많은 순기능을 하고 있지만 위장병이나 식도염 환자는 섭취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기사나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는 수도 늘어났습니다.

 

침체된 소비심리 속에서도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족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탄산수와 같이 기존에는 작은 사치품으로 여겨졌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품의 기능과 품질, 안정성을 꼼꼼히 따지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계속 발굴해 내는 가치소비족의 간택을 받을 다음 아이템은 무엇 될까요? 이들의 구매성향과 시장동향을 기민하게 살펴서 기회를 낚아채시기 바랍니다.   




*Nielsen KoreanClick Buzzword Data 

  • 분석기간: 2013.01 ~ 2014.09
  • 분석단어: 탄산수
  • 분석채널: 블로그, 게시판, 클럽, SNS, 전문사이트, 지식검색, 동영상


  1. 닐슨코리아 자료, 2014년 매출액은 추정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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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September 23, 2014

 

Monthly Topic

8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8월의 PC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여름 휴가철 및 광복절 등 휴일 증가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0.2% 감소한 1,415분을 기록하였습니다. 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각각 4.2%, 11.4% 증가한 반면, 학생 연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평균 이용시간은 하락하였으며 특히 19~24세 연령층의 이용시간은 1,1140분으로 전월 대비 13.5% 감소하였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4 08) -

8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5.0% 감소한 50.7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평균활동성이 증가한 13~18세 연령층의 방문 사이트 개수는 28.6개로 5.8% 상승하였으나, 19~24세 연령층의 방문 사이트 수는 전월 대비 6.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ore

 

Focus On

멀티미디어 소비 보편화와 TV-Mobile 동시이용 심화 현상

다양한 기기를 통한 미디어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TV-PC-Mobile 3스크린 이용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4 3분기 기준 국내 전체 인구 중 64.7%를 차지하고 있으며, 2스크린과 싱글스크린 이용자는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Mobile 이용자가 보편화되면서 기존 2스크린 이용자가 3스크린을 사용하고, TV기반 싱글스크린 이용자가 TV와 함께 Mobile을 사용하게 되면서 스크린 조합 간 이용자 규모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more

- 국내 스크린조합별 이용자 모집단 추이 -

 

Ranking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순위, 커뮤니티 카테고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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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한국 상륙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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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브랜드로 유명한 이케아가 올해 말 한국에 상륙 예정입니다. 이케아는 가구를 산 소비자가 직접 조립을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케아 인기의 요인으로는 실용적인 디자인, 저렴한 가격, 그리고 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매력으로 인해 DIY 가구라는 불편함과 내구성이 없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가구 시장을 평정했는데요, 이러한 이케아가 올해 말 광명에 매장을 열게 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는 매장만 들어오지 않았다 뿐이지, 이케아의 가구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케아 공식 사이트와 아마존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해외 직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ikea.com의 방문자는 과거부터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올해 초 드디어 한국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면서 ikea.kr은 ikea.com 순방문자수의 약 70%에 달하는 방문자가 매월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ocial Media 상의 버즈량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꾸준히 이케아에 대한 온라인상의 언급은 있어왔으나 한국 상륙과 관련된 기사가 게재될 때마다 온라인 이용자들이 들썩이는 모양새 입니다. 먼저 2013년  8월 1일 이케아 한국 1호점 건축허가 승인 기사가 발표되면서 Social Media와 Traditional Media가 증가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이케아의 버즈량은 2014년 3월 12일 쇼룸 "헤이, 홈"을 가로수 길에 런칭하면서 다시 한번 2013년 8월의 버즈량을 넘어섰으며, 2014년 5월 29일 일부 제품의 가격 공개 및 롯데 유통에 건물 일부 임대 소식이 발표되면서 월간 버즈량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온라인 이용자들은 이렇게 이케아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이케아와 관련된 여러 화제 중 어떠한 것에 가장 관심이 있을까요? 버즈워드의 워드 클라우드를 통해 살펴보았을 때에, 사람들은 주로 이케아의 가격과 디자인, 이케아 상품을 사용한 인테리어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었으며 그 밖의 침대, 책상 등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가구의 종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이케아와 함께 주로 언급되는 상위 키워드의 동시 언급률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13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이케아를 언급하는 소비자들 중 20%는 가격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해외 직접 구매를 하고 있던 소비자들 및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케아 제품을 얼마에 샀는지, 또는 중고로 팔 경우 얼마에 거래가 가능 한지 등에 대한 논의로 인해 가격이 언급되고 있었을 뿐 아니라, 2014년 5월 이케아에서 일부 제품 예정 가격을 공개한 것의 영향으로 가격에 대한 언급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케아의 디자인이 9.5%를 차지하여, 이케아의 강점으로 꼽히는 가격과 디자인에 대해서 온라인상의 소비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광명 매장 오픈에 대한 뉴스 확산의 영향으로 매장(9.1%)이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었던 한국 가구 업계에 이케아가 미칠 영향 및 우려에 대한 언급률은 2.5%에 그쳤는데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국내 가구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 보다는 이케아라는 브랜드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이케아 한국 1호 매장의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가구 시장과 소비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이케아의 한국 진출이 한국 가구 시장에는 새로운 자극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가구 선택권을 넓혀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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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14

 

 

Monthly Topic

7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7월의 PC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월간 일수 증가로 전월 대비 10.9% 증가한 1,576분을 기록하였습니다. 7~12세를 제외한 전 연령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이 상승한 가운데 기말고사 학사일정을 마치고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연령층의 평균 이용시간은 각각 19.0%, 15.1% 상승하고 30대 초반, 60대 연령층의 이용시간도 19.8%, 18.3%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 전월 대비 PC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 (2014 07) -

7월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6.6% 증가한 53.4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인터넷 활동성이 증가한 13~18세 학생층의 방문 사이트 개수는 27.0개로 나타났으며 30~34세와 60대 연령층의 방문 사이트 개수가 각각 70.7, 41.4개로 전월 대비 각각 13.1%, 9.5% 증가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모바일 상거래 활성화에 의한 멀티채널 쇼핑행태 확산

모바일 디바이스는 이동성(Mobility)과 편재성(Ubiquity)의 장점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이용되며 기존에 침투되지 못했던 새로운 시,공간을 미디어 소비영역으로 편입시켰으며, 가정 내의 TV 또는 Fixed Internet 기반의 PC 등 타 매체와 조합 사용되며 멀티채널 이용행태를 보편화시켰습니다.

모바일 쇼핑에 있어서도 기존의 한계점이던 작은 ‘스크린 사이즈’, 느린 ‘인터넷 속도’, 불안정한 ‘결제 시스템’ 등이 일부 해소됨에 따라 소비자의 ‘정보 탐색’ 및 ‘구매’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존 상거래의 주요 접점인 오프라인 매장과 TV홈쇼핑, PC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이 새로운 소비자와의 접점으로 자리잡으면서, 전체 소매유통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멀티 채널 쇼핑행태의 확산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기반 백화점/대형마트의 모바일 플랫폼 진출, TV 기반 홈쇼핑의 모바일 플랫폼 연계 활용, PC 기반 쇼핑몰의 모바일 플랫폼 확장으로 전략의 방향성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more

- 소매 업태 및 전자상거래 매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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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순위, 커뮤니티 카테고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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