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en KoreanClick NewsFlash] 2011년 11월 인터넷 서비스 동향
알 수 없는 사용자2011. 12. 21. 17:25
11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1월은 전체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이 전월대비 -0.4% 소폭 감소한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전월대비 +1.0% 증가한 반면, 여성은 -2.2% 감소한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령층별로는 35세 이상 연령층은 전반적으로 활동성이 증가하였으나, 지난 10월 중간고사 마무리로 활동성이 상승했던 학생층은 기저효과로 활동성이 감소하여 상쇄를 일으켰습니다. more
11월 월간 평균 방문사이트 개수는 전월대비 -0.8% 감소한 72.2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35~39세는 방문사이트 개수가 +2.5%로 증가하였으나, 대다수 연령층에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7~12세 저연령 학생층의 감소폭이 -4.7%로 가장 컸습니다. more
2011년 분야별 최고성장 사이트
I. 2011년 분야별 TOP 사이트
1. 포털 사이트
포털 사이트 경쟁구도가 고착화됨에 따라 상위 포털 사이트 순위에는 전년과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란(paran.com)의 순방문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구글(google.co.kr/ google.com)은 역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함에 따라 순위가 역전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개방형 포털을 표방하며 새롭게 론칭한 줌(zum.com)이 오픈 3개월 만에 Top10 안에 진입하며 중하위 포털 간 경쟁구도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포털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환경에서 자사의 R&C(Resource & Capability)를 활용해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Top3 포털 모두 신규 앱을 출시하거나 스크린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쟁 포털에 비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앱을 발 빠르게 출시하면서 선점효과를 가져갔던 다음은 “마이피플”의 PC버전을 출시하며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였으멡 , 네이버는 글로벌 서비스를 장점으로 내세운 “라인”, 네이트는 PC 메신저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트온과의 연계 기능을 강화한 “네이트온톡”을 신규 출시하면서 경쟁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naver.com
31,237,672
96.77
2
daum.net
28,731,284
89.01
3
nate.com
22,198,849
68.77
4
cyworld.com
18,885,740
58.51
5
joinsmsn.com
16,947,462
52.5
6
yahoo.co.kr
10,869,551
33.67
7
google.co.kr
9,301,332
28.82
8
google.com
9,148,681
28.34
9
paran.com
7,089,818
21.96
10
zum.com
2,645,877
8.2
<포털 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포털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앱을 통해 확보한 이용자 풀을 자사 서비스 연계하거나 타사와의 제휴를 통해 게임 컨텐츠를 접목하는 등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원 창출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more
11월의 검색광고 시장현황 – 광고주별 매체 믹스
광고주 기준 매체믹스는 네이버 단독 집행—오버추어와 네이버 집행—네이트 단독 집행 매체 순으로 나타나 단일 오버추어 선택이 2위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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