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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lash

April 29, 2013

 

Monthly Topic

3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3월 전체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은 2월 설연휴 및 워킹데이 감소로 인한 트래픽 하락의 기저효과로 +7.7% 증가한 1,599분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부분 연령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10% 내외로 상승하였지만, 본격적인 학사일정이 시작된 13-18세 학생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16.5%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전월 대비 인터넷 이용시간 (2013년 3월)

3월 전체 평균 방문사이트 개수는 전월 대비 +3.7% 감소한 60.9개로 조사되었습니다. 학사일정으로 인해 인터넷 이용시간이 감소한 중고생 연령층의 방문사이트 개수는 -8.7% 감소한 평균의 절반 수준인 34.2개로 조사되었고, 대학생 연령층의 방문사이트 개수는 -0.7%로 약감소하였습니다. more

 

Focus On

뉴스스탠드 전환과 뉴스미디어 시장환경의 변화

1. 뉴스캐스트와 뉴스미디어 소비 환경

지난 4 1, 3 3개월 동안 국내 뉴스 미디어 환경을 주도해왔던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뉴스캐스트는 뉴스 생산과 소비의 주체를 중개하는 유통플랫폼으로 트래픽을 아웃링크 시켜주는 공진화 정책을 통해 뉴스미디어 산업의 양적인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닐슨코리안클릭의 조사 결과, 뉴스스탠드 시행 이전까지 2013년 주간 평균 전체 PC 온라인 뉴스 이용자의 62%가 뉴스캐스트를 이용해 왔으며 뉴스미디어 카테고리 전체 방문자의 67%는 뉴스캐스트를 통하여 뉴스 콘텐츠를 소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뉴스서비스 및 뉴스미디어 카테고리 대비 뉴스캐스트 방문자 규모

<섹션 및 카테고리 정의>

뉴스미디어 섹션: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
뉴스미디어 카테고리: 전체 도메인 사업자 중 뉴스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메인(포털 제외)
뉴스미디어 서비스: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 섹션 + 뉴스미디어 카테고리 일부

뉴스캐스트가 뉴스미디어 시장 확대에 기여해 온 만큼 뉴스캐스트 서비스의 종료와 뉴스스탠드의 등장은 관련 산업 내 이해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닐슨코리안클릭은 지난 1월 병행 시행된 뉴스스탠드의 트래픽 추이를 분석 한데 이어, 4월 전면 시행을 맞이하여 새로운 뉴스 유통 플랫폼으로의 뉴스스탠드 등장에 따른 시장환경 및 뉴스미디어 소비행태 변화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more

 

Ranking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뉴스/미디어 카테고리 순위/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순위

 

Nielsen Buzzword

2013년 3월 개학 관련 버즈 키워드

 

Nielsen Searchian

3월의 검색광고 시장 동향 – 광고주별 매체 믹스

광고주 기준 매체믹스는 전월에 이어 네이버 단독 집행 — 다음과 네이버 집행 - 네이트 단독 집행... more

광고주 기준 매체믹스 변화

서치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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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gxian

아래 글을 쓴 지난 금요일 이문열 대한 온라인 글이 다수 생성되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게시판에서 시작된 논쟁이 블로그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며 주말에 글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었네요. 생성 추이가 어떻게 발전할지 당분간 지켜보아야 할 듯 합니다.


<"이문열" 단어 포함된 온라인 글수 일일 추이_2월 16일 ~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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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이문열의 대표작입니다. 학급의 기존 권력자 엄석대가 새롭게 부임해오는 선생님에 의해 결국 밀려나는 과정을 전학생 병태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는 글인데요.

학급의 아이들은 엄석대를 무조건 따르고 충성하는데 새로운 선생님이 엄석대를 밀어내자 다시 선생님에게 충성하죠. 병태는 다소 냉소적으로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봅니다.

이 소설에서 학급 아이들은 일반 서민들을, 병태는 지식인, 그리고 엄석대와 선생님은 권력자로 볼 수 있습니다. 병태가 엄석대의 편이 되자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특혜를 받는 것도 영합한 지식인이 보이는 특징중의 하나이죠. 

일반 서민들이 권력에 굽히는 모습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나 욕심에 의해서나 이것도 사회의 한 모습이죠. 병태가 냉소적으로 급우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이문열이 우매한 일반 서민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유사합니다.

이문열이 최근 한 토론에서 인터넷 언론이 일부 그룹에 의해 조작되고 있음을 이야기 하였습니다.작가가 바라보는 인터넷은 일부 소수 그룹들이 글을 작성 유포하며 대다수 국민들은 이에 속고 있는 그림인 것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가설은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 약 백만건 이상의 글이 인터넷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온라인 글을 찾아보면 하루 오백건 이상의 글이 특정 커뮤니티가 아닌 다양한 URL에서 나타나고, 한달 만건이 넘는 사회적 이슈도 많습니다. 데이터 양이 이 정도가 되면 일부 그룹이 내는 의견의 편차는 정량적으로 줄어들며 전체 여론의 흐름을 표현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네트워크를 볼까요. 커뮤니티는 유사한 의견을 지닌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으로 인터넷 전체 여론은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나타난 글을 종합하여 분석합니다. 특정 커뮤니티가 전체 여론을 좌지우지한다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슈별로 최소한 200건의 사례분석을 진행해 보아야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 지속적으로 여론을 장악하는 그룹은 아직까지는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동일한 의견이 여러 사람에 의해 작성되어 검색에 노출된다면 여론을 조성하는 시나리오도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인터넷 이용자들은 동일한 의견을 내는 카페 및 블로그를 쉽게 파악하여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합니다. 때문에 인터넷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담은 글을 자신들이 원하는 메세지와 함께 작성해야 여러 사람을 모으며 영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떤 파워 있는 그룹이 기자 실력에 버금가는 인력을 최소한 수천명 모아서 다양한 정보와 메세지를 담은 글을 최소한 일일 오만건 이상 수만건의 URL에서 쓴다면 여론 조작의 여지를 분석해 볼 만 하겠네요.

앞으로 블로그 및 미니홈피등 일인 미디어 채널의 활용이 증가한다면 특정 채널에 이용자들이 집중되는 경향은 더욱 적어질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글 데이터가 전체적으로 증가한다면 오만건이 아니라 수십만건을 써야 하겠지요. 결국은...적어도 인터넷 상에서는 신속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내는 채널이 영향력을 가지며 또 영향력을 지니는 중심 채널은 이슈에 따라 시기에 따라 유연하게 변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동향을 파악한다면 전체 국민의 80% 이상이 인터넷을 쓰는 이 나라에서 신속하게 여론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 보도된 이문열 관련 기사에 대한 온라인 글은 크게 관심을 나타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문열" 단어 포함된 온라인 글수 일일 추이_2월 15일 ~ 2월 19일>

Posted by buzzmetrician